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나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실질적인 방법, 임장하고 시세트레킹까지.

  • 25.07.1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나에게 너무나 필요했던 실질적인 방법, 

임장하고 시세트레킹까지. 

 

 

** 계속 앞마당을 늘리면서 생각을 확장해 나아간다:

눈으로 보기엔 좋은데… 가격이 싸다면? 조금 더 중심부에 조금 더 안좋아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인 ‘교통,직장’이 더 좋은 곳이 있지 않을까? 를 생각해본다. 환경보다는 ‘직장,교통’을 우선으로 분위기를 보자.

 

지리를 보고 → 생활권 구분하여 입지를 파악하는 이유는, 곧 ‘투자 우선순위’를 파악하기 위함.

‘더좋아, 덜좋아?’의 생각으로. 이를 위해서는 앞마당을 계속 늘려나가야한다. 

 

동선은 그냥 가는게 아니라 ‘입체적’이어야한다. 여태까지 걸어오다가, 뒤를 돌아보거나, 내가 더 이 동네, 단지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동선이 무엇일지, 생각하며 입체적으로 루트를 짠다. 

→ 그 이후에 진짜 임장을 갔을 때 ‘위치를 반드시, 계속 생각한다!’ 그 안에 있으면 환경, 분위기에 취할 수 있기 때문에, Zoom out을 주기적으로 하고, 내 위치가 생활권 내에서 어디쯤인지 계속 확인하고 기억한다. 

 

 

+ ) 올해말부터 전세가가 높아질 이유

→ 수도권 : 공급이 없으니까 전세가가 올라갈 확률이 높다. 생각보다 전세가가 더 올라갈 것인데, 은행영업에서는 전세 영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전세 이자가 더 낮아일 것이며 매매도 주춤할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노트 테이킹

 

  1. 반드시 단지임장을 하고 결론을 낸다. 

    임장보고서 하나하나를 채우는 것보다는 ‘스스로’ 결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그냥 채우는 것은 답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지임장의 결론을 내지 않으면 그냥 ‘입지’만 보고 말것이다. 두가지가 서로 섞여서 시너지가 나야한다. 

    → 헷갈린다면 전세가를 확인, 전세가가 더 높다면 더 좋은 가치일수도 있는 것이다.. 너무 입지에 매몰되지 않는다. 

     

  2. '좋다', 싫다'가 아닌, ‘이 부분은 덜 좋다. 이 부분은 더 좋다!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이 있다고 그것이 기피해야하는 동네라는 뜻은 아니다. 
    ‘비선호시설’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을 뿐, 그 외에 그 지역의 가치는 어떤가?로 연결되어서 생각해야한다.
    가장 중요한건 입지(직교학환)

     

  3. 한번 학군지가 형성되면, 공고해진다.

    중학교는 근거리 내에 학교를 결정해준다. → 중학교 배정을 통해서, 학업 성취도율이 좋으면 그것이 곧 동네 분위기를 형성한다.

 

4. 지금은 상승장이 아닌, 보합-하락장의 시기이다.

 하락장 때는 정부가 규제하면 떨어지고 완화하면 상승한다. → 정부가 어떤 규제를 해도, 계속 올라간다! 라는 시기가 상승장인데, 규제 이후에 떨어졌기 때문에 지금은 보합-하락장의 시기이다. 

호재는 하락장에 더 알아야하는 요소이다. 하락장에는 빠지고, 상승장에 급격하게 호재를 받는다. 

 

5. 시세트렉킹 + 임장보고서 위의 지도에 올려놓기

시세트렉킹을 하며 계속 추적하고, 각 특정 동네의 랜드마크 아파트만 시세지도에 올려놓아도, 그 전체 동네가 지금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확인할 수 있다. → 결국 데이터를 최대한 시각화하여 내 머리속에 각인시키고, 직접 비교가 가능하게 한다. 

 

 

 

 

 

 

 

 


댓글


와럽딘
25. 07. 15. 00:18

역시 똑순이 유니짱님 ㅎㅎ 수고하셨어요 강의 제대로 듣고 BM할려고 노력한게 후기에 다 보여요 ! 단지임장하면서도 이해 안되는 부분 어려운 부분속에서 집중헤서 고민하던 짱님과 후기가 닮아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