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단지의 특징이 다른데 어떤 입지 요소를 우선 시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강동구 고래힐 vs 고덕아이파크


기본적으로 강동구는 환경(신축, 택지) 입지 요소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곳은 고덕, 상일 생활권으로 보이고 그 외 생활권은 환경 입지 요소 외 교통, 학군의 입지 요소가 꽤나 힘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1.고래힐과 고덕아이파크는 환경 입지 요소가 비슷하다고 봐야 하는지, 고래힐이 3000세대 대단지에 연식이 좋으니 환경 입지 요소가 더 좋다고 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각 단지별 특징적인 입지 요소를 정리해 보면


<고래힐>

2016년의 신축, 3000세대 이상의 대단지(환경?)

임장 후 느낀 점은 아이들이 굉장히 많을 정도로 사람들이 고덕아이파크보다 더 선호할 것 같다는 느낌


<고덕아이파크>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9호선 역세권(교통)


그 외 입지 요소는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단지의 가치를 비슷하게 봐야하는지,

아니면 정량적인 지표인 교통 입지 요소가 고덕아이파크가 더 좋으니 더 좋다고 볼 수 있는지,

강동구는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니 연식이 좋고 더 대단지인 고래힐을 더 좋다고 봐야하는지,

어떻게 판단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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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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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라이언user-level-chip
24. 03. 29. 23:01

안녕하세요. 고래힐과 고덕아이파크 단지 선호도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고덕은 환경이 중요한 곳입니다. 9호선 연장이 된다고해도 고덕아이파크가 역세권이 되어 고래힐보다 입지가 좋다진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고래힐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선호 뿐만 아니라 실제로 물건을 보시면서 어떤 물건이 가격이 저렴한지 까지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