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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으로 10평대 아파트 투자, 과연 괜찮을까요? [딩동댕2]

26.08.19

안녕하세요~

투자 인생 2가지 정답을 찾아 

워킹맘/대디 투자자의 등대가 되고 싶은 

딩동댕2입니다 :)

 

 

최근 1억 정도의 투자금으로 투자처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풍선효과로 그다음 위상의 비규제 지역에 투자·실수요가 몰리면서 집값이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이 찾는 전용84·전용59의 매매가는 치솟고, 투자자 유입이 늘면서 전세 매물도 늘어 전세가는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자연히 투자금도 늘어나고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10평대가 투자금 범위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10평대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만약 헷갈리신다면, 아래 3가지는 꼭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1. 5급지 10평대도 좋은 투자입니다

 

10평대라고 하면 꺼려지시나요? 물론 20평, 30평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약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없는 건 아닙니다.

 

특히 강남 1시간 이내인 군포, 부천, 안양 만안, 고양 덕양 등은 충분히 수요가 있는 지역입니다. 빌라·오피스텔이 아니라 아파트에 살고 싶은 1인가구, 신혼부부의 실거주 수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이런 가구는 "거주편의성"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역세권방 2개(거실 제외) 위주로 살펴보시는 게 좋습니다.

 

 

 

2. 외곽·광역시와 비교해보기

 

강남 1시간 이내 10평대에 수요가 있다 해도,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평형이라 매매/전세 상승 힘은 약한 편입니다.

 

수익률 측면에서 가치가 다소 낮아 절대적 수요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수도권 외곽, 지방광역시 신축과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남 1시간 이상이니까 별로 아니야?", “지방이니까 별로 아니야?”라고 할 수 있지만, 외곽이나 지방이라도 반드시 거주해야 하는 사람은 있고, 그 안에서도 선호하는 '대장 아파트'가 존재합니다.

 

절대적인 수요가 적더라도, 그 안에서 선호되는 아파트를 적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고 절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면, 수익률 관점에서 충분히 비교평가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파주 신축 20평대

 

3. 공급을 주의하세요

 

다만 수도권 외곽·광역시의 가장 큰 리스크는 공급입니다.

수도권 외곽·지방은 수도권 중심에 비해 빈 땅이 많아 입지독점성이 떨어집니다.

 

"앞으로 공급이 부족하다던데요?" 

 

하지만 공급이 부족하다고 반드시 오르는 것도, 많다고 반드시 내리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절대적인 수요 자체가 부족한 지역이라, 갑작스러운 택지 개발 등으로 신축 공급이 우후죽순 생기면 매매·전세가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물건을 투자하게 된다면, 공급에 의해 상승여력이 떨어질 수 있고, 추후 매도를 했을 때 원하는 시기에 매도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최고가 아닌, 최선의 선택

 

소액 투자자는 어쩔 수 없이 아쉬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돈을 불리기 위해 최고가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무수히 많은 비교평가를 통해 스스로 확신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이거 별로인 것 같아"라는 감정적 판단보다, “이게 나한테 최선이야”라는 이성적 확신을 갖길 바랍니다.

 

소액 투자자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20

반나이
26.08.19 14:15

최고가 아니라 최선의 선택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캬라멜마끼
26.08.19 14:39

최선의 선택!!

내가집을
26.08.19 14:39

넓게 보며 가치가 별로여도 나에게 최선의 투자를 하뎄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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