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메퍼님 강의는 진짜 언제나 따라할 게 많다. 그러다고 항상 다 따라 했던 건 아니긴 한뎈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번에는 마지막에 따라할 부분들을 콜콜 짚어주셔서 따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앞마당 정리하기
매번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 어디즘에 서성거리며 앞마당 시세를 마저 따지 못하고, 원페이지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ㅋㅋㅋㅋ 이번에도 추석 연휴 전에는 어느 정도 했었는데... 이거 또 강의를 보고 나니까 내가 해 둔 게 영 마음에도 안들고, 지속가능한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1) 앞마당 지역을 생활권 별로 위상 정리 + 대표 단지 가격 → 1페이지 정리
: 시도해 본 적은 없지만 앞마당을 머릿속에 깔아두려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틀려도 된다는 마음으로
(2) 생활권 별로 "상/중/하+신축/준신축/(준구축/)구축" 대표 단지 트레킹 → 트레킹 단지 10개
: 가장 중요한 건 욕심 내지 않기. 시세를 많이 따도 정리 못하면 말짱 꽝이다.
일단 10월의 전수 조사는 1곳만 시도해 보자
(3) 위의 두 가지를 기본으로 해서 원페이지 정리하기
가설/검증 프로세스
투자 범위 설정이 매우 중요한 이번 임장지에서 꼭 활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강의에서는 현재와 비슷한 과거 시점에서 단지들이 어떤 수익율을 보였는가에 따라 특징을 추출했는데, 요 과정을 많이 차용해 보면 좋겠다 싶다. 교안에 담긴 가설/검증 프로세스를 거의 베끼는 느낌이 될지도 모르겠지만….ㅎㅎㅎ
5분위 시세표 만들기
일단 이번 임장지에서 5분위 시세표를 만드는 게 1번이겠다. 이건 부담이 크게 안되는데, 앞마당을 다 깔아놓고 5분위 시세표도 만들어봐야 하지 않겠나 싶다. 전수조사 하는 지역은 이번 임장지랑 앞마당 1곳 정도, 거기에 시세트레킹하는 달느 지역의 단지들을 모아서 매가 기준으로 5분위 시세표 만들어보기.
투자금 기준 5분위 시세표까지는 아직 도전하기 버거울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활용할 생각으로 만들면 될런지 아직 감이 잘 안잡히기도 한다. 일단은 ‘시도’부터 해 보기
적어 놓고 보니 예전부터 ‘해야지해야지’하면서 묵혀온 숙제들을 더이상 쌓아두지 못하는 시점이 온 건가 싶닼ㅋㅋㅋㅋㅋ큐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