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이호텔🏨] 벽에 부딪혔을 때 한발 더 나아간다는 것

안녕하세요, 사보이호텔🏨 입니다.

투자 생활을 하는 내내 우리는 수많은 벽과 장애물에 부딪힙니다.

임보의 벽, 임장의 벽, 광클의 벽 뿐만 아니라

막상 투자를 하려고 마음 먹은 순간에도 

수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아... 내 투자금으로 이 단지는 어림도 없겠네ㅠ'

'부동산 사장님들이 투자자에게 너무 적대적이시네.....'

'투자 하러 왔는데 막상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이 없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네이버부동산 클릭 몇번으로

그리고 전화 몇번으로

이 지역 혹은 이 단지의 투자가능성을 스스로 없애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투자가 어려워보이는 지역 그리고 단지에서

멋지게 투자를 해낸 동료들이 있습니다.

잔냐니 튜터님과 함께 하고 있는 월부학교 겨울학기

두번째 반모임에서 동료들의 멋진 투자경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임장했던 지역 그리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앞마당에서

투자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단지를

본인의 투자금 기준에 맞춰 무사히 투자해낸 귀중한 투자경험담이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컴퓨터와 전화 몇번으로 결론 내리던 저와 달랐던 것은

현장으로 달려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매도인, 세입자 그리고 부사님들을 설득하고 조율하고

그러면서도 Plan B를 항상 생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Risk마저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매순간들....

누군가는 그 벽앞에서 뒤돌아 서고 있을 때 

누군가는 한발 더 나아가 그 벽을 넘기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동료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 생활을 하게 되면서 만나게 될 무수히 많은 벽들!

그 벽앞에서 좌절하지 마시고 한발 더 나아가세요.

그리고 그 벽을 뛰어넘어 보세요.

남들과는 다른 눈부신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