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갱입니다.
연말 행사인 월부콘에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다녀왔습니다.
2025월부콘의 슬로건은 제목처럼
매일. 꾸준히. 될 때까지 였습니다.
될때까지 떠나는 매일매일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조장으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17조로 지니플래닛 부조장님,
짱이사랑맘님, 이또한이루리님, 김밍키님, 하늘연두님
버팔로Q님, 진월님, 꿈이있는집님, 행복의달인님 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의 적극적인 아이디어와 참여로
간식, 루돌프 분장과 함께하면서
눈과 입 귀 모든게 즐거운 식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첫 시간은 윤미애 이사님께서 시작해주셨습니다.
자신을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버틴 사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버틴 사람라고 해주신 것처럼
과거의 삶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절박함에서 나온
지독한 생존력이 현재 모습을 만드셨다는 걸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요점을 남겨보면
윤미애 이사님 강연은
내가 지금 힘든 건 비정상이 아니라, 정상적인 성장 통
성공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다시 확인시켜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수가 반토막 나면, 주식을 시작하자.”
김종봉님 메시지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대부분이 공포에 팔 때,
소수만 기준을 믿고 조용히 담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97 : 3 법칙을 통해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고
느낌이 아니라 숫자와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걸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내가 부동산 투자에서도 이런 ‘내 기준’을 얼마나 만들어두고 있나?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토크쇼에서는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 원장님이
진짜 부자’와 ‘오래 가는 투자자에 대해 털어놓아 주셨습니다
특히, 행복은 즐거움이 아니라, 불행하지 않은 상태다.
라는 말을 통해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항상 행복한 상태라는 것
행복함을 느끼기 위해
사소한 행복의 요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함을 다시 떠올렸습니다.
17조 에 멘토링 와주신 분들은
김다랭 튜터님, 빈쓰 튜터님, 양파링 멘토님이셨습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기 위해 랩을 하시던 다랭튜터님
복잡하지 않고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알려주신 빈쓰튜터님
마감시간이 지나도록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던 파링멘토님
덕분에 저희모두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 월부콘을 통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부자는 되지 않는다.”
라는 걸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월부콘을 마치고 함께 저녁시간을 가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전시간부터 저녁까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루를 가득 채워주신 17조 분들과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오늘도,
매일. 꾸준히. 될 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