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3조 선영이] 실준 오프 1강 너나위님 강의후기

[마감임박] 2025 NEW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향력을루고 싶은

선영이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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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원분들께서 뒷늦게 합류한 저를 먼저 찾아와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참 감사했고

지난 12월 서투기 첫 조장이었을때 인연이 되었던 오프 조원분들을 3분이나 오프 강의장에서 다시 만나뵙게 되나니!! 반가움에 돌고래 고주파 발사+격한 인사ㅋㅋ로 시작하며

새롭게 단장하여 장소가 바뀐 오프 강의장에 첫 발걸음하니

지난 3년간 부산에서 나도 참 열심히도 상경하랴 오르내렸구나, 싶은 생각에 잠시 회상에 잠기기도 했다.

 

그리고 다사다난한 월부 3년동안 흔들리고 방황하게 될 때마다 나를 잡아준

23년 딱 이 맘때, 내마기 뿌시조 조원분들의 1호기 소식을 잇달아 전해 들으며 내 일처럼 기쁜 마음에

오늘처럼 너나위님에게 누구에게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없었던 마음속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

지금의 내 상황이, 환경이, 나를 둘러싼 이 관계들이 새삼 참 감사하고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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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지 않는 투자

투자는 보기좋은 수탉을 사는게 아니라 알을 낳는 암탉을 사는 것

 

다른 분의 질문을 통해 지난 나 자신을 반추해보았는데,

나 또한 최근 투코전까지 3급지 이상만 바라보고 있었다.

투코에서 싱글인 나는 한 해동안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빤해서

입지가 떨어져도 신축으로 투자범위를 정해주셨는데

오늘 강의에서도 전세가 상승분을 통한 돈 흐름(알을 낳는 암탉)의 중요성을 언급해주셔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라 생각되었다.

사실, 아직 전세 레버리지를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쌓은 상태는 아니라 이론만으로 "알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3년이 되어서야 열기에서 배운 전세금 상승 포트폴리오 구성의 본질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다.

볼품없고 허름해보여도 내게 전세금 상승분이라는 알을 낳아줄 수 있는 암탉이라면, 투자자라면, 평범한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게 맞는 투자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게 별로인 회사를 싸게 사는 것보다 좋다 - 찰리멍거

 

지난 1월 실준보다 현 시장에 맞게 더 업그레이드 되어

투자금 규모별로 지금 봐야할 곳을 명확하게 정해주셔서 좋았다.

그래서 나의 투자 행성지 또한 한번 더 챙겨볼 수 있었다.

 

조 시트에 자기소개를 적는데 어느새 나도 앞마당이 25개가 넘어가며 임보도 그만큼 꾸준히 써왔음에 스스로 놀랐다.

너나위님이 해주신 말씀데로

지금 잘 가고 있는 건가보다.

이대로 계속 가면 되는건가보다.

그리고 지방 매도를 계획하고 있는 지금,

이제는 투자할 단지로 범위를 좁혀서 더 깊고 자세히 물건 트래킹과 리스트업이 필요하다.

내 마음속 후보 1,2,3순위 진짜로 뽑아두기.

이번 4월에 꼭 남기고 싶은 원씽이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끝에선 어떤 의미가 있을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의 마지막 조건 중

안정적인 환경(가정/직장)에서 마음이 흔들렸다.

그리고 오랫만에 드렸던 마인드 질문에

마음에 꽂혔던 너나위님의 첨언이었다.

부동산 거장 앞에서 나의 너무나 쪼꼼한 자산 사이즈와 허접한 경험 수준이 창피했지만 그래도 고민고민하다 질문 하나만 할 수 있는 그 찰나의 소중한 순간만큼은 벌거벗은 느낌이 들어도 솔직하고 싶었다.

그리고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 관계, 돈, 스스로 해석한 일의 가치가 자꾸만 다운사이징 되어 보이는 이 마음이

스스로 교만하고 간사하다고 느껴져서

더 솔직하게는 나도 시장에서 사라지게 될까봐 무서워서

경계하고 싶은 의식 혹은 무의식이 강하게 작용했다.

과한 취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로 여태 해 온 것 같다.

나는 타고난 본성이 끈질기고 의지가 강하니

때때로 나 자신과 적당히 합의는 보되 다 놓지는 말자며

오래 하자, 이 생각 뿐이었다.

 

오늘도 임장하면서 왜 눈물이 났을까.

몸이 힘들어서? 아니다.

행복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새벽부터 서울로 임장 올 수 있는 이 여건이, 나를 보내주는 직장이, 나를 둘러싼 동료가, 투자환경에 계속 있게 해주는 월부와의 인연이 참 감사하다.

그런데 행복한가?라고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에 선뜻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그저 사치라고 생각되서 잊고 산지가 벌써 몇년이 되어버렸음을 깨달았다.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찾기.

오늘부터 당장 연습해야겠다.


댓글


와럽딘user-level-chip
25. 04. 03. 21:39

이번달에는 선영이님 같이 행복하기 !!!! 자산보다 중요한 거 아닐까요?! 선영이님은 잘하고 계시는데 본인한테 조금 더 잘헀다고 해줘도 , 마음을 열어주고 여유를 가지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돼요 !!! 주제넘은 소리인지 모르지만,,,ㅎㅎㅎ 과거에 한 튜터님이 저한테 해주셨던 얘기가 생각나기도 해서 더 응원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