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농하세요,, 아자아쟈입니돠,, 다들 잘 지내셔쬬,,?
투자후기보면 다들 그림 또는 사진을 먼저 넣으시길래 고민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이런 이미지밖에 안 떠오르더라구요ㅋㅋㅋㅋ ㅜㅜ 1호기는 더더욱 투자후기를 작성하면서 스스로 복기하는게 중요하다는 주변 동료들에게 들은 조언으로,, 부꾸럽지만 모두의 도움을 받아 성공한 아자의 1호기 걸음마,, 아자쓰 '아파트 투자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미리 조금씩 작성해둬서 당시 감정이 다 들어갔음 주의)
항상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었으나 실천방법을 몰라 잔잔바리 주식과 월급을 모으는게 최선이었던 저는 현재, 월부를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투자후기를 쓰고 있네요!
지방으로 1호기를 탐색했던 이유는 ) 소액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 저에게는 지방투자기초반이 적합하다는 당시 열반기초에서 만난 선배님께서 해주신 얘기로 무작정 지방기초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를 반복해서 들으니 처음 수강했을때는 강사님들이 “미리 공부해야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라고 하셨고 두번째 수강하니 “지금이 기회예요.” 라고 하시는걸 알 수 있었어요. 그러나 지기를 수강할 때는 ‘언젠간’ 투자할거야. 라는 마음으로 선호도파악용 매임에만 그치며 실질적인 투자를 실행하지 않았고..
지방실전반에서 잔쟈니님이 “앞마당 10개 이상이면 공부 그만하고 이제는 경험으로 넘어가야한다. ” 라고 하시는 오프닝으로 시작, 프메퍼님의 투자액션플랜, 윤이나님의 앞마당관리법, 재이리님의 계약강의, 마스터님의 멘탈강의로 ‘진짜 투자자의 자세’를 처음으로 장착한 것 같아요.
+ 실전반에서 만난 동료(지만 선배같은)들이 해준 투자와 밀접한 이야기들에 2차 충격,,
‘좋아! 이제 실전반 끝나면
나도 매물털기하고 투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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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상승세가 무섭다고 알려진 나의 부산은 저의 ‘언젠가’를 기다려주지 않았고 주마다 호가가 천단위로 상승하며 제 투자금에 들어오던 단지들이 하나둘씩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매물털기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왜 이제왔어. 좋은 건 지난달에 다 나갔어.”
“너무 늦었어 한 달만 더 일찍오지.”
“그니까 내가 지난달에 하라고 했잖아~”
“다른 투자자들은 저번달에 다 싸게 했는데.”
다른 투자자들은 싸게 샀다는 말에 저평가라고 생각했던 단지의 현 가격이 고평가로 보이기 시작하고, 왜 더 빠르게 투자를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후회 + 이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단지가 없어지면 어떡하나 불안감 파티… 내가 돈이 많았더라면… 왜 내 월급은 이렇게 귀여울까… 내 직장과 월급을 탓하며 제가 싫어지기도 했어요
열중에서 투자자의 마음과 정신을 잡아주는건 ‘책’이라고 하심이 생각나 책을 열심히 읽다보니 ‘이번달 허비하면 다음달에 또 후회한다. 나한테는 지금이 가장 빠를 때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0%의 기대감을 가지고 매물털기가는 새벽기차에서 웃으면서 하고 오라고 카톡해준 카이님, 매물털기를 시작한 순간부터 축하해준 가히님, 보노퐝님, 하임님, 행보님, 로밍님, 또또님 ,, 길을 잃을때마다 방향성을 잡아준 또개님,, 우울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마다 귀신같이 알고 연락해주는 여러 동료들 덕분에 연명했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주마다 상승하는 호가에 흔들리는 집주인들의 마음,,
다른사람들은 물건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
저는 열심히 만들어 봤자 투자금보다 오버였고…
제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가 사라지고 있어서
매임단지 기준에 대한 고민이 컸습니다.
그래도 열중 선배와의 대화에서 만나게 된 갱지지선배님, 실전임장클래스에서 만난 긍휼과열정님과 각각 이 생활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고 덕분에 저의 편견이 벗겨진 덕분에 더 넓게 보며 다시 물건을 털었습니다.
그러다 기존 호가보다 몇천만원정도가 낮게 나와있는 (처음에는 부사님의 장부물건이었던) 매물을 알려주시며
지금은 이사예정인 세입자가 살고 있고 집주인이 안일하게 있다가 뒤늦게 대응해 급하게 내놓은 상태라고 하셨어요. 단, 세입자의 잔금을 치뤄줄 사람에게만 급매 가격으로 쳐줌..
가격도 저평가고 내부 상태가 너무 좋아서 고민하다 통화로 부사님께 대출을 먼저 받아서 잔금을 치는게 리스크인것 같아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드리자 “이러니까 투자자들이 욕먹는거예요. 알겠고 안내나가니까 끊을게요.” 라고 하시며 끊으셨어요.

제가 뭘요..
(글로 감정설명이 안될 것 같아 급 짤 활용)
뭔가 오해하신 것 같아서 차분하게 문자로 대출을 먼저 받는게 부담스러워서 그렇다 투자생각은 진심이니 다른 좋은 물건 있으면 연락 달라고 좋게 전송했어요. ( 나중에 얘기나누니 이 문자를 보고 마음을 열었다고.. 후,, 이때 문자를 보내지 않았더라면,,,) 이후 훌훌 털고 다시 임장시작,, 광역시가 떠나버릴 것을 대비해 수도권 앞마당도 매물털기를 실행했습니다.
복기Point
-화가났찌만…… 투자자들이라는 말에 투자자 대표가 된 것 같아 차분하게 대응함.. 월부화이팅..
-앞으로 욱하는 부사님은 떠나가시라고 박수치며 보내드리자
-투자가능 앞마당 매임해서 조급함 줄이기 성공
그러다 투욕부사님께 ‘집주인이 대출받았으니 갭만 내도 급매 가격으로 내놓겠다’는 새롭게 바뀐 조건을 알려주셨어요. 급해진 집주인의 마음에 따라 그 사이에 더이상 장부 물건이 아니게 되었고, 저포함 3명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저보다 더 조급한 부사님 ,, (스포: 조급한 부사님은 경고 + 주의 + 돔황쳐)
따라간다님과 아라메르튜터님께 물건에 대한 설명과 제 생각을 공유하고 조언을 받아 매코를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매코 신청 전날 ) 보노팡님이 매코에서 물어보면 좋은 질문들을 미리 알려주셨고, 매코 통과받자마자 가계약금을 쏠 수 있을만큼 모든게 준비가 된 상태인지 점검해준 금손 또개님 덕분에 허점들을 여럿 발견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전혀 후회없는 매코받았습니다!👍)

연차쓰레기인 나를 위해 매코신청 도움준 멋진 동료들 🥺
대기하겠다고 다같이 보내준거 너무 멋져서 캡쳐🫶🏻
복기Point
-매코를 넣어볼 단지를 찾았다는 것에 기뻐서 준비에 소홀할 뻔 한점! (앞으로 매코 넣기 전 잘 알아보고 하자!)
-매코 넣기 전, 튜터님과 동료들에게 먼저 상의해서 질문들 추천받은점!
덕분에 자유를 향하여님과 매물코칭! 결과도 통과!
특약과 리스크, 앞으로의 행동지침 등을 점검해주셨고 가장 어려웠던 특약에 필수적인것과 덜어도 되는것의 기준을 잡아주셨어요. 근무중에 진행된 매코라 정신이 없었는데 걱정된다고 방금 자향님이 말한거 다시 말해보라고 확인까지 해주셨어요 ㅋㅋㅋ ㅠㅠ 녹음한거 나중에 들어보니 거의 정신차리라고 혼나는 수준이더라구요 >_< 자향님 진짜 최고 .. 감사드려요 ㅠㅠㅠ (원래 매코 없이 하려고 했는데 제가 미쳤나봅니다.)
복기Point
-매코 넣은 날은 무조건 반차 또는 연차. 충분한 시간 확보해놓자. 마음급하게 받지말기.
불안하다며 아침부터 특약없이 냅다 집주인의 계좌번호를 받아온 우리 부사님..
조급한 부사님을 보니 매코 전 연락이 엄청 올 것 같아 전날 미리 “근무로 인해 오전에 연락이 안됩니다. 오후3시부터 연락가능하니 그때 특약이랑 진행할게요.” 라고 말해둔 상태.
매코가 끝나자마자 자향님이 알려주신 특약 추가해서 보내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특약이냐’ , ‘왜 계속 연락이 안됐냐’ ‘제정신이냐’ 등등 3시간도 넘는 부사님과의 전투 시작,,
복기Point
-다음부터는 그 생활권에서 가장 일잘러 부사님 찾기 보다는 투자자의 관점으로 수용할 수 있는 ‘파트너’ 부사님을 찾자,,,★★★★★
-화가난다고 부사님이랑 똑같이 화내면서 싸운점,, 화해는 했지만 서로 너무 힘들었다,, 다음 계약은 싸우지말고 하기..- 오전 내내 연락을 안드린점은 잘못했다,, 부사님도 불안했을듯 다음엔 그러지말자…
-그와중에 수도권 매임한 사장님이랑 계속 연락함 날아갈 것을 대비한 다음 투자후보잡아놓기
-그래도 조급한 부사님 안따라가고 월부에서 배운대로 침착하려고 노력한점.
부사님이랑 싸우다 30분 휴전하기로 하고 잠시 쉬는 타임에 (실화) 아라메르튜터님께 여쭤보니 특약으로 싸우다가 계약을 놓치는 것 보다는 판단하에 어느정도는 양보하는 것이 좋다 + 전임해봐라 라는 말씀과 가계약금 넣기 전 상황점검해주시고 연락주신 보노퐝님, 따라간다님의 “너무 많은걸 얻으려고 하다가 잃을 수도 있어요.” 라는 말씀을 들었어요.
복기Point
-불안하다고 특약에 다 넣는게 장땡이 아니다. 필수내용 이외에는 어느정도 완급 조절은 필요하다. (배운대로 다 되는게 아니구나…)
그렇게 동료들(지금님, 로밍님 감사합니다 ㅠㅠ)에게 전임을 부탁해서 얻은 전임결과. 집주인이 지금 물건에 전세가 팔리면 그냥 전세를 가지고 있을 생각하고 새로운 세입자가 내일 대출을 알아보고 연락주기로 했다는 정보를 얻었고 + 매코받느라 연락이 없던 저를 부사님께서 집주인에게 ‘약속을 안지키는 사람’ 인것 같다며 뒷욕을 하신걸 토로,,^^ 저에게 안팔고싶다는 의사와 함께 내일까지 고민하겠다는 집주인 ^^

이제 화도 안나요.
연락이 없어서 제가 튄줄 알았다며 제 욕을 해버린 부사님과 아닌척하지만 내일 예비 세입자의 대출결과를 기다리는 집주인분을 보며 월부에서 안 배웠다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다 당했겠구나 싶었어요. (월부짱)
중간에서 저를 안좋게 말하신 부사님께 실망한점을 표현하고 ‘대출을 알아보느라 연락이 없었다더라’와 같은 핑계를 제공해드렸어요 후 ,, 제가 양보해드릴 수 있는 점을 반영한 최종특약을 보내고 “내일은 없다. 오늘 안으로 결정 안되면 그냥 다른단지 보겠다.” 말씀드렸습니다.
(지난일에 다시 열받지맙시다.. 생략)
그렇게 가계약 성공~
부사님과는 극적으로 화해는 했습니다🌼 만 ~~!?
가계약 전)
“여기 전세가 안빠진다는건 아쟈씨가 만약에 내일 출근하다가 교통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이랑 똑같아요.”
가계약 후)
“글쎄~ 할 것 같았는데 다들 안하네~”
라며 바로 말 바뀌기.
복기Point
-부사님말은 참고용. 돈들어가면 바뀐다. 결국 남는건 단지를 바라보는 나의 판단뿐!
-매코와 동료, 책이 없었다면 난 죽었다…. 투자 정신잡기 필수요소 3가지….
투자를 실행할 때에도 단지와 생활권 전체를 봤을때 제 물건이 바로 나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했기에 사장님의 말바뀜에 크게 흔들리지 않았어요.. (그냥 배신감정도) 그치만 계속되는 사장님과의 잔잔한 충돌로 신뢰도가 더 하락하고.. 거의 매일 보는데도 계약을 안하는 손님들을 보며 점차 불안해지기 시작.. 😭

(전세불안증상 : 1. 계약된 꿈꾸고 착각하기 2. 매일 부사님한테 전화하기 3.핸드폰진동소리환청 4. 입맛상실 5. 사회생활중에는 슬픈 눈에 입만 웃기)
복기Point
-부사님께 매일 연락은 오바다. 전세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걱정하자,, 그 어떤 후기에도 전세 둔지 2일 되었다고 불안해하는 칼럼 및 후기는 없었다,, (다들 대단해…)
-불안하면 대응을 준비하라~ 대응을 안하니 불안한 것이다~ (따간쓰가라사대,,)
뿌리기엔 이르다고 판단하여 전임하며 알게된 일잘러 부사님 두분께 광고 추가 (다행히 우리 사장님과 친하셨다) 그래도 주변 부동산 리스트업하며 준비했어요. 진짜 대응을 준비하니 불안감이 내려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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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 “아쟈씨 ~ 지금 전세계약 할거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요~” 라는 말씀과 함께 급한 사장님을 멈추고 특약을 보내달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이사날짜, 협조와 관련된 추가사항들을 넣어 보내드리니 단호하게 “이건 안 넣어도 될 것 같아요. 나중에 계약서에 넣을게요.” , “내가 다 알아서 할게요.” 라고 온 답장.

잠시만요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을 여쭤보자 “특약이 이러면 전세를 안하려고해” 라고 하셨고 (재이리님의 서류담당스킬시전) 부탁드린다며 특약수정본을 보내자 4시간 감감무소식,, 퇴근하고 연락드리니 전세입자가 투자자 물건이라 불안해서 안하기로 했다고 ,, ^^

’아 사장님‘ 까지 입력하고 심호흡하기
어쨋든 엉뚱한 특약으로 계약하고 있으려나 불안했는데 아니라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이왕 이렇게 된거 앞으로 그런분들 설득을 부탁해놓고 최종 전세특약이라고 보내도 계속해서 싫다고 거부하는 부사님
(힘겨운 결투 끝에 이겼습니다. 확신이 있으면 반대하는 부사님을 이겨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
이후로 전세보러오는분들은 꾸준히 있다보니,,, 아무리 부동산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이라지만,,, 전세만 놓았을 뿐인데 내가 이렇게까지 사람공부를 해도 되는걸까.. 사람스트레스가 너무 힘들었 던 것 같아요 .. 🥺 ( 뒤에서 내 흉을 보는 부사님, 내 욕을 들은 다른 동네 부사님의 이간질, 플러팅하던 젊은 부사님, 부동산 안거치고 의뢰로 계약하려는 세입자 등.. )
전세놓으며 드는 여러 상황들과 걱정, 고민들을 함께 나눠주신 아라메르튜터님, 따라간다님, 푸르님, 분홍밀크티님, 보노팡님, 성장구루님 큰 도움 되었습니다 😭
복기Point
-투자자들만 집보고 계약안하는게 아니었다. 세입자도 보고 안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특약까지 가도 안한다.
-화가 나도 침착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점 굳,, 내 의견 추진한 점 굳굳,,
-월부에서 사용하는 특약은 일반인(?)들에게 걱정&반감을 일으킬 수 있다.
-전세가 늦게 빠질거라고 생각하고 전세특약은 미리 준비 안 해놨다..
-부사님한테 진행상황 안내 제대로 부탁하기
결과는..? 일주일만에 전세가 나갔어요 !
사장님께서 세입자들이 싫어한다고 안된다한 특약으로 한번에 동의받아서요^^ 전혀 문제될거 없었는데 중간역할의 중요성을 마지막까지 느꼈습니다..
전세맞춰져서 좋냐구요?

사실 전세특약으로 부사님이랑 끝판결투 끝에 이루어진거라
기운이 다 빠져서 예상했던 것보다 기쁘진 않았습니다,, 등기가 넘어오면 더 신나려나요..? (그래도 잔금리스크는 피했다는건 다행이에요)
다른 실투경 보면 전세빠지기 전에는 마음고생 엄청 하시는 설 푸시다가 급 "전세 빠졌어요!" 하며 끝나는거 보고 엥? 했는데 그게 현실이네요,, ? 월부 안에서 하는 투자는 마음고생은 하더라도 앵간하면 전세가 빠지는 단지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제 월부에서 어떻게 빠져나가지,,ㅋㅋㅋㅋ)
복기Point
-투자물건의 경쟁물건들 또는 상황에 대한 인식이 조급한 부사님을 이긴다.
-부사님 때문에 힘들었어도 복비는 줘야한다. 그니까 잘골라야한다 …(흑) 투자자관점 없는 부사님은 장벽이다. 투자과정이 순탄할 수 있는 과정마저 힘들어진다. (글에 다 쓰지도 못함)
-투자한번이 공부 몇달을 이긴다더니 …. 진짜다…..
-부사님들이 하는말을 다 믿지 않고 나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계약을 진행하는게 옳다! 앞으로도 그럴 거다!
사장님때문에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글을 작성하고 보니 제 부족한점도 많이 보이네요,,! 토요일에 계약서 쓰러가는데 세입자분 선물사면서 사장님 선물도 슬쩍 사볼꽈 고민중입니다.(망각의동물) 오해하실까봐 적어두지만 부사님과 저의 통화를 듣는 동료들은 찐친이냐며 애증이라고 부릅니다 .. 싸워놓고 깔깔거리며 잘지내요^^
그치만 다들,, 애증,,, 필요없고 좋은 파트너를 원하시잖아요. (저도요)
일잘러…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말로할때 일잘러부사님이랑 해주세요ㅜ
(But 일잘러보다 더 중요한건 저환수원리 단지 찾기가 우선입니다! 부사님이 어떻든, 저는 기준에 맞으니 가계약금 넣고 일주일만에 전세가 나갔어요!)
봄을 지나 엄청 더웠던 여름을 만나고 가을이 된 지금까지 지방과 함께하면서 고단한 투자생활들을 즐겁게 만들어준 내 보물같은 동료들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불안하게 시작했던 지방투자를 즐거운 경험으로 바꿔준! 임장하며 단지는 모르겠고 예쁜 꽃과 나무를 보던,, 병아리아자를 키워주신 대구 가족들 / 실전반이 처음인데도 잘한다며 우쭈쭈해주시고 투자에 실질적인 한걸음을 도와주신 아라메르대원들 / 작은 투자 움직임에도 칭찬하고 무너짐에도 격려해주신 제 정신적 지주 열중동료들 / 깊게 부산을 볼 수 있었던 자실 97걸스들 / 부산을 함께 스타트 했던 부산지기동료들
실전반 끝났는데도 먼저 전화도 주시고(왕감동 ㅜ) 신경써주신 내 첫 튜터님 아라메르튜터님 / 말잇못 내 월부보호자ㅠㅠ 실전반도 보내주고 매코까지 성공해준 또개 / 매일 연락해도 세세하게 잘 들어주고 쩌는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따라간다님 / 그만하고싶을 때 마다 계속 움직이게 만들어준 캉명수씨 /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쳇지피티처럼 실질적 도움을 주셨던 보노퐝님 / 힘든거 집어넣고 실질적인 대응하라고 사례썰들을 많이 풀어준 내 잔소리꾼 푸르님

다들 알라뷰입니다 증말루! 앞으로 더 잘할게요 💗
투자과정에서 다른 분들의 실투경과 QnA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올려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 투자후기는 저의 복기용이지만 혹여 읽으시는 분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나는 되는게 없는데 항상 주변분들이 '다왔다.' 라는 말을 하실 때 마다 ‘어딜 다왔다는 거야..’ 했는데 직접 실행해보니 그 순간들이 모이면서 투자가 되는 것 같아요! 이미 실천하신 분들은 그 구간이 어디쯤인지 알기에 그렇게 말하셨던거구나,,😳 다들 진짜 다 오셨어요! 할 수 있습니다!
💗소액들고 열심히 임장다니는 소액투자자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내가 싫어지는 순간이나 남과 비교하게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다음 달에 후회하지 않게 지금의 선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우리 모두 앞으로 다 잘 될 거예요! 아자아쟈!!
댓글
1,2호기 다 합쳐서 투자할때도 이렇게 잠 못 이루면서 걱정하지는 않았는데ㅋㅋㅋㅋ 진짜 우리 아자님이 제겐 소중한 동료가 되었나봅니다. 감정적으로 지치고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끝까지 중심 잡고 투자까지 결과물을 만들어낸거 너무 멋져요!! 사실 뭐 잘 해낼 거 알고 있었다구요ㅎㅎㅎ 조금만 더 해서 완전 마무리 지어보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