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교육
저자 및 출판사 : JL콜린스 / 해의시간
읽은 날짜 :2026년 9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저비용인덱스펀드 #주식 #장기투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경제독립(FI) 운동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1975년부터 주식 투자를 해온 그의 단순한 투자 원칙을 담은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은 전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100만 부 판매라는 신화를 남겼다. 그가 정립한 ‘돈과 자유의 관계’는 오늘날 익히 알려진 FIRE(경제 독립·조기 은퇴) 운동의 초석이 된다. 50년 넘게 주식시장에서 활동해온 그는 말한다. “투자의 원칙은 단순해야 한다. 실천 가능해야 한다. 지속 가능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빚과 저축과 투자에 대한 아주 간단한 이론을 정립했고, 이를 수십 년간 실천하고 세상에 널리 알려 오늘날 ‘파이어 운동의 아버지’, ‘재정 교육의 대가’로 불리게 되었다.
2. 본 것, 깨달은 것, 적용할 것.
Part 1 경제관념부터 바꿔라.
p. 49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
- 빚을 있는대로 모조리 적어라.
- 필수가 아닌 지출을 모두 없애라.
- 빚을 이자율이 높은 순으로 나열하라.
- 모든 빚마다 최소 상환액을 갚은 다음, 남은 가용자금을 이자율이 가장 높은 빚에 먼저 쏟아부어라.
- 그 빚을 청산한 다음, 이자율이 둘째로 높은 빚으로 옮겨가고, 이어 다음순으로 내려가라.
나라면 이렇게 하진 않겠다.
- 재무상담에 돈을 쓰지 않겠다.
- 대출을 통합하면 이자율이 더 낮아질 길이 있더라도, 대출을 한군데로 모으려고 애쓰느라 속 끓이지 않겠다. 당신의 목적은 빚을 빠르고 명확하게 없애는 것이다.
- 짧게 말해 그저 빚을 갚아나가, 청산하면 된다.
빚을 다 갚은 다음엔 그 후부터 쌓이는 돈을 투자로 돌리기만 하면 된다.
p.72 복리는 아름다운 것이다. 그런데 기회비용을 복리의 사악한 쌍둥이라 생각해보라. 복리의 힘이 돈을 썼을 때의 기회비용보다 훨씬 크다. 조직탈출자금을 모은 뒤 당신이 해야할 일은, 재투자로 물가상승을 앞서가고, 모아둔 돈에서 나오는 수익보다 적게 지출하는 것 뿐이다.
저자가 책을 시작하자마자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내용은 저축, 빚 청산이다.
학자금대출, 주택담보 대출 등 빚을 지는 것을 좀 당연시 하는 미국에서 이렇게 빚을 청산하고, 저축하고,
그리고 현금성 지출이더라도 그것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미국에서는 더더욱 새로왔을 것 같다.
그런데, 이것이 그냥 정석인 것 같다.
돈을 불려가는데에 가장 첫번째 스텝이 이 외에 무엇이겠는가.
사회 초년생일때에 이러한 경제 책들을 읽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랬다면 그런 불필요한 시행착오들을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내 스스로 투자공부를하며 이러한 책들을 읽었더라면
돈을 주고 ‘전문가’들에게 내 돈을 맡기는 행위를 애시당초 하지 않았겠네.
다 내탓이다.
p.81 당신이 투자할 몇십년 동안 폭락, 가격조정 기간조정이 셀 수 없이 자주 일어날 것이다. 장기투자에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는 이런 현실을 받아들일 줄 아느냐 못하느냐로 판가름난다. 성공한 투자란 정확히 말해 장기투자다. 단기투자는 정확히 말해 투기다.
Part 2 부를 쌓는 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p.96 바람직한 투자 심리를 갖추려면, 먼저 주식 시장과 관련한 몇가지 사항을 이해해야 한다.
- 시장 폭락은 으레 있는 일이다.
- 시장은 늘 회복한다. 언제나 그렇다. 투자자가 해야할 일이라곤 마음을 굳게 다잡고, 투자 상품을 그냥 묻어두는 것 뿐이다. 시장이 오름세일때는 누구나 돈을 번다. 하지만 당신이 부유해지느냐, 아니면 돈을 잃고 구석으로 밀려나느냐는 시장이 무너지는 시기에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 시장은 늘 상승한다. 언제나 그렇다.
- 주식 시장은 시대와 상관없이 성과가 가장 뛰어난 투자처이다.
- 앞으로 시장은 지난날처럼 여러번 붕괴하고, 후퇴하고, 재앙을 맞을 것이다. 그리고 그때마다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겁에질려 팔라고 외칠 것. 그러나 그때마다 시장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버텨 이익을 누려라.
- 그 시끄러운 헛소리에 귀를 닫고 거센 폭풍을 잘 넘길 줄 알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투자액을 한층 더 늘릴 줄 알아야한다. 기가 막히게 멋진 매수 기회다!!
p.134 투자 수단 세 가지
- 주식 : 뱅가드 종합주가 인덱스 펀드 VTSAX
- 채권: 뱅가드 종합채권 인덱스 펀드 VBTLX
- 현금: 뱅가드 운용 단기 금융 시장 투자 펀드(MMF)
p.160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은 뒤 잊어버려라.
그 바구니는 바로 VTSAX
미국 곳곳의 사업체 3,700개를 조금씩 소유하므로 아주 다양한 달걀이 담긴 커다란 바구니를 갖는 셈이다.
저비용 인덱스펀드이므로 투자액 중 더 많은 돈이 수익을 내는 데 쓰인다.
자산을 이렇게 100% 주식으로만 보유하는 것은 매우 공격적인 투자 배분으로 여겨진다. 맞다. 이 방법은 공격적이다. 그리고 부를 쌓는 단계에서는 당연히 공격적이어야 한다.
당신에겐 몇 십년의 투자 기간이 남았고, 그 과정에서 투자 바구니에 새로 돈을 보탤 것이다. 시장이 오르락내리락 하겠지만 당신이 두려움에 넋을 잃지 않고 끝까지 버틸 테니 문제는 없다. 문제는 커녕, 주가 하락이 ‘할인 판매 주식’을 사들일 기회임을 알아 챌 것이다.
아마도 40년 뒤 당신이 근로 소득이 아닌 금융 자산으로 생활 할 때는, 채권 인덱스 펀드를 바구니에 더해 시장의 출임을 보완할 것이다. 그러니 채권 걱정은 그때 하라.
p. 164 부를 유지하는 자산구성 (은퇴 후)
주식 약 75%, 채권 약 20%, 현금 약 5%
P.175 한 해 중 자산 균형을 맞추기에 최적인 때가 있을까?
사실 그렇지 않다. 다만 연말연시를 피하라고 제안하는바다. 균형을 맞추려는 사람이 몰리는 때인데다 과세에 앞서 주식을 팔거나 새로 사들이는 사람도 많다. 따라서 이런 매매가 단기간에 시장에 왜곡을 피하는 쪽이 낫다.
우리 부부는 해마다 아내의 생일에 균형을 다시 맞춘다. 생각나는대로 정했으니 사람들이 몰릴 일도 없고, 기억하기도 쉽다.
책 제목이 “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한 길” 인 것처럼, 정말 심플하게 100% 주식, 그것도 저비용인덱스펀드로 미국시장 전체를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아마 사회 초년생이고 더 빠른 방법, 더 수익률 높은것의 유혹에 빠질 때엔 뭐야. 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 내가 보기에도 정말 이게 정답인 것 같다.
다만 인덱스 펀드의 구성을 저자가 제시한 것 대신, 올해 들었던 광화문금융러님 강의에서 배운대로 몇가지의 ETF를 함께 보유해보려한다.
자산 균형은 남편 생일에 맞추자.
채권은 IRP 계좌에 30% 비중으로 보유해야하는 만큼만 하고 저자의 말대로 은퇴 후 어찌할지는 그때 생각해보자.
p. 245 개인 투자자가 시장의 성과를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는 생각은, 내 아버지의 말을 빌리자면, 개똥같은 소리다.
p. 249 가장 흔히들 추천하는 해법은 ‘정액분할투자’를 택해 서서히 시장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이 방법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
- 정액분할투자를 할 때 당신은 시장이 하락할 것에 대비해 피해를 어느 정도 피하려 한다. 평균으로 볼 때 어느 해에 시장이 하락할 확률은 기껏해야 23%이다.
- 하지만 시장이 상승할 확률은 77%로 더 크다. 이 경우 당신은 상당한 이득을 마다한 꼴이다. 분할한 액수를 투자할 때마다 주당 더 많은 값을 치러야 한다.
- 분할매매시 당신은 시장이 너무 고점이라고 말하는 셈이다. 다시말해 등락시점을 예측하는 매매라는 어두운 세상으로 길을 잘못 잡았다. 지금껏 이야기했듯 등락시점을 예측하는 매매는 지는 게임이다.
그렇다면 정액분할투자 대신 무엇을 해야할까?
만약 당신이 부를 쌓는 단계에 있다면, 수입에서 큰 비중을 다달이 공격적으로 투자하라. 어떤 의미에서는 이렇게 꼬박꼬박 수입을 투자하는 것도 분명 정액분할투자이므로 시장의 출렁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큰 차이는 투자 기간이 몇 년에서 몇 십년으로 길다는 것이다. 물론 뭉칫 돈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것은 선택지에 없다. 하지만 뭉칫 돈이 생기면 곧장 투자해서 되도록 오랫동안 수익을 내게하라.
대다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인 정액분할투자를 추천하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다.
시장을 예측하려는 생각을 아예 버리기 어렵다. 조금이라도 더 싸지만 사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 행동하기는 참 어렵다.
매달 얼마씩을 어떤 계좌로 넣어 주식을 매수할지를 계산해보자.
일반 증권계좌, 연금저축계좌, ISA, IRP.
Part 4 재정적 목표를 이룬 다음에 해야할 일
p.267 1년에 쓸 수 있는 돈이 얼마쯤일까? : 은퇴자금의 4%이다. 더 많을지도 모르고.
은퇴자금을 해마다 자산 가치의 3% 이하로 찾아 쓴다면 삶에서 이보다 더 확실한 대책을 찾아보기 어렵다.
인출률을 4% 아래로 유지하고 주식과 채권은 75대 25로 유지하라.
시장이 크게 하락하면, 회복할 때 까지 인출과 지출을 줄여라.
부를 쌓고 유지하는 데 주식이 굉장히 강력한 수단이자 필요한 수단이다.
그래서 주식은 ‘부로 가는 가장 단순한 길’에서 핵심을 차지한다.
또한 이때 반드시 저비용 인덱스펀드를 이용하라.
아직은 은퇴까지는 솔직히 와닿지 않는다.
하지만 막연하나마 지금 이렇게 절약하고, 저축(주식으로)하면 당연히 은퇴 후 자본소득의 일부로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몇 %씩 인출할지는 나중에 계산해보더라도.
일단 지금은 열심히 저축하고 자산을 모아가보자.
부동산도, 주식도 꾸준히 시장에 발을 담그고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대단히 힘들게, 어렵게 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꾸준히, 시장의 출렁임에 조금은 의연하게 한발 물러서 바라볼 줄 알고, 부동산과 주식과 같은 나의 투자자산이 결국은 우상향함을 믿고 나아가는 것.
그리고 큰 파동이 닥치면, 패닉하는 것이 아니라 와우! 세일기간이다! 하고 크게 배팅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