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56기 부동산 투자라면 100(bag)이라도 8조 김브]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열정과 자극을 찾으면 하기 어렵다. 그럼 그만 둘 이유가 수 백 가지가 된다.

샤샤 튜터님의 조장 튜터링에서 와닿았던 말이었다.

그런데 2강 마지막 강의에서 밥잘님께서 한 번 더 말씀해 주신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는다.

'할 수 있을까'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정말 '원하는지' '해야 할 이유'와 '목적'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너무 많지만 꼭 해야 하는 단 한 가지 이유,

나의 부모님과, 그동안 자식들을 힘들게 뒷바라지하신 할머니를 위해,

그리고 나와 미래의 내 가족들을 위해,

늦게나마 좋은 경험들을 많이 시켜드리고 싶다.

과제를 하면 할수록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많이 참고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너무 좋은 자료들을 많이 공유해 주신 좋은 분들 덕분에

어떻게든 이 자료를 사용해 보고자 열심히 프로그램들과 씨름을 한다.

이것 또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늘어지는 나의 끈기랄까 .. :)

부동산 투자 공부와 함께 늘어가는 프로그램 실력 !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신세계를 맛보고 있으며,

이렇게 조금씩 나의 가치도 높아진다는 생각에 참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