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 6월 12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부동산 시장 점검 TF’ 회의를 주최했다.
- 참석자들은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과 가계대출 추이를 점검했다.
- 서울 아파트 값은 지난 1월부터 19주 연속 상승했다.
- 가계대출 증가액은 4월→5월 6조원 늘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 정부는 실수요자 보호라는 원칙 아래 투기/시장 교란 행위로 시장이 불안정해지지 않도록 정책을 검토한다 밝혔다.
-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 검토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생각정리
- 어제 ‘제 17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 상황 점검TF’ 회의 결과 찌라시가 돌았다.
-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여부 (성동, 마포, 과천, 분당 등) 시기 검토 중
- 15억 이상 대출 전면 금지 검토중
- 지방 부동산 취득시 취득세 중과 해제 전면 검토중
- 토지거래허가제는 충분히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투기 수요를 막겠다는 정부의 취지에 따라 가능해보인다.
- 15억 이상 대출을 전면 금지하는 건 특이한데, 보통 일정 금액 이상은 대출의 규모를 줄이는 등의 조치를 취했었기 때문이다.
- 15억 이상을 금지하면 12-14억까지 아파트들로 수요가 몰려 15억으로 수렴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 지방 부동산은 아무래도 서울과 양극화되고 대구같이 살아나질 못하는 곳에 대한 대응으로 바람직해 보인다.
-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 1~16차까지는 별도의 회의록이나 보도자료를 공개한 적은 없었다.
- 최근 부동산 급등세에 투기 재점화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 토허제, 대출제한, 지방 살리기 등 법령 및 제도 변경이 필요하다 판단해 시장을 떠보는 느낌도 있다.
- 일부러 이런 찌라시를 퍼트렸거나 곧 공식발표를 할건데 기자들이 먼저 찌라시를 돌렸을 수도 있다.
- 이형일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새로운 팀으로 진행된 회의인 만큼 앞으로의 경제 대응 메시지를 던진 느낌도 있다.
- 다주택자와 시장규제를 하지 않고 세금을 걷겠다던 이재명 정부와의 사뭇 결이 다른 느낌이 들었다.
- 또 바로 보유세 10억까지 1%, 10-30억 1.2%, 30억 이상 1.5% 라는 썰(찌라시)이 돌고 있고 아마 재산세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현재 0.25% 수준이 4배 이상 오를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 세금 규정은 또 한번 일반인들에게 부동산 매매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만들어줄 수 있고
-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는 하나의 벽을 넘어서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줄 수도 있을 것 같다.

✅ 25년 1월 신문기사
✅ 25년 2월 신문기사
✅ 25년 3월 신문기사
✅ 25년 4월 신문기사
✅ 25년 5월 신문기사
✅ 25년 6월 신문기사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