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음과모음] 오늘도 나에게 '너 왜 그렇게밖에 못 사냐고?' 물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자음과모음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힘들고 지칠 때, 나아갈 수 있는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열심히-꾸준히’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최근에 강의를 진행하면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자모님은 어떻게 그렇게 꾸준히 열심히 할 수가 있으세요?, 어떤 이유 때문이에요? 저도 꾸준히 열심히 하고 싶은데 열심히 하기가 어려워요ㅠ” 저

‘또 나만 집 못 살까 봐 두려워요…', 2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현실적인 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부내나는 삶을 꿈꾸는 몽부내입니다. 저는 요즘 매달 100명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고 코칭하며 내집마련과 노후준비의 꿈을 함께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제가 제일 마음이 쓰이는 분들은 늘 종잣돈이 적은 분들이었습니다.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운 마음과 이게 정말 되는건지, 이게 맞는건지 흔


[너나위] 이렇게 힘든데 정말 잘 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다음 주 강의가 있어 전화임장도 하고, 교안도 만들기 위해 저희 신사옥에 나왔습니다.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토요일 집을 나설 땐 평일의 분주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들 왠지 여유있고 쉬어가는 것 같은 느낌인데 저는 마음이 급합니다. 아마도… 월부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은 비슷한 마음이시겠지요? 무슨 이유인지는

지난 10년간의 부동산 투자 정리및 복기
24.06 블로그에 작성한 글입니다.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졌고, 뷰도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다만 22년말~23년말 하락당시 대처를 잘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올립니다. 0. 만 29세에 부동산 투자 시작했는데.... 어언38이 됨... 1. 16년에 월세수익형으로 부동산투자를 시작했다. 이후 19년까지 매년 한채씩 꾸준히 투자했다. 당시에는 종자돈이 적어


[자음과모음]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다시 규제- 내집마련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많은 분들의 내집마련과 투자를 돕고자 하는 자음과모음입니다 1. 우리가 겪어 왔던 시장의 모습 - 규제와 완화의 반복 3월 19일 현재 참 혼란스러운 시장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을 불과 얼마전 해제했다가 일부 상급지가 가격이 예상과 다르게 너무 많이 오르자 다시 묶었습니다 25년 1월 시중 은행 대출 금리가 점점 더 낮아지고, 금리에 하


5천만 원으로 시작, 30억을 만든 직장인 투자자의 비밀 노트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안)한가해보이입니다. (정투리님께서 만들어 주신 웹툰 후기 속 저의 모습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가져왔습니다 ㅎㅎ) 지난 주말 갑작스러운 비가 내리는 길에 내집마련실전반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을 하며 궁금해 하시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함께 이야기 나누느라 부재 중 전화 3통이


금리 인하? 가만히 있는게 제일 손해예요. 돈 굴리는 법 지금 확인하세요.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총 3번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도 환율이 1,430원을 넘나들며 불안한데… 이렇게 금리를 낮추는 건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힘들다는 뜻이에요. 출처: 연합뉴스 2월 25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 낮췄어요. 그리고 올해 안에 두 번 더 내릴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질문! 이게 우리한테 기회일까


2025년 절세 계좌 정책 변경 한 방 정리, 앞으로 어떻게 절세 계좌에서 투자해야하는지까지(ISA, 연금저축, IRP)
안녕하세요, 월부 회원 여러분들의 우상향하는 삶을 응원하는 광화문금융러입니다. 지난주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이슈가 있었습니다. 바로 연금저축계좌에서 해외 ETF 투자 시 발생하는 '이중과세' 문제였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우선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던 재테크 기초반과 월 300 포트폴리오 맞춤 완성


[너나위] OO구에서 "3천만원 내려드릴게요"란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겨울이 겨울다워진 것 같아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리고 독감과 감기로 많이들 아프신 듯 합니다. 모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얼마 전에 제가 이런 글을 하나 썼었습니다. [너나위] 24년 시장 복기, 25년 전망(줄어든 리스크) 이 글을 쓰고 두 달 정도 지났는데 그 사이에 아주 큰 일이 있었습니다. 워낙 큰 일이

[재테크 기초반 7기 77조 천조] 내가 흘려 보내는 돈을 모아서 투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후기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도 투자금이 부족해서 좋은 부동산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을 바꾸고자 강의를 신청하게 되어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다보니 집에 돌아가는 시간보다는 회사에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서 다른 직군에 비해 소득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돈이 모이지 않아 고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작게 모아가는 돈도 어떻게 불려가야 할지 몰라
[재테크기초반 7기 77조 천조] 공격보다 수비가 중요!
운동 경기중에서 응원하다가 제일 힘 빠지는 경우가 있다면 수비가 흔들려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인한 점수를 내주고 경기에 지는 경우다. 공격으로 점수를 쌓았다 하더라도 수비기 빈약하다면 매번 점수를 내고 이기더라도 역전 당하는 최악의 경기가 되는 경우다 나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는 정말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본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투자에서도 적
[지투기27기 37조 드마코] 효율을 추구하지 않는 인풋으로 잃지 않는 지방투자하기
2주차에는 잔쟈니 튜터님께서 창원 지역분석과 지방임장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마지막에 해주신 진심 어린 말씀은 정말 찡했습니다😭 왜 입지분석을 하는가 튜터님께선 초반 입지분석 파트에선 ‘왜’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입지분석을 하는 이유는 결국 그 안에서 사람들이 어디에 살고 싶어할까의 관점에서 보는 거에요” -잔쟈니 튜터님
[지투기27기37조_2강후기_천조]
이번 강의 통해 배운점 첫째, 창원의 지역개요를 통해 중소도시(준 광역시급) 인구가 가지는 의미와 공급으로 인한 현재의 가격, 그리고 미래의 공급 부족으로 인한 가격변동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 중 세대당 인구수의 의미와 타지역의 세대당 인구수를 비교하여 그 지역의 수요와 가치를 알 수 있었다. 앞으로는 내가 조사하고자 하는 지역은 그동안 앞마당으로 조사
[일오]게리롱님과의 인생만남"제가 일오님이라면?"_투자코칭 후기
십 몇년 전 소개팅남(현 남편)을 만나기 위해 올라가던 강남역 7번 출구 계단보다 더 설레이던 역삼역 3번 출구 계단! 게리롱님을 만나 투자 코칭 상담을 받을거니까요 ! 어제 수성구 분임을 끝낸 터라 다리를 절뚝거리며 월부사옥을 찾았습니다. 게리롱님과는 내적 친밀감이 있습니다. 열중반 저환수원리 챌린지에 도전했었고 아쉽게 순위에는 못들었지만 게리롱님이 보셨

[내집마련 보고서 54기 44조 천조] 2주차 강의 후기
자모님의 2주차 강의는 즐겁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제가 자모님의 이번 강의를 통해 ‘더 좋은 집’을 고르는 기준에 대헤서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가 거주하였던 수도권 서남권이 익숙해서 그쪽을 계속 보고 있었으며 그 외 지역은 많이 몰랐고 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번 계기로 내가 직접 보지 못했던 생활권을 가서 보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평촌 경남아파트 내집마련 임장후기 알수록 더 어려워지는 입지 분석
최종 선정지 : 평촌 경남아파트 1. 후보단지 입지표 정리 1차 아파트 리스트업에서 호계동과 평촌동을 비교하여 일단 몇개로 추린 후 급지(평촌, 수지, 광명) 위주로 리스트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래서 1차때의 아파트 리스트업과는 다르게 작성이 되었으며, 두번의 과정을 통해서 리스트업을 어떻게 해야할지의 가이드라인이 정해진 기분입니다. 첫번째, 아파트 리스트업
[내집마련 보고서 54기 44조 일상재테커] 2주차 강의 후기 (갈팡질팡의 시기)
1주,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 전진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갈림길에 조금은 버벅거리는 시간이였습니다. - 인상 깊었던 점 기존에 아파트란 새아파트의 가치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결국은 그 땅이 얼마나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가격 변동이 있으므로 자산의 가치가 높을 것이라는 것과 함께 특히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구성이 되어있으면 괜
너나위님, 자향님 보세요...
2024년 12월. 64년 인생에 느닷없이 너나위님의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책으로 내게 다가온 ’월급쟁이부자들‘. 한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닉네임 찌야유나맘. 이 닉네임에서 우리 애들의 엄마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나는 언제까지나 그들의 엄마임을. 2025년 ’월급쟁이부자들‘에 발을 들여놓는다. 2025년 1월 내집마련기초반 그래 한번 해보자.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