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마기 42기 내 자산은 103조 연이례]

솔직히 1강은 서울 지리를 모르는 나에게 허들이 높다 느껴졌고,

2강은 너무 실전적인 느낌(?)이 들어서 괜히 무서웠다.

둘 다 기본기를 배우는 것이기에 드는 당연한 감정이지만

배우는 것이 많아질수록

내 현실이 답답해지고 실제로 써먹을 수 있나

걱정이 많이 되었다.

그러다 3강은!!!!

3강은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다.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는 지 설명을 해주는데

2주차에 임장을 다니면서

조장님께 들었던 디테일한 팁들을

다시 듣게 되서 반가웠고 재미있게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