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젯셋캣입니다.
지난 칼럼에서 여러분의 투자 고민을 투표해주신 결과를 보니, 역시
“어떤 종목이 더 오를까요?” 라는 고민이 가장 많네요
주식 투자자에겐 “종목 선정”에 대한 고민이 그 무엇보다도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을 따라 투자하면, 결국 운에 맡기는 도박이 됩니다
특히 초보자일수록 실패의 대부분이 무작정 남을 따라한 투자에서 시작됩니다.
이런 일들,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
요즘엔 한국거래소가 좀비기업들을 정리하면서 상장폐지 사례도 크게 늘었죠.
이런 식의 투자에는 자기만의 기준이 없습니다.
그저 “좋다더라”, “오를 거라더라”는 말만 듣고 큰 돈을 넣고 맙니다.
하지만 이런 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입니다.
게다가, 초보자가 곧 오를 종목을 꾸준히 골라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확률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죠.
게임의 룰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애초부터 종목 선정에 별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방식으로 투자를 한다면요?
종목이 오르든 내리든, 나는 수익이 난다면 어떤가요?
그래도 종목이 문제가 될까요?
실제로 저와 함께 스플릿 분할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종목 선정에 거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기승전 저평가우량주” 이기만 하면, 수익률은 분할투자 시스템이 알아서 높여 주기 때문입니다.
앞선 칼럼에서 보여드렸다시피, 종목의 상승률에 별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수익이 나는 이유는, 분할 투자로 조금씩 나눠서 팔고 나눠서 사기 때문입니다. 올라야만 수익이 나는 투자가 아닌, 변하기만 하면 수익이 나는 투자인 것이지요. 이렇게 투자의 방식만 바꿔도 질 수밖에 없는 게임에서 이기는 게임으로 바뀝니다.
같은 종목, 다른 결과... 주가 상승 0% 종목으로 수익률 14% 만든 투자의 기술
하지만 아무 종목에 분할 투자하면 안 됩니다
그렇다고 아무 종목이나 무조건 분할 투자만 하면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
분할 투자의 종목 선정에서 핵심 전제는 기업의 기초 체력입니다.
등등,
이것이 바로 ‘재무건전성’입니다.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수치라서 초보자도 배워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이 기준 하나만 제대로 익혀두면 앞으론 누가 어떤 종목을 추천해도 내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깁니다.
이렇게 체력이 튼튼한 기업, 재무가 건전한 기업은 위기 속에서도 쉽게 망하지 않고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도 쉽게 무너지지 않죠.
우리는 이것을 ‘하방이 튼튼하다’라고 표현합니다.
하락장에서 오히려 안전하게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고, 주가가 회복되면 더 큰 폭의 반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평가 된 우량한 기업을 분할 투자 하기만 해도 시장을 뛰어넘는 수익률을 충분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 꾸준히 운영하여 자신만의 전략과 노하우가 더해지면 20~30% 이상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이미 5만명 이상의 투자자가 스스로 검증해 냈습니다.
요약하자면 제가 하고 있는 주식 분할 투자는
‘재무 건전성’과 ‘저평가’라는 안전한 기반을 가진 종목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꾸준히 이익을 쌓아가는 투자의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월부 가족 여러분은 어떤 주식 투자를 하고 싶으신가요?
손실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위험천만한 기업을 도박하듯 사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믿을 수 있는 기업을 분할 투자로 운영하여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종목이 오르든 내리든 마음 편하게 수익을 쌓아나가시겠어요?
종목 선정의 위험 부담과 스트레스를 덜고,
건강한 기업을 스스로 찾아 투자하실 수 있도록
제가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주식 투자 초보라면,
잃기만 해왔던 투자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상한 물고기’를 걸러내는 법부터 알아야 해요.
기초가 튼튼한 기업이, 여러분의 투자도 튼튼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단계가 궁금하시지 않나요?
좋은 종목을 골랐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그 타이밍이 여러분의 수익률을 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박스피에서는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다음 칼럼에서 더 깊이 있게 풀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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