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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배운 핵심 내용은 ‘저환수원리’ 였다.
“그래, 저환수원리에 맞게 투자해야겠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막막하다. 어떻게 해야 투자로 까지 이어질까?
그래서 필요한 게 바로 ‘비교평가’ 다!
2강은 바로 비교평가에 관한 내용이다.
물건을 살 때, 그 물건의 가격이 싼지 비싼지는 어떻게 판단할까?
참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이유는 ‘싸다, 비싸다’ 는 상대적 개념이기 때문이다.
상대적 개념이라는 말은 비교 대상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마트에 자주 가지 않는 사람은 지금 사과의 가격이 싼지 혹은 복숭아의 가격이 싼지 잘 알지 못한다.
과거의 가격도 모를 뿐더러, 지금 다른 마트에서는 얼마에 판매하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비교대상이 있다면 투자가 조금 더 쉬워질 수 있다.
그렇다면 투자로 이어지는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1.시장 진단
지금 시장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해야 한다. 매매/전세 지수의 기울기를 확인하면 현재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면 안된다. 지역, 단지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와 개별 시장의 분위기를 모두 파악해야 한다.
2.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 전략
시장을 진단하기 이전에 싸다/비싸다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은 ‘전고점 대비 얼마나 빠졌냐’ 에 있다. 보통 20% 정도 빠졌다면 그 지역(혹은 물건)은 싸다고 볼 수 있다. 이 기준을 갖고 시장 상황을 진단해 볼 수 있다.
시장 상황은 두 가지로 진단해볼 수 있는데,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는 ‘상대적 저평가’ 시장과 모두가 싼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있다!)
상대적 저평가 시장이라면 좋은 물건 중에 ‘싼 것’ 을 골라야 한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 하더라도 싸지 않다면 투자 대상에서 제외다.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라면?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더 ‘좋은 것’ 을 고르면 된다.
식빵파파님께서 정리해주신 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 전략을 꼭 기억해야겠다.
반사적으로 입에서 튀어나올 수 있게!
그리고 역시 중요한 것은 앞마당 늘리기다.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많을 수록 더 좋은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