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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독서TF 올여름 독서로 정2구현하는 까사노 빈쎈조 탕] 가슴 따뜻했던 독서TF 3분기를 마치며

25.09.23

 

 

 

 

 

 

 

 

안녕하세요 탕입니다!

🔫멈출 수 없탕🔫

 

25년 3분기 독서 TF의 마지막 모임이 있었습니다.

 

센쓰튜터님과 직원이들과 함께 지난 독모복기

3분기 복기, 4분기 계획과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에 좋은 것이 꼭 먹기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가 불편한 말을 해야하는 순간이 생길 때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포장하고 표현하는가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조장, 반장으로서 리더로서 이런 순간은 계속 마주하게 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상대가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는 걱정을 할 수 있지만

진심을 베이스로 먼저 대화에서 긍정할 부분을 긍정하고 시작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꼭해야하는 이유를 전달해보라 하셨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다보니 매달 크고 작게 겪거나 고민하게 되는데 

튜터님의 생각, 해결하는 방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동료들과 대화에서 감사했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먼저 상대의 생각을 긍정해주고, 저의 진심을 전해보겠습니다.

 

 

 

꾸준함의 진짜 모습

 

저보다 훨씬 바빴던 3분기 우리 직원이들…바쁨에 대한 고민도 있으셨습니다.

 

튜터님은 통시간과 짤시간을 구분해서 사용하려고 하시고 

결국 이 일을 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대략적으로 라도 알아야 

이후에 내가 루틴으로 가져갈 때도 시간배분을 해서 계속 해나갈 수 있고

튜터님도 캘린더와 손으로 투두리스트를 적고 체크하는 것을 

계속 번갈아 보면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전 모임에서 말씀주신 TF에 필요한 자세 

 

1)즐겁게한다. 2)일처럼 느끼지 않는다.

 

를 다시 이야기 해주셨어요

 

바쁨이라는 것은 항상 있고 

결국 마인드를 통해서 이겨내고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꾸준함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꾸준함의 진짜 모습은 같지 않다고

매주 갖기로 한 팸데이도 이번주에 바빴다면

다음주에는 반드시 갖으며 맞춰 나가심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의 ‘그놈의 완벽주의’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마인드를 잘 컨트롤하고 

오늘 잘 되지 않아도 내일 또 해나감의 중요성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무엇이든 돌파하세요

마지막으로 가면서 제가 많이 챙김을 받으면서 감사하기도 했지만 

직원이들도, 그리고 우리 독티식구분들도 다 바쁘신 것을 알고 있어

마음이 어렵기도 했었어요. 

버거워 하거나 힘든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이면 된다고 하셨는데

튜터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3분기 독티를 참여하면서

 

저에게 독티란 이라는 질문에 남겼던 내용이었는데요

 

처음 월부에서 하고싶었던 TF가 독서TF였고 

저에게 쉽게 기회가 오지 않았던 독서TF였습니다.

 

정말 조약돌을 던지듯이 문을 두드렸어요 

매도가 안되고 투자를 못하는 시간동안 

실력을 쌓으면 좋다는 것은 막연히 알겠는데 

독서TF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건가? 했는데 

진짜 돈독모를 진행할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잘 몰랐는데

 

이번 3분기를 보내며

책을 함께 읽고 참여자분들을 

투자자로서 한 달 한 달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말 투자자를 살리는 시간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서 참여자를 살피고 

나눌 수 있는 지혜를 매달 구하는 저를 보면서 

그 과정에서 실력이 쌓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하면 미미한 일 밖에 할 수 없지만 

함께하면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 

- 헬렌켈러

 

 

3개월 동안 400여명이 넘는 분들을 살리는 독티

 

이번 독서TF가 처음이긴 했지만 

이번 TF는 유난히 짧았는데

그 짧은 시간에도 

식구분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오프모임을 살뜰하게 준비해주시는 

진담튜터님, 센쓰튜터님, 줴러미튜터님, 오하튜터님

이나반장님, 멤부반장님

 

보아님, 곤님, 댕님, 뽀님,

블님, 지공님, 언니님, 가치님, 도롱님

허씨님, 유르님, 자주님, 밍님, 대디님

 

우리 직원이들 쏠쟝, 마메쨩, 운조쨩, 보글쨩…

 

가슴 따뜻했던 독티 마무리 시간 너무 좋았고 아쉬웠습니다

모두 감사랑합니다🩷

 

 

 


댓글


아오마메
25. 09. 23. 16:56

우리탕님 지금처럼 하면된다🩷🩷🩷🩷🩷

원쏘울
25. 09. 23. 17:23

탕님께서 조약돌로 시작했던 자그만 파동이 탕님과 함께하셨던 분들의 마음에 큰 감동의 파도로 자리잡으셨을 껍니다!! 함께여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힘내봐용!! 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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