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쟁이의 행복한 노후와
내집마련을 돕는 재이리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처음 맞닥뜨리는 질문이 있습니다.
“내 소중한 종잣돈,
진짜 불릴 수 있는 걸까?
잃으면 어떡하지?”
누구나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어떤 사람은 종잣돈을 지켜내며 불려 나가고,
어떤 사람은 잘못된 선택으로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차이를 가르는 핵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숫자놀이에서 멈추느냐
아니면 현장까지 가보느냐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단순히
수익률 계산에서 멈추는 투자자가 아니라
종잣돈을 지키고 불려 나가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
딱 하나의 차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왜 숫자만으로는 부족한가
처음 배우는 수익률 계산은
분명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하지만 막상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라는 대로 계산은 했는데,
이 숫자가 무슨 의미지?”
“그럼 수익률이
높으면 좋은 집이고
낮으면 나쁜 집인가?”
“이걸로 당장 투자할 수 있을까?
그래서 어디에 투자해야 해?”
여기서 많은 분들이 멈춥니다.
숫자가 불러일으키는 막막함 때문이죠.
저는 특히 문과라 어렵더라구요ㅎㅎㅎ
그러나 현실의 아파트는
엑셀 속 숫자와는 다릅니다.
입지, 학군, 교통, 동네 분위기 등등
이런 것들은
숫자만으로는, 지도상으로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바로 여기서 종잣돈을 불리는 사람과
잃는 사람의 차이가 시작됩니다.
2. 종잣돈을 지키는 사람의 선택
앞의 단계에서 멈춘 사람은
“이게 맞나..?”라는
의심 속에 머뭅니다.
반대로 종잣돈을 불리는 사람은
반드시 현장으로 나갑니다.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것은 단순합니다 :)
✅단지의 실제 모습
: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주로 거주하는지
(연령층, 소득수준 등)
✅생활 인프라
: 지하철, 버스, 학교, 학원, 마트, 카페 등
✅동네 분위기
: “내가 살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지?
그리고 이 과정을
임장보고서에 기록합니다.
단순히 좋았다/싫었다가 아니라,
왜 그런 판단을 내렸는지
근거를 적어 두는 거지요.
이 기록들이 쌓일수록
아파트 보는 눈이 점점 더 정확해지고,
내 종잣돈을 어디에 넣어야 지킬 수 있는지!
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즉, 임장보고서는
나의 투자계획서가 됩니다.
3. 어떻게 시작할 수 있나요?
“알겠는데..
당장 어떻게 시작해야 해요!?”
라는 질문이 남을 겁니다.
다음 달부터
아래 세 단계대로 해 보세요.
1. 이미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한
단지의 지역 1곳을 정하세요.
새로운 곳을 찾기보다,
이미 해본 곳이 더 시작하기 쉬울 겁니다.
2. 그 단지가 있는 지역을 직접 가보세요.
역에서 내려 걸으며 상권과 분위기도 보고
해당 지역의 다른 단지들도 임장하고
마지막엔 부동산도 방문하여
시장 분위기도 들어보세요.
3.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세요.
해당 지역의 가치와 가격에 대해
데이터, 근거와 함께 정리해보세요.
👍🏻
이 과정을 한 번만 해보셔도
굉장히 낯설었던 엑셀 속 숫자에
해당 지역과 단지의 가치가 입혀지며
살아있는 투자 판단 근거로!!
바뀌는 걸 느끼실 겁니다.
종잣돈을 잃지 않는 단 하나의 차이
지도를 보고
단지의 가격을 살펴보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보러 가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바로 이 차이가, 몇 년 후
여러분의 종잣돈이 불어날지
여기서 더 줄어들 지를 갈라 놓을 거예요.
👉 어려운 숫자계산만 붙잡고
고민하는 데서 멈추지 마세요.
👉 다음 10월, 직접 발품을 팔고
임장보고서 하나를 작성해보세요.
처음이거나, 혼자 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실전준비반 강의 를 통해
제대로 된 임장 방법을 배우며
함께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단 하나의 행동이
여러분의 종잣돈을 지키고 불려줄
가장 확실한 차이가 될 것입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가치 있는 보석을 찾아내어
자산을 쌓아나가는 투자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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