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말 잔금을 앞두고 있습니다.
27년 9-12월까지 공급이 대략 영향권에 2000세대 있고(한 단지가 아닌 여러단지),
28년 5월쯤에도 주변 단지가 4년차가 돼서 전세물량(대략 전체700세대)이 생길 예정입니다.
그래서 전세기간을 25년말~27년말 2년으로 안잡고 2년 6개월로 해서 28년 6월로 설정하려고 합니다.
제가 고민되는 부분은,
1) 2000세대 공급피해 28년 6월로 설정할 것인가
2) 공급은 잇지만 30평대 학군, 가족중심수요라, 5-6월은 비수기임을 감안해서 2년으로 설정할지
비수기라고 생각한 이유는 학기 중이고, 5-6월은 연휴+시험기간이라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느 선택을 하나 고민은 또 생기겠지만.. 도와주세요ㅠㅠ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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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럭키쿼카님 안녕하세요 :) 정확한 지역을 몰라서, 자세히 답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전세 만기 기간에 주변의 입주 시기와 피하는 것은 '안전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주물량이 언제까지 주변 가격에 영향을 줄지는 지역마다, 당시 시장 상황마다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2천세대 정도 규모라면 적어도 6개월 이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에 이 기간을 피해 안전하게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많은 의견도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럭키쿼카님 전세기간 설정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우선, 해당 지역의 적정공급량, 10년간 평균 공급량을 확인해서 2,000세대가 들어올경우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지 가늠해볼 것 같습니다. 아마 쿼카님께서 영향이 있을거라 판단되어 2년6개월로 하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2번의 경우도 정확한 지역을 모르기 때문에 학군이 어느정도 수요를 가진 곳인지 모르겠지만 지역 규모나 공급 위치에 따라 1번이 조금 더 리스크가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 다시 한번 1,2번을 정리하셔서 어떤점이 전세셋팅 하는데 조금 더 유리하실지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럭키쿼카님 안녕하세요, 전세 설정 기간이 고민이시군요..! 만약 제가 럭키쿼카님의 상황이라면 아래 내용들을 우선순위대로 고민해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 1. 전세 재계약 시 나의 리스크가 최소화 되는지 2. 전세 계약을 길게 하더라도 내 자금 운용에 문제는 없는지 3. 희망회로가 아닌 정말 '안전한'세팅이 가능할 지 그래서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은 1) 28년 6월로 설정해서 공급을 피할 수 있다면 그렇게 실행할 것 같습니다. 2) 전세 시장 상황도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쿼카님께서 아주 낮은 전세가로 세팅하셨고, 다음 계약에 무리 없을 정도라면 2년을 해도 괜찮지만 만약 확실한 공급이 있는 상황이라면 저는 그 상황은 피할 것 같습니다 ! 금액, 시장 상황, 물건의 상태를 잘 고려해서 결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쿼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