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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 살던 욜로족, 수도권 투자와 내집마련까지 해냈습니다 [꿈이있는집]

26.08.25

 

안녕하세요

꿈이있는집 입니다

 

지난 5.9 다주택자 양도세중과 유예 종료 전

기회를 잡아 내집마련한 2호기의 잔금을 치르고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의 감정이 참, 

벅차올랐던 것 같습니다

 

1년에 해외 여행을 3-4번씩 가고

헬스/등산/골프 같은 레저스포츠에 빠져 살고

술자리와 사람을 좋아하며 흥청망청 욜로족으로 살던 제가

 

어떻게 이렇게 해낼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투자의 기준과 확신을 스스로 가질 수 있도록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월급쟁이부자들과 

서로 응원하고 같이 달려가는 동료들

경험을 레버리지 해주시는 튜터님 이라는 환경이 없었다면 제 의지만으로 해내지 못했을 것 입니다

 

지금은 1호기는 80%, 2호기는 40%의 수익률을 올리며

향후 방향성과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부터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어떻게 1호기 투자, 그리고 2호기 내집마련까지 해냈는지 그 과정을 적어보려 합니다

 

 

 

 

1호기, 수도권 갭투자에서 전세투자로


매달 강의를 들으며 이 정도면 투자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으로 첫 실전반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미천한 실력을 가지고도 자만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실전반이란 곳은

천천히 돌려보기를 해야 할 정도의 수준 높은 강의

임장 임보 뭐든 잘하고 착하기 까지 해서 배울 점이 많은 동료들,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 질문할 수 있는 튜터님이 상주하는 카톡방 같은 좋은 환경이 제공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튜터님/동료들로부터 질문하고

정석대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배우면서

 

우리가 하는 투자는

투자금에 맞는 그냥 갭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돈으로 가장 최선의 단지에 

전세 투자를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투자금으로 보고 있던 수도권 외곽 단지들은

최선의 투자가 아니라는 사실도 함께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투자 후보 지역과 후보 단지를 넓히고

전임100번, 매임100번 한 후 투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한달이 넘게 매물을 털게 되었습니다

 

 

 

 

10.15 당일, 조건을 만들어 낸 1호기


후보 지역은 수도권 4급지 3곳이었습니다

후보 단지 모두 2억 초중반 투자금으로 접근가능했기에

1억 후반으로는 안될것 같은데..? 

문득문득 의심도 했습니다

 

그래도 튜터님, 동료들이 했으니 될 것이라 믿고

낮에는 전화임장을, 저녁에는 매물임장을,

밤에는 후보단지의 시세, 비교평가를 하며

매일매일 가치에 대한 확신을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현장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습니다 

 

실수요자들이 시장으로 달려들었기도 했고

주인전세나 현금세입자 같은 투자조건을 맞춰야하는데

부사님, 집주인, 임차인으로부터 

많은 거절과 비난을 이렇게 한번에 받아본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

 

그래도 그때 끝내 투자까지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강의에서도 라이브에서도 목이터져라 투자하라고 하시던 멘토님 튜터님과, 동료들의 댓글 응원, 어떻게 투자했는지 남겨주시는 실전투자경험담 덕분이었습니다 

 

1015 규제가 터진 날, 

예전같았으면 내가 투자하려고 하니

왜 이렇게 뭐가 다 터지는거냐 신세한탄을 했겠지만

 

규제가 나올 수도 있다는 소문에

미리 매물 기준으로 후보를 정리해 손에 잡고 있었고,

향후 액션플랜에 대한 멘토님들의 글이 바로 올라왔고,

실전반 튜터님과 소통하며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협상 과정이 들어간 실투경을 매일 읽고

내내 고민들어주고 특약까지 보내주는 동료 덕분에

 

후보단지 기존 투자금을 5천만원 줄여 

제 투자금인 1억 후반대로 

수도권 4급지 신축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5.9 전, 세안고 매물로 내집마련 한 2호기


이어서 실전반, 월부학교, 에이스까지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1호기를 투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월부학교 환경에서는 투자 결론을 낼 때 

투자/내집마련 시나리오를 모두 준비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스의 첫 반임장날, 

튜터님은 예산을 계산해보고 감당 가능하다면

내집마련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예산을 계산해보았더니 감당가능했습니다

미리 결론에서 내집마련 시나리오를 준비해놓았기에

실입주/세안고 매물을 어떻게 매수할 수 있을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동료가 한달전 같은 방식으로 세안고 매물을 매수했습니다

 

즉,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매수 과정은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1) 서울수도권 내 감당가능한 예산의 단지를 뽑는다

2) 출퇴근이 불가능한 지역은 소거한다

3) 가치 기준 단지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4) 우선순위대로 전화임장/매물털기를 한다

5) 다주택자 매물은 가격 적극 조정한다

6) 계약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했던

비협조적인 부사님의 협상 미루기, 특약 미반영, 

토지거래허가를 받기 위한 서류 보완,

전입신고 변경, 전세입자의 적극적 협조 등등

많은 돌발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예전 같았으면 

파워J 성향상 돌발상황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은데,

 

이런 문제들은 제가 처음 당한 게 아니어서

실전경험담을 검색해보거나 

튜터님 동료들에게 질문하고 대응해 나가면서

결국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이렇게 5.9 전 기회에 다주택자의 세안고 매물을

1천만원 가격 조정과 함께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남편도 만족할 수 있는 집을 마련 할 수 있었습니다

 

 

 

Connecting the dots, 점을 찍는 과정


2호기 잔금을 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왜 벅차오르는 기분이 들었을까 생각해보았더니

 

2-3년전 욜로족이었던 저는 

이 돈을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투자, 내집마련까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2가지 였던 것 같습니다

 

 

1.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강의를 쉰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저는 제 자유의지를 믿지 않기 때문인데요

필라테스 100회 레슨권, 헬스장 1년 이용권을 끊어

일주일에 1번 꾸준히 가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환경속에서 배울 것이 너무 많습니다

5-10년간의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강의, 

궁금한걸 질문하며 싱크 맞출 수 있는 멘토/튜터님, 

힘들어도 서로 웃으며 멱살잡아줄 수 있는 동료들,

 

회사나 친구 주변에는 내가 하고 싶은걸 이뤄낸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않습니다 (..ㅠ)

 

롤모델과 중간 롤모델, 동료가 있는

강제적이고 주도적일 수 있는 감사한 환경이 

제가 하루하루 쌓아가며 점을 찍고

그 과정속에서 투자도 하나의 점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돈그릇, 투자자 마인드

 

월부에 와서 사람이 180도 바뀌었다는 말을 듣고 있을 정도로 마인드 측면에서는 많이 바뀌었는데요

 

생각한 것은 뭐든 된다는 강한 믿음은 

평소에도 가지고 있었지만

 

  • 문제가 아닌 “목표”에 집중하는 것
  • 나와 다른 의견을 “수용”하는 것
  •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의도대로 “” 전달하는 것
  • 나의 상태와 감정을 알고 있는 “메타인지
  • 튜터님이니까, 저 친구니까 그러지가 아니라 그러니까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긍정
  • 이 모든 걸 배울 수 있는 “독서

 

를 통해 단단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고

(아직 부족하지만) 어제보다 콩만큼이라도 

더 나은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며


 

1호기는 1.5억, 2호기는 벌써 9천이 올라, 

총 미실현 수익은 2.4억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익은 실력만 쌓으면 따라오는 

뱃길의 파도 같은 것이라는 걸 배웠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부동산 투자 성공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인생의 성공을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점을 찍어가려 합니다

 

함께 점을 찍는 동료분들께 감사드리고

저의 다소 긴 여정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34

크림5
26.08.25 12:42

꿈집님 축하드려요. 고생 끝에 1호기2호기 착착 해내신 것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마이리
26.08.25 13:38

꿈집님 멋있따~~ 와 수고했어요 ^^ 읽는 내내 감정이입 ㅠㅠ

그린쑤
26.08.25 13:46

꿈님 그 동안의 여정이 너무나 느껴지네요~ 욜로족에서 투자와 내집마련까지! 너무 멋져👍 계속 함께 나아가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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