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였는데... 이제는 샤넬 운동화 신어요" 17세부터 죽어라 일만 한 여성 최초 벤츠 이사

 

야,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자산이 200억, 180억 있어?

아무리 열심해 해도 안 돼.

요즘은 그런 세상 아니야.

 

 

라는 세상의 힘빠지는 말들에
여기, 당당히


"나는 해냈다. 더한 악조건 속에서.
그러니 당신도 할 수 있다."

고 외치는 윤미애 이사님을 만나봤습니다.

 

 

한성자동차(벤츠)에서
이사로 지내시며
압구정 현대에 거주하고 계신
윤미애 이사님.

처음 만났을 때
담당 PD는 이사님께
혹시 금수저냐고 물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자 돌아온 이사님의 대답.

 

 

어린 시절에는 쌀이 없어
수제비를 주로 먹었고
중학교 때부터 공장에 다니며
학업을 마쳤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는 낮에는 인형 봉제공장,
밤에는 학교를 다녔고
돈을 벌기 위해 취업하고
공부하고
돈 벌 때 사회생활 열심히 하며
33년간을 땀흘려 온 윤미애 이사님.

윤미애 이사님은
잔돈이 새는 타입은 아니고
아파트 부동산, 차같이
누가 봐도 비싸고 좋은 것을 하나
제대로 사서 오래 쓰자는
주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똑같은 신발을 색깔별로 사서
신을 정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집에 손을 벌려 본 적 없는 윤미애 이사는
2011년 벤츠에 입사하여
매년 어워드 때 트로피를
수상했을 정도입니다.

 

 

자동차는 2006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 20년 정도 업계에 계셨고,
이전엔 IT 업계에 계셨다고 합니다.
 


BMW에서 7년 재직 후
현재 벤츠에서 근무 중인 윤미애 이사님.

 

 

20대 때 회사 매출의 90%를
책임지고 있음에도
연봉이 4,300~4,800정도
(당시 그래도 20대 치곤 많았지만)


"어리잖아, 여자잖아,
저긴 결혼도 했고 애도 있고.. 양보해라."


라는 회유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차량 판매에 따른 인센티브가
실제 소득인 영업으로 전직하였고,
그 이후로는 실력으로
최단기 임원 기록까지 모두 세웠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깬 사람이 없다는 기록)

 

 

벤츠는 이사 유지 조건이
일반 직원들보다 잘해야한다는 실력인데,
성과를 계속 내면서
목표를 이루고 차근차근 올라갔다고 합니다.


궁금증을 참지 못한 PD가
자산을 묻자 대답해 주시는데,
그 규모가 매우 큽니다.

무려 180억.

 

 

잠실 5단지 주공아파트는
15억 정도에 매매하여
최근 25억 5천에 매도하셨다고 합니다.

내는 세금만 해도
어마어마하다고.

 

 

 

직장생활을 거의 25년~30년을 하지만
단 한 번 지각한 적이 없는 윤미애 이사.

그녀는 성남에서 목동으로 다닐 때도
사고나서 막힐 것 감안하여
새벽 5시대에 기상하여
쭉 직장생활을 해왔습니다.

무작정 돈을 많이 벌려는 것이 아니라
책임감, 무게감을 가지고
신뢰를 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열심히 하니 돈이 따라오니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윤미애 이사님은,
세일즈를 너무 사랑하여
죽을 때까지 일을 할 것 같다고
대답하며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윤미애 이사님은

무일푼에서 180억 자산을 만든 로드맵을

설명해주시기도 하셨느데요,

 

그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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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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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노부부user-level-chip
24. 09. 18. 13:29

글과 영상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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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옷user-level-chip
24. 09. 18. 13:30

진짜 이사님 너무 대단하십니다❤️

비브user-level-chip
24. 09. 18. 13:30

정말 너무 존경스러운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