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노래에서 발견한 기본 마인드
<페북의 글을 옮겨 와서 반말투임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태지의 교실이데아 가사에 사장의 기본기가 다 들어 있다. 먼저 이 두 줄의 가사를 보자. “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졸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매출이 없다고, 팔리지 않는다고 늘 징징거리는 사장님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아이러니 하게도 팔지 않는

미친 양극화 시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
소득 불균형과 양극화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입니다. 이유는 경제와 정치가 공생하며 병들게 한 경제 체제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자본주의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쪽도 마찬가지죠. 올바른 방향은 정치가 종교처럼 물질에 대한 욕심을 거두고 만민의 조화로운 삶과 안정을 도모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도 이미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것을 정치에 기대하는 것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 사업과 인생에 대한 팩폭 15가지
1. 안 팔린다는 것은 살 게 없다는 뜻입니다. 2. 이익이 없다는 것은, 매출이 없거나 산수를 못하는 것입니다. 3. 투자 확보가 어렵다는 것은, 비즈니스 모델이 없거나, 매물 가치가 없다는 뜻입니다. 4. 잘 안 풀리는 시간이 오래간다는 것은, 그냥 똥고집 부리면서 정신 승리한다는 뜻입니다. 5. 가치를 인정 못 받는 가치 있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C/S나 고객 문의가 너무 많아서 힘드신가요? 이 간단한 몇 가지만 해도 문의량이 확 줄어듭니다.
1. 상품에 대한 설명이 고객 입장에서 세심함을 갖춰야 되고, 중요한 부분은 문답식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됩니다. 이때 솔직하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은 기본 중에서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의 클레임이 가장 강하게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지요. 2. 과대 포장을 센스와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3. 고객은 배송이 느리다고 화를 내지 않습니다. 배송이

돈 받으면서 갑이 되는 사장님들의 공통점
제가 만약 옷을, 화장품을, 고양이 용품을, 가구를, 유아 용품을, 인테리어를, 요리를 판다면 저는 매일 한 번씩이라도 인스타그램, 블로그 같은 SNS를 통해 제가 누구를 위해 그것을 왜 만들고, 어떻게 만들고, 누구에게 판매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일기를 쓸 것입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과 제 자랑스러운 그 삶을 공유할 것입니다. 그것은 사업이자 상품이기

그 모든 경쟁을 이기고 선택 받는 제안서가 갖는 단 한가지의 비밀
세장의 제안서를 들고가서 한달반을 만나며 삼백장을 완성시키고, 개인으로부터 0억의 투자를 이끌어냈었다. 그때 28세 아직 꼬꼬마 시절이었다. 회사의 선배님들과 사장님은 모두 실패한 일을 막내급인 내가 해낸것이다. 회식을 하며 모두가 궁금해 하는 ‘어떻게’에 대한 답을 했다. “기존에 있던 제안서는 다 우리 입장에서 만든거였고, 특정인이 아닌 불특정 다수를

2030에게 보내는 어느 꼰대의 팩폭 30가지
<이 삼십대 후배님들께 꼰대가 했던 말들> 1.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이다. 2. 팔리지 않는다면 살게 없는 것이다. 3. 돈은 버는게 아니라 벌리는 것이다. 4. 돈이 아니라 돈의 주인에 집중하라. 5. 인생을 살리는 세마디가 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습관처럼 써보라. 6. 좋은 것은 어려움 속에 있다. 7. 그 어떤 성과에도

3년차 대리, 신입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을 때는 누구에게 배우는지가 중요합니다. 그 순간 일에 대한 태도와 습관이 잡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술과 경력은 그 다음입니다. 그래서 좋은 선배를 만나 좋은 태도를 갖춘 다음에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임이나 대리급의 경우,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전통 있는 회사만을 찾기보다, 아직 일이 맹렬

당신이 정말 성공할 사람이라면? 회사가 아닌 '이것'을 하러 매일 나갈 겁니다.
회사를 만나러 가지 마세요. 당신의 일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매너리즘을, 그리고 자기 인생에 대한 불만을, 외부에서 찾는 이들은 자기도 모르게 회사를 주어와 목적어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를 가지 말고 일을 하러 가세요. 당신의 미래와 마주하는 과정을 겪으러 가는 것입니다. 당신의 자아를 찾고, 당신의 자존감을 성장시킬 수 있는 일을 하러 가서 회

아무리 기가 막히게 설명해도 팔리지 않고, 계약이 안 되는 이유입니다.
1. 보여 주고 싶은 것 vs. 보고 싶어 하는 것 10년째 한결같이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온라인에서 고객에게 마케팅을 할 때, 또는 제품 상세 페이지를 만들 때, 과연 우리는 제공자 입장의 표현을 하는가, 사용자 입장의 표현을 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문장은 쉽게 받아들여 지기는 하지만, 사실 실천이 잘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구매는 나의

본업이 잘 안돼서 여기저기 기웃기웃하시는 모든 분들께
팔지 않고, 사고 싶게 만드는 것이 많은 마케터나 사업가들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들 말합니다. 저는 그 이유를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판매하는 것은 나의 의지를 실천하는 것이지만, 사고 싶게 만드는 것은 상대방의 의지가 실제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므로, 방법에 앞서 먼저 공감과 교감을 통한 신


성과가 안 나오는데 뭘 잘못했는지 모를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되는 것입니다.
매출이 하락할 때 첫 번째로 살펴봐야 할 것은 광고 효율이나 성과가 아닙니다. 새로운 마케팅 기법의 도입이나 시도도 아닙니다. 그것은 두 번째부터 해당됩니다. 첫 번째는 기존 고객의 재구매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 재방문율, 객단가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고객 입장에서 겪고 있는 변화와 갈등이 무엇인지 찾아내야 합니다. 매출은 신규 구

열심히 한다고 다 성공하지 않는 이유
가끔씩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고객을 이끌기 위해 참 많은 힘을 쓰고 있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저는 18년째 볼링을 즐기고 있는 아마추어 동호인입니다. 아무리 아마추어라고 해도 오랜 시간 한 가지 운동을 진지한 자세로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주변의 프로 선수라고 하는 사람들도 가끔 인정해 줄만큼의 해당 종목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나름의 노하우로

마지못해 일하는 게 아닌, 주도적으로 내 일을 이끌어 나가는 일잘러의 20가지 비결
아래 글은 사실 사장님을 위해 처음으로 쓰인 글이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도 주도적으로 이 일이 내 사업이다, 내 일이다, 생각하며 미래를 진취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싶으신 직장인 분들께도 충분히 적용하고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 공유드려 봅니다. 내가 아끼는 모든 사장님들을 위하여 <사장이 된 후배에게 드렸던 조언> 1. 사업이 어렵다고 말하

결국 성공하고야 마는 사람들의 남다른 20가지 차별화 포인트
성공을 추구하는 후배님들께 드리는 개인적인 직설입니다. 1) 열심히 하지 말고, 다르게 하세요. 열심히 하는 것은 남들과 같은 틀 안에서 같은 판단 기준, 방법으로 열정과 노력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차원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차원으로 가는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성공이란 것은 희소성이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친구하고 가족한테 팔지 말라고요? 정말 그게 맞는 걸까요?
많은 판매왕, 영업왕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지인이나 가족에게 팔지 마세요. 그런 인맥에 의존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저는 맨땅에 헤딩하듯 영업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많은 판매왕, 영업왕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하실 수 있는 말씀이고 멋지기도 하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렇게 말씀하시는 내용을 백 프로 신뢰하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이 능력이 탁월합니다: 글쓰기, 말하기 잘하는 방법
제가 자주 받는 질문이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할 수 있는가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는 법과 말을 잘 하는 법을 따로 배워 본 적도 없고, 글과 말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누구에게, 무엇을, 어떤 태도로 전할 것인가에 집중하는 것을 중요시 여깁니다. 1. 아는 것을 말합니다. 부풀리거나 함부로 아는 체하지 않으려 애쓰고,


[짧은글] 성공하려면 4가지만 기억하세요
오늘은 일을 할 때 무엇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기에 좋은 짦은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why, what, how를 알고 가는 것은 어떤 일을 하건 매우 중요하지만, 그것을 기계적으로, 관습적으로 중요하다고 여기게 되면 본질을 놓치고 갈 수 있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why 이전에 who입니다. 모든 비즈니스는 그 대상이 분명할 때, 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