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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단지슬입니다.
유진아빠님의 열중 2주차 강의의 투자프로세스가 열중반 강의에 있는걸 알았더라면 좀더 일찍 열중강의를 신청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게 열중강의는 열기강의만큼 놀라운 경험과 체험을 하게 되며 들은 강의어서 더 의미있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첫 지방임장때 인데요, 그때 매물임장을 하면서 반드시 사고야 말겠다는 마음으로 임장을 해서 더 기억에 남고, 마음에도 많이 남아서 투자프로세스를 만들어서 좋은 물건이 나온다면 꼭 사겠다...가 제 결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 정리를 하고, 코칭을 받아야 할까, 부사님께 전화를 할까..그때 앞마당이 하나였었거든요. 임보도 마무리 짓지 않았었고. 그리고 사전임보를 쓰면서 시세를 봤을때의 매물하나가 아마 급매였던것 같습니다. 그게 급매인지 알턱이 없는 저는 전화 임장도 안하고, 갭 하나만 보고 지방으로 임장가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었습니다..물론 그 단지도 매물임장 했지만, 그 물건은 없었고, 비교할만한 앞마당도 없고, 가격이 좋은지, 수리하고 이것저것 하면 생각과 차이나는 투자금에 뭐가 뭔지 모르겠던 저는 '다른 조에서 투자했다더라 '소문만 들으며 그 지방 임장을 마쳤습니다. 그러면서 상반되는 마음 한쪽은 저는 섣부르게 지방에 투자했다 잘못되면 어떡하지? 그런 마음도 있었던것 같고, 스스로 투자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안된걸까? 스스로 의심을 하게된것 같습니다.
그리고...매매계약, 그 지역의 공급에 대한 두려움, 전세입자 맞추는것, 매도는 언제 어떻게 하는거지? 정말 하나도 준비되지 않은 저를 보고 좀더 앞마당을 만들고, 공부를 하면서 준비를 하겠다는 마음을 갖으면서 또 하나의 결정을 하게 됩니다. 생뚱맞은 정규과목을 선택하고 지방앞마당은 만들지 않고, 서울로 갔습니다. 어차피 마지막은 서울이자나~! 그러면서요.
열중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해야할 선택지는 정해졌고, 유진아빠님의 강의를 들으며 매임은 집을 사러 가기위한 목적이 아닌, 지역과 단지를 더 자세히 알고, 정리하고 거기에서 투자기준에 맞는 물건을 뽑아 내 앞마당의 아파트들과 비교평가를 하고(물론 비교평가는 어렵지만 비교할 기준, 조건을 맞추면 쉽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여기저기서 얻어 듣기는 했었지만 수업으로 들으니 더 또렷하게 머리에 남는것 같습니다) 환금성이 좋은지, 수익률과 수익성이 좋을지 단지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원금보존이 가능한지(초보투자자들은 잃지 않는 투자를 염두해둔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 리스크대비가 되는지 확인하고 투자물건을 가려내고, 투자대상이 없다면 파수꾼으로 세워 시세트레킹열심히 하면서 언제든 투자의 기회를 찾아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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