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강했던 부동산특강, 열기, 실준, 열중
실준과 열중에서 함께 했던 조원분들
월부 QnA를 통해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약간의 자실 등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전세를 끼고 매수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모님이 제가 대학생일 때부터 만들고 매달 5만 원씩 납입해 약 400만 원 정도 쌓은 청약 통장이 있습니다.
이제 1주택자가 되며 청약은 사실상 무의미할 것 같고, 잔금 치르는 중에 조금이라도 보태는게 낫지 않나 고민이 됩니다.
요는
Q. 1주택자가 되었으니 청약 통장은 이제 해지하면 될지 or 혹시 모르고 그간 부은게 아까우니 일단 유지할 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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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담아서 : 안녕하세요 좐바미님! 우선 매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제 경우에는 향후 청약 관련 정책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에 납입은 하지 않고 통장만 살려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청약 정책이 다주택자 입장에서도 풀린다면 그때 해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만약 지금 감당이 충분히 되신다면 통장 납입만 멈추히고 유지하시는 것도 좋지만, 동원을 하셔야하는 상황이라면 해제도 고민해볼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란별 : 안녕하세요 좐바미님! 1호기 매수 정말 축하드립니다 :) 저 같은 경우도 진심을담아서님처럼 투자활동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매월 납입만 일시 중단해놓고 청약 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청약통장을 담보로 대출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저는 청약 통장에 그리 많은 돈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유지중인데, 좐바미님 상황에 따라 유지/해지할 경우의 장단점을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
쩡봉위 : 좐바미님 매수축하드립니다. 저랑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저같은 경우도 주택 매수후에도 청약통장을 해지하지는 않고 보유중에있습니다. 이유는 향후 청약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 지켜볼 수도있고 기회가 올수도있기에 유지는 하고있습니다. 참고로 대출을 위해서도 사용할 부분은 고려합니다.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바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