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롬톤입니다.
주말내내 더운 날씨 가운데
지역마다 많은 비가 내린 곳도
있네요.
모두 안전 임장하시면서
투자활동 이어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날씨속에
가장 힘든 투자활동중에 하나가
아무래도 "단지임장"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단계마다 중요한 점이 있지만
금번에는 단지 임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임장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아래 3가지만 꼭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파트 동의 위치를
미리 지도로 파악한 후
단지임장을 시작합니다.
동대문에 있는
대장단지이면서
대단지인
래미안크래시티를
예시로 가져왔습니다.
기준점은
정문으로 둡니다.
1동의 위치를
먼저 찾은 이후
시계반향
또는
시계반대방향
확인해보면서
2동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대단지인 만큼
맨 앞자리 숫자를
뒤로하고
맨 뒤에 숫자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101동(X)
AA1동(O)
201동(X)
BB1동(O)
이렇게 동의 위치를
파악한 후 단지안쪽으로
들어가봅니다.
대단지의 경우
입구동과 끝동까지
선호도가 동일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알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단지 내 중앙까지는
임장을 하면서
단지의 배치간격와 향을
구분해보고
중앙위치에 서서
360도를 돌면서
한번더 단지배치를
확인하면서
첫번째 질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거주민들은 어디를 가장 좋아할까?"
두번째 질문은
"출근하기 편한 동은 어디일까?"
"상가이용에 편리한 동은 어디일까?"
"학교에 가까운 동은 어디일까?"
입지요소에 따른
질문을 합니다.
세번째 질문은
①구역
②구역
③구역
④구역
4개구역으로 구분되는데.
"구역 내 동일한 가격이라면
어디부터 먼저 타켓팅을 할까"
질문을 던집니다.
래미안 크레시티처럼
대단지 경우
동이 위치한
섹터마다
주는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래미안 크레시티를
임의적?으로
섹터를 구분해보고
크게 보고 있습니다.
①권역
②권역
③권역
권역이 주는 분위가가
조금씩 다릅니다.
'깔깔지수가 유독 높은 곳'
'단지가 낮고 유독 좁은 곳'
'동간격이 넓어 유독 쾌적한 곳'
수많은 질문을 하고 난 이후
가격을 올려보고 있습니다.
유독 좁은 곳의 단지를
쾌적한 곳의 단지 가격보다
비싸게 매수하는 경우의 수를
최소화 하고자
행동하고 있습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유독 덥고 습한 날씨에
단지 내부를
전체를 도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분들께서는
이런 날씨에 절대 외출을 하지
않으실테니깐요.
하지만, 해당 임장지에
단지임장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할 경우에는
단지 내 제일로 선호도 낮은 동을
선호도 좋은 동보다
비싸게 살 수도 있으며,
추후 상승장 매도시
제일 뒷단에
매도될 수 밖에 없고,
지역에 따라서는
매도할 수도 없는
투자의 조건을
스스로 만들어낼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이지만
단지임장시 3가지만
꼭 기억해주세요.
"정문기준 동의 위치 파악"
"단지 중앙에서 360도 회전"
"맨 뒷동에서 넓게보기"
오늘도 각자 자리에서
투자원씽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월부인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거주민들은 어디를 가장 좋아할까? 출근하기편한동은 어디일까? 상가이용에 편리한 동은 어디일까? 학교에 가까운 동은 어디일까? 단지임장할때 이런걸 고민하면서 꼼꼼히 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