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초 58,59기, 저의 첫 마련이 분들을 위한 마지막 글 (feat. 인턴 튜터님 손편지)
TO. 애정하는 58, 59기 마련이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우리 마련이들! 드디어 우리 과정의 마지막 날, 종강의 아침이 밝았네요. 밤새 몇 번이나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향한 마지막 인사를 준비했습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지만 너무나 깊게 정이 들어, 이번만큼은 사라지는 말이 아닌 영원한 글로 남겨두고 싶었어요 :) 무엇보다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