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운대로 행동하는 투자자 잇츠나우입니다:)
이번 가을학기에 좋은 기회로
운영진 역할을 맡게되었고
영광스럽게도 프메퍼 튜터님과 운영진들 간의
독서모임을 다녀왔습니다.
책 제목은 기브앤테이크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자는 기버와 테이커, 그리고 매처 이렇게
세 분류로 설명을 하는데요.
사람들에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익숙한 테이커,
주는 것만큼 받는 매처,
그리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많은 기버,
월부의 가치이자
프메퍼 튜터님과 함께하는 독서모임에서는
성공하는 리더로서 ‘기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참여해주셨던 다른반 운영진 분들과 함께
솔직한 경험을 나누다보니
더욱 이 시간이 뜻깊었는데요!
프메퍼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셨던
<기버로서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배워봅시다.
“상황을 입체적으로 판단하기”
병원에 가서 몸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엑스레이를 찍는다고 가정해봅시다.
“선생님, 지금 제 상태는 어떻습니까?”
“조금 더 면밀히 봐야겠습니다.
MRI 가시죠"

엑스레이와 MRI의 차이는
상태를 단면으로 보냐, 입체적을로 보냐의 차이인데요.
사람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좋은 점만 볼 수도 없고
안좋은 점만 볼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에 따라 기버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버는 많이 나누어주는 만큼 다양한 정보가 들어옵니다.
다양한 정보는 곧 한 가지 결정을 할 때도
앞면과 뒷면을 다 알기 때문에
보다 더 나은 판단, 올바른 판단을 하기 쉬워집니다.
이것이 기버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사람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그 분이 평소에 쓴 글이나 그분과의 대화,
그리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들 등
다양한 정보로 사람을 바라보면 그 분에 대해 면밀히 알 수 있고
보다 더 나은 방법으로 그 분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도와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유의할 점은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
즉, 입체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섣불리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잠재력을 믿는 것-
입니다.
저자가 말한 듯 기버는 상대방의 잠재력을 믿고 기다릴 줄 알아야합니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점에서 그분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과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
그것이 곧 기버가 남을 돕는 행위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자산을 쌓듯 신뢰를 쌓기”
또한 그러한 행위를 할 때도
상대방과의 신뢰도 쌓아나가야 하는데,
프메퍼 튜터님의 말씀처럼
‘자산을 쌓듯이 신뢰도 쌓아야 한다'는
말씀을 상기시켜보자면,
개인의 성장도 매우 중요하지만
나의 약점도 드러내면서 동료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그렇게 서로 신뢰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저 역시 배움의 연속이라
부족한 점도 있는 편인데 요즘 우리 반원분들 각자의 강점에서
정말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질문하게 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할 때도 더욱 신중하게
생각해보게 되는데요!
이것이 곧 배우고 성장하게 되는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 외에도 프메퍼 튜터님께서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남겨주셨는데,
그 중 동료분들과 꼭 나누고싶었던 이야기는
"누구나 다 기버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월부 안에서는 적어도 기버가 성공합니다."
라는 튜터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며 동료분들에게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꼭 운영진이 아니더라도, 조장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기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버들 중 결국 꿈이 더 가까워지고
성공을 이뤄낸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떠한 역할에 구애받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기브(give)의 행위를 하고
꼭 성공과 더 가까워지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프메퍼 튜터님
메트리님/부마니님/로레니님
지꿀님/날개핀레드불님/잇츠나우님
오르디님/이호님/럭셔리초이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