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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바쁘고 시간 없는 직장인을 위한 자투리 시간 투자법
미래지향아빠
지난 편 회사 점심시간을 활용한 '전화임장', '아파트임장', '상가임장'편을 올렸고, 이번엔 오피스텔편입니다.
점심 시간 임장 가장 좋은 상품 '오피스텔'
경험상 오피스텔을 임장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 직장인의 점심 시간과 퇴근 직후 6시~8시입니다.
오피스텔 자체가 회사 주변에 많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지 않고,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피스텔을 거래하는 공인중개사 분들은 이때가 오히려 피크 타임입니다.
모두 본인이 주력하는 부동산의 분야가 있지만
특정 부동산을 폄하 하거나, 편견을 갖거나 아예 제외하는 것은 지양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오피스텔에도 충분한 수요층이 있고, 시장에선 이 상품으로 큰 돈을 번분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1인 가구의 증가, 출산율 저하, 비혼의 증가 등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오피스텔의 수요가 많을 것입니다. 오피스텔을 분양하는 분들은 이런 수요를 기가 막히게 간파하여 분명히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서 잘 포장하여 공급할 것입니다.
주요 오피스텔 월세/매매 가격을 비교하는 작업을 하자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이기 때문에 월세 시세에 따라 매매가가 형성 됩니다.
오피스텔 자체는 대지지분 자체가 매우 낮고, 재건축이 된 사례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미래의 가치 보다는 현재의 가치에 집중 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주요 일자리 주변 오피스텔 월세 가격
1)역삼동: 90~110만원
2)여의도: 90~120만원
3)광화문: 95만원~110만원
4)마곡: 70~85만원
5)판교: 90~105만원
6)잠실: 95만원~110만원
앞으로 오피스텔의 수요가 어떻게 될까?
싱글 고소득들은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 하려고 하고, 비싼 월세를 감당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돈=생산의 가치의 관점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피스텔 시세 조사를 할 때는 월세 시세가 비싼 곳부터 여기는 왜 비싼지?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평균 연봉이 높은 여의도, 강남, 판교 등이 높은 시세를 기록하고, 그 만큼의 연봉 수준이 받춰주지 못하는 수도권 제조업 기반의 공장 지역은 신축 오피스텔임에도 시세가 낮게 형성 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부동산 상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개방적인 마음으로 바라볼 것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옆 초호화 오피스텔 브라이튼 서울
부동산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과학과 같이 형성 되기 때문에
1) 내가 일하는 주변엔 왜 가격이 형성 되어 있는지?
2) 시세가 비슷한 지역은 어디가 있는지
3) 그리고 왜 다른 지역은 비싼지?
스스로 분석하는 것 자체가 입지 공부 '부동산 공부'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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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케익교환권 : 브라이튼 서울 올라오는거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오피스텔 시세도 종종 봐야겠어요~
하늘덴버 : 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미래지향아빠님 글 읽으면 자꾸 제 미래를 생각하게 되네요~ 이름의 중요성이겠죠?
탑슈크란 : 오피스텔도 숨은 매력들이 많이 있네요. 편견없이 투자 대상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feIn :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