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호랭시] 신문기사, 학군지 쏠림 가속으로 강남 전학 최다

  • 25.06.17

 

✅ 신문기사

  • 학령인구는 감소하지만 학생 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
  • 24년 초등학생 순유입 수는 강남구가 2,575명으로 가장 많았다.
  • 22년 1,026명→23년 2,199명으로 증가했고 24년 2,575명은 10년 최고치다.
  • 강남에 이어 대구 수성구 1,157명>경기 양주시 964명>서울 양천구 896명>인천 연수구 756명 순이다.
  • 서울 25개구 중 초등학생 순유입된 지역은 6곳으로 강남구>양천구>강동구>서초구>송파구>노원구 순이다.
  •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 변화로 학군지 선호 현상이 심화된다고 보았다.
  • 25년 고1부터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완화돼 내신 경쟁 부담은 다소 완화됐다.
  • 고교학점제로 학생수가 많은 것이 유리하다는 해석이다. 

 

✅ 생각정리

  • 서울 3대 학군지 대치, 목동, 중계 중 강남구가 독보적으로 초등학생 순유입이 많은 걸 볼 수 있다.
  • 학군지의 의미가 약해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으나 여전히 3-4인 가족들이 이사를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이다.
  • 단순히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 부모의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정책의 변화에 상관없이 학군지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는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 경기 양주시는 옥정신도시가 택지 및 학군지로 뜨는 곳으로 알고 있다.
  • 지방에서는 이렇게 신축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곳에 학군지가 형성되기도 하고 양주도 비슷한 결로 보인다.
  • 하지만 양주의 위치상 여기서 학군을 생각하면 양주→노원→(광진/강동)→강남으로 가고 싶어하지 않을까 싶다.
  • 노원구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영유아-10대 비율이 높고 학군지가 의미 있다고 해석된다.
  • 그리고 강남, 목동, 강동, 노원 등 순유입이 많은 지역을 제외하고도 각 지역구 별로 선호하는 나름대로의 학군지도 결국 선호도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유의깊게 봐야한다.
  • 가령 장안동, 염리동, 내발산동 등 호갱노노에서 메인 학원가 외에도 뜨고 있는 지역이 보인다.
  • 특히 염리동같은 곳은 교통+학군 모두 가질 수 있는 곳으로 직장인 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 염리삼성이나 태흥, 삼성 등 위치도 충분히 학군지로 투자가능한 위치로 생각된다. 

 

수도권 학원가 
양주 옥정신도시 - 학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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