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카입니다.
작년 2월, 너무나 감사하게도 주변 동료들 덕분에 1호기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1호기를 매도해야겠단 결정을 내린 후에 알게 된 것들에 대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매도를 결정했던 이유는 강의에서 배웠듯이
수익이 났는가?,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는가?,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가? 중 1,2번에 해당했습니다.
물론 꽤나 리스크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저의 1호기는 청주에 있는데요.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 상급지 단지들은 꽤나 많은 상승을 했더라구요 (내꺼까진,,,😭)
많이들 아시다시피 27,28년 많은 공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 1호기도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그런 리스크가 있었음에도 아직 저평가인 구간이라 더 보유해도 수익을 낼 것 같았습니다.
사실 리스크는 감당 가능했기에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수익이었습니다.
하이닉스 발 상급지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많은 공급이 있기 전 전세 물량은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7,28년 입주를 앞두고 전세살기를 택했기 때문인데요
이런저런 이유로 제 단지까지는 상승의 바람이 불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매도를 결정했던 것은 싸게 샀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단지를 처음 봤을 때 가격이 지금 가격과 큰 차이 없는데요, 그 말은 매도자가 가격을 낮췄고 제가 조금 더 깎아서 샀기 때문에 현재 수익 구간에 있는것입니다.
만약 싸게 사지 않았다면 리스크 감당하면서 보유하는 방향을 고려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 부분에서 싸게 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부사님입니다.
첫 투자였고 모든 것이 서툴렀던 그때.. 운이 좋게도 좋은 부사님과 좋은 임차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분들이 좋은 분이란 걸 알지 못 할 정도로 무지했습니다.
제가 매도 결정을 하고 부사님께 연락을 드렸을 때 이런저런 방법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정이 많으신 분이라 임차인 걱정을 하셨지만 적극적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만약 적극적인 부사님이 아니었다면 이런 저런 상담과 부탁을 안들어주셨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결국 초반에 물건을 털면서 일잘러 부사님과 계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오늘 복기한 것들을 토대로 다음 매수때 잘 적용해보려합니다.
아직 매도가 된 것은 아니지만 매도까지 잘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
매도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