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는 트라랑입니다.
저는 한 번에 많이 보는 욕심에 무리해서 걷다가 무릎을 크게 다친 적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하루에 500 걸음 이상 걷지 말라고 해서 한동안 임장은 커녕
일상생활도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그랬던 제가 현재는 3만~3만5천보까지 회복하여 그동안 제가 제가 직접 실천하고 깨달은 단계별 액션플랜을 공유합니다. 이 내용은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개인 상황에 맞게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tep 1. 초극복 단계 (5백보 ~ 5천보)
"병원 방문 및 통증 관리"
- 내 상황 진단하기 : 조금이라도 걸을 때 찌릿찌릿 하거나 무릎 밑이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 이때는 일상생활도 힘든 단계이기 때문에 병원 치료와 함께 아픈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여 관절 가동 범위를 안전하게 확보합니다.
- 피해야 할 신발 체크: 무릎과 관절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슬리퍼나 어그 부츠처럼 밑창이 딱딱하거나 뒤꿈치를 받쳐주는 부분이 없는 신발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뒤축을 단단하게 잡아주지 못하는 신발은 발목과 무릎에 그대로 충격을 전달해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Step 2. 기초 회복 단계 (5천보 ~ 1만보)
"전문가 코칭 기반의 타깃 근력 강화"
- 전문가와 함께하는 주변 근육 단련: 이때부터는 뼈와 근육을 잘 아는 전문가의 코칭을 받아 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내가 아픈 지점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주변 근육을 강화 해야 통증을 회복하면서도 몸을 튼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저의 경우 무릎을 지지해 줄 엉덩이근육과 코어를 집중 강화하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하였고, 틈틈히 스트레칭하여 쉽게 지치는 근육들을 자주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하기 : 개인적으로 이때가 가장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임장을 못하는 시간들이 계속되면서 불안하고 걱정되었습니다. 이때, 마인드 관련 독서를 하며 잘 보내셔야 합니다.
Step 3. 연속성 확보 단계 (1만보 ~ 2.5만보)
"절제하며 임장해야하는 시기"
- 만보 정도 걷는데 통증이 느껴지지 않으면 이제 2~3시간 정도 임장이 가능합니다.
- 이때 50분을 걸었다면 반드시 10분을 쉬어주는 등, 걷는 도중 휴식을 반드시 해줘야 합니다.
- 내 발과 무릎에 딱 맞는 '운동화' 신기: 본격적으로 활동량이 늘어나는 이 단계에서는 신발이 가장 중요한 장비이자 안전장치입니다. 남들의 추천보다 내 족형(발모양)과 걸음걸이, 관절 상태에 맞는 충격 흡수·아치 지지형 운동화를 착용하여 부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테이핑을 활용하여 근육을 보호하며 임장하면 덜 무리가 가기도 합니다.
무리하지 않는 페이스 유지: 남들의 걸음 수에 휩쓸리지 않고 내 체력 한계 안에서 멈추는 용기를 가집니다. 조급함에 밀려 무리하면 다시 수개월의 공백이 찾아옵니다. 내 케파가 1만5천보라면 양해를 구하고 멈춰야 합니다.
Step 4. 고강도 임장 단계 (2.5만보 이상)
"임장력 완성 및 회복 루틴 정착"
임장 후 회복 루틴 엄수: 하루 임장의 끝은 집에 돌아온 후의 회복입니다. 족욕, 폼롤러 마사지, 충분한 수면 등 회복 루틴을 철저히 지켜 몸의 과부하를 즉시 해소합니다.
저는 2만보 이상 걸은 날은 반드시 아래와 같은 루틴으로 무릎을 회복시킵니다. 무릎이 쉴 수 있게 해주세요.
- 꾸준히 운동하기: 꾸준히 운동하여 아픈 부위를 지탱해주는 근육들을 계속 발달시켜 주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임장 전날과 다음 날은 강도 높은 운동 보다는 스트레칭을 해서 큰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위 과정에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핵심은 환경 유지와 조급해하지 않는 마인드셋입니다.
저는 1,2단계를 제대로 보내지 못해서 회복하는 데 2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금 나아질 것 같으면 임장해서 또 3달을 쉬며 그냥 보내고 하길 여러차례 하였어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강의를 쉬지 않은 점 입니다.
덜 보고 조금만 보더라도 투자 커뮤니티와 동료들 곁에 남아 강의를 듣고, 단지 시세를 보고, 조원들과 소통하며 끈을 놓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그리고 남들의 걸음 수나 속도에도 조급함을 내려놓고 내 페이스대로 해 나가시면 결국 다시 원래 임장력으로 돌아오실 거에요. 잠시 늦추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수 있습니다.
기억해주세요, 우리의 원씽은
‘오늘 완벽하게 임장하는 것’이 아니고
‘다음 주, 다음 달에도 임장 할 수 있다’ 입니다.
동료분들의 투자 생활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