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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을
경험많은 게리롱님을 통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다.
저환수원리를 표면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수 있기도 하였다.
저평가인지는 가치가 있는곳이(강남 한시간 이내)가 가치대비
싼지를 확인해야 했고
환금성부분에서는 내가 매도하는 시점에 사람들이 좋아할 물건인가를
확인해야 하고 서울수도권은 안팔 물건을 사야한다.
수익성 부분은 어느게 더 수요가 많고 가치가 큰지 확인해야 하고
원금보전은 전세가율이 적정한지, 수요가 있는지, 단기 입주물량이
많지는 않은지를 확인한다.
리스크는 당연히 피해서 투자해야 하고 체크해야할 부분은
전세를 못 맞추면 잔금 리스크는 없는지, 2년뒤 역전세를 맞지는 않을지
리스크를 감당할 만큼 매력적인지 확인해야 한다.
분위기 임장에서는 핸드폰을 적게 보고 길을 외워서 해야하고 크게 돌아본다.
결론은 방문하는 동의 좋은지 나쁜지 이유와 간단히 기록한다.
단지임장은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동이 있는지 확인한다.
예를들면 경사도, 동간거리, 주차여건, 단지 분위기 등이다.
매물임장에서 집보는 방식은 한쪽방향으로 보되
내가 먼저 가고 부사님이 따라오는 방식으로 하되
질문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구조인지, 수리할 곳 없는지,
사시는 분이 세입자인지 언제 이사 나가는지 등이다.
일등을 뽑고 나면 매물을 알아보되 최종 1등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싼건 없는지 전화확인하고 필요시 부동산 방문한다.
투자금이 없다면 가격을 지켜보면서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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