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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2025 월부콘 참여 후기_나도언젠가] 월부는 나에게, 월부콘은 나에게.

25.11.15

 

 

월부는 나에게 ‘희망’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곳,
월부는 나에게 ‘꿈’을 꾸어도 된다고 말해주는 곳,


월부콘는 나에게 …

 ‘그 모든 가능성’을 실제로 보여준 꿈같은 하루...

 

 

 

월부콘에 앉아 있는 순간, 잠시 꿈인가 싶었습니다.
1년 전의 제 모습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자리에서,
저마다 색과 모양은 달라도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선배님들과 동료들 사이에서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튜터님,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듣는 그 순간은
너무나도 비현실적이어서, 마치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투자 공부를 시작하며 매일 마주했던 두려움과 싸우던 순간들,
나를 깨고 나오기 위해 발버둥치던 모든 순간들이
오늘 하루를 통해 조금씩 보상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될 것 같아. 이제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었던 순간이기에,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1년 전, 저는 아득바득 모아온 돈으로 실거주 집을 마련하며 안정성은 있었지만,
먹고 싶은 것도, 

입고 싶은 것도 참으며 살았고,
무엇보다 아이의 꿈을 지원하지 못할까 불안해하던 엄마였습니다.
결국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씻은 후, 

다시 쿠팡 새벽 알바라도 나가면 어떨까를 고민하던 그런 엄마.

 

솔직히 지금 제 상황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아직 추가 소득이 생긴 것도 아니고, 

오히려 월부에서 강의비와 임장비를 쓰며 지출이 더 커진 요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하영 원장님 책을 읽으며 직접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고,

혹시라도 내가 만약 이하영 원장님을 직접 만난다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며 살아갈 수 있을거라 막연한 믿음이 생겼었던 그 날.

그 날의 꿈을 오늘 이루었습니다.

 

 

너바나님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며, 언젠가 꼭 만나뵈리라.

내 나이가 너무 늦은 것은 아닐까. 

공부를 하면서도 불안할 때마다, 

조바심이 날때마다,

두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너바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후배가 될 수 있다고 믿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싸인 받고 마지막에 배웅을 받으며..

꼭 투자 해내시라 진심 담아 전해주시는 말에. 

할 수 있다는, 꼭 해내고 싶다는 소망을 다시 한 번 품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을 바라보며.

꼭 단단한 사람이 아니어도, 

F의 성정으로 자주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이어도.

진심이 있다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믿고 싶었는데,

오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한 마디 한 마디 들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해낼 수 있겠구나의 용기를 다시 한 번 내게 되었습니다. 

 

 

<오늘 들었던 귀중한 배움들,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이야기들> 

 

(1) 강한 카리스마 가득 윤미애님 강의 

 

“매일 꾸준히 나를 믿고 루틴을 지키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지독한 생존력과 

작은 승리의 반복이 

결국 목표를 이루게 한다.”

 

(2) 유연함 속의 단단함이 느껴졌던 김종봉님 강의 

 

 “대중이 공포로 팔 때 

지수라는 단순하고 검증 가능한 기준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매수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

이것이 투자 성공의 본질이다.”

 

 

(3) 부자들의 토크

 

“부자란 돈의 크기가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자유와 마음의 여유를 갖고 

돈을 흐르게 하며 자신과 타인에게 풍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이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성실하게 해내며 

과정에 집중하고 하늘의 뜻을 받아들이는 마음이 결국 고비를 넘어가게 한다.”

 

“투자처럼 긴 여정을 버티기 위해서는 

성공·실패라는 결과보다 성장이라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힘든 날에도 스스로 눌러줄 작은 ‘행복 버튼’을 찾아 꾸준히 전진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규제와 불안에 휘둘리기보다

 ‘A가 아니라 B’, 즉 두려움이 아닌 기회 관점으로 상황을 해석하며, 

경쟁자가 주저할 때 냉정하게 수요·공급의 본질을 보고 행동하는 마음가짐이 행동의 힘을 만든다.”

 

“진짜 균형과 자유는 경제적 성취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함·싫어함·잘함·못함에 대한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성장의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오래 지속할 수 있을 만큼 재미와 의미를 찾는 데서 온다.”

 

“부를 얻는 과정에서는 긍정성과 내면 관리가 가장 큰 변수이며, 

돈을 지키는 단계에서는 과한 욕심과 부정적 태도를 버리고 

‘재미와 사회적 기여’라는 큰 방향성만 유지하는 것이 결국 오래 가는 힘이 된다.”

 

“꾸준히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려면 즐거움만 좇는 도파민형 투자가 아니라

 ‘감사·만족’으로 괴로움을 줄이고, 

매일 아주 작게라도 잘함을 쌓으며, 

힘든 순간엔 나를 지탱하는 사람, 가치, 관계를 떠올리며 다시 일어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느슨해질 때는 잠시 쉬어갈 수는 있어도 멈추지는 말고, 

왜 시작했는지의 이유를 다시 붙잡으며 체력과 마음을 회복하고, 

어떤 후회를 선택할지 스스로 결정하며, 

실패도 성장의 재료가 된다는 믿음으로 ‘천천히라도 계속 걷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오늘 들은 모든 이야기가 소중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에 돌아와서 

필기한 종이를 읽고 읽고 또 읽으며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내년 다이어리에 한 문장씩 적어 놓고 마음속에 새기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우리 월부콘의 5조는 오늘 센쓰있게쓰자 튜터님, 주우이 멘토님, 밥잘 튜터님.

총 3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님들의 질문을 통해 또 한 번 배우고,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물어보며 속이 시원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3분 모두, 하나라도 더 전해주시려고 애써주시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배운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가까운 자리에서 뵙고, 에너지 전해 받는 것 만으로도 진정 행복했습니다.

 

 오늘  월부콘 시작부터 끝까지 

순간 순간이 모두 소중했고.

참으로 귀한 자리였습니다. 

 

큰 행사를 준비하며, 

애쓰신 멘토님들, 튜터님들, 그리고 월부의 모든 스텝들의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졌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오늘 들었던 이야기 중에, 

내가 성장하는 즐거움은 내 주변 사람을 통해 느끼게 되고,

주변 사람들이 바뀌어져 있으면 내가 성장하고 있는 거라고 하셨는데..

 오늘 보니 월부콘에 앉아 있는 저는, 눈에 보이지는 않아 두려웠지만 성장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꼭 월부콘에 앉아서 성장한 제 자신을 마주하고 싶다는 소망을 또 한 번 가져보았습니다. 

 

월부콘 끝나고 나오는 길, 나누어주신 박스에는 조별로 찍은 사진이 따끈하게 인화되어 있었어요~ 

세상에나! 이 사진 한 장을 위해 현장 뒤에서 엄청나게 고생하셨을 스텝들이 생각났습니다.. 

소중한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선물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도장 하나하나에 이름을 새겨주신 정성이며, 그 의미..

임장필수템인 보조밧데리와 내년이 기대되게 만드는 다이어리.

신문물 NFC 키링까지 준비해주시는 쎈쓰와 그 마음. 감사합니다. 

꼭 등기에 도장 꽝 찍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는 그 날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추신.

오늘 함께 한 월부콘 5조

미요미우조장님, 그뤠잇부조장님, 

뚜랴님, 뚜하님, 깐승님, 델리시님, 
파란바다님, 해태방방님, 해피율율님,
26년에 소망하시는 바 모두 이루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26년도 월부콘에서도 만나요!! ^^


댓글


differentexcellent
25.11.15 01:59

내마기 조장님 열심히 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하트를 들고 있는 월부기
바다 윤슬
25.11.15 02:12

우왕~~ 언젠가님~ 너무 부러워요~ 사진도 찍고 선물도 있다니!! 진짜 너무 좋으셨겠어요!!

뚜랴
25.11.15 05:10

우앙 제따랑 젠가님❤️ 젠가님 옆에 앉아서 너무 행복해뚜용🥰 늘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담에 꾀꼬리 같은 목소리 들려주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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