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든J입니다.
LH 공공임대주택에 거주 할 수 있는 분이라면 정말 거주비를 아끼고 저축 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주의 컨디션도 좋고 위치도 대부분 괜찮은 반면에 거주비 까지 싸서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 거주하기 위해서는 무주택자의 요건을 유지해야합니다.
LH 임대아파트(국민임대, 행복주택 등)에 입주하려면 신청자 본인 및 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하며, 이는 국내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Q. 임대주택에 거주하면 거주비를 아낄 수 있는데, 꼭 소액투자를 진행해야하나요?
얼마전 질문을 받았습니다.
지금 보다 더 나은 내일을, 더 바꿔보고자 열정 가득한 질문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은 했는데, 이게 되는 것인지, 또 얼마나 해야하는 것인지 저 역시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임대주택에 거주해보지 않았었지만, 만약 그랬다면 투자를 꼭 지금 해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을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2년전 누군가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루어 질 수 있었는지 사례를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광역시 투자 사례
지방 광역시에서 선호도가 있는 단지 25평입니다.
23년 10월에 3억/2.5억 투자금 5천만원으로 샀다면
24년 2월에 3.1억/2.73억 투자금 4천만원으로 샀다면
지금은 어느정도 매도 수익을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현재(25년 8월) 매도 평균가격으로 하면 3.7억은 보수적으로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정말 잘 된 케이스 라고도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들어요.
#중소도시 투자 사례
24년 1월 3.29억/2.9억 투자금 약 3천만원으로 매수 했다면
현재(25년 8월) 약 4.2억 매도가 가능합니다. 예상수익 약 9천만원
이것 잘 된 케이스이며 운도 따라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아직 공급이 마무리 되지 않아서 매매 가격이 오르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지방 투자를 약 5천만원으로 했다면 수익을 약 5천만원 이상 낼 수 있었습니다.
잘 된 케이스를 따지면 2년에 5천만원의 수익이 났습니다.
이걸 계산해보겠습니다.
기존 임대주택에 거주하면서 월세를 50만원 더 아낄 수 있었다면
1년에 600만원
2년에 1200만원을 더 아낄 수 있었겠네요.
더해서 종자돈 5000만원의 은행이자 3% 쳐준다면 2년에 300만원 나올 수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임대주택 거주하면서 2년동안 총 1500만원을 더 아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투자를 했다면 5000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더 실력을 쌓고, 더 큰 자산으로 불려갈 수 있는 경험도 쌓이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사례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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