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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성장경험담 [월부학교 가을학기 잔니? 쟈써? 집4야지!! 잇츠나우]

25.11.30

11월 성장경험담

 

  • 독서 (3권 목표/2권 달성)

2025년 독서후기#42/45_워런버핏 삶의 원칙 / 구와바라 데루야 (돈독모 도서 후기) [잇츠나우]

2025년 독서후기#43/45_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최인아 [잇츠나우]

-  11월 한달간 책은 2권만 읽었습니다. 목표는 3권이었지만 돈독모 책 1권과 반독모 책 1권으로 독서를 끝마쳤고, 최근에는 크고작은 이슈로 틈새독서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왜그랬을까 돌이켜보면 이전보다 책을 들고다니지 않았던 것이 1번, 책을 읽다가 덮어버리는 경우 2번,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임보에 밀렸던 것이 3번. 그러다보니 책이 점점 멀어졌고 ‘이러면 안되는데 ’ 라는 생각이 들었음에도 이런저런 핑계를 이유삼아 책을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 12월에는 남은 45권의 목표 달성 및 다시 독서습관을 잡기 위해 하루 한페이지라도 읽는 습관을 기르겠습니다. 월부챌린지에 31일 모두 독서인증을 하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 강의(2강 중 2강 수강)

    3강 어떤 상황과 조건이든 투자할 수 있도록 가이드주신 오하튜터님 강의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잔니? 쟈써? 집4야지!! 잇츠나우]
    오하튜터님의 강의는 오프강의로 수강하게 되어 더욱 생생하게 기억에 오래 남았는데요. 

    당시 비규제지역의 풍선효과가 핫이슈였던만큼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콕짚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비규제지역이라고 해서 무조건 기회일지, 결국엔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더 깨달았고 비규제지역에서도 기회를 잡을 수 있지만 지방은 바겐세일기간이기 때문에 좋은 자산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임을 다시금 상기시켰습니다. 튜터님의 강의 덕분에 지난 지방임장보고서 작성 시 조금 더 지방의 가격을 면밀히 지켜볼 수 있었고, 물건을 찾는 과정에서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월이 학교 두번째 달이다보니 힘든 상황도 많이 오고 나 자신과의 타협으로 마음과 몸이 기울일 때가 많았는데 때마다 오하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문장을 자꾸 떠올리며 행동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행동과 감정이 같이간다.

 

따라서 의지로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한다면

의지에 통제되지 않는 감정도 조절할 수 있다.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 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행동을 바꾸면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4강 인생을 바꾸는 투자자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마스터멘토님 강의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잔니? 쟈써? 집 4야지!! 잇츠나우]

    마스터멘토님의 강의는 두번씩 들으며 곱씹을 때마다 어쩌면 0년동안 누적해온 경험과 인사이트를 이 강의에서 다 쏟아부어주신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열정과 애정이 느껴졌고,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 맞이하는 저희들의 마인드까지 다져주셨습니다. 하락장에서 사람들은 비관하고 자책하고 다 떠나보내고 싶어하는 반면, 상승장에서는 운이 좋아 얻은 결과 역시 실력이라고 믿고 자칫 겸손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말씀에 저 역시도 분명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이다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는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애정하는 제자들인만큼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온 마음 다해 투자의 본질과 원칙을 알려주셨고, 머릿속에 기억해둔 키워드로 물건을 보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울림을 주었던 부분은 “나의 자식들이 이것을 하는 건 못볼 것 같다, 우리는 2-3년 해서 10년까지 7~8년만 더 고생하면 되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무것도 없는 제로베이스 0에서 시작해야하는데…그걸 지켜보는 것이 더 힘들 것 같다”는 말씀이 확 와닿았고, 미래의 자녀를 위해서라도 지금의 제가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한번 더 마음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 임장(지방임장13회, 앞마당 2회/ 매물 40개 목표, 31개 달성)
    임보(230장 목표,  임보 167장 달성)

    11월에는 가보고 싶었던 지역을 임장하며 시장분위기를 파악해볼 수 있었습니다. 공급장으로 가격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그럼에도 오르는 단지는 어떤 단지들인지, 사람들은 어떤 선호요소로 그 지역을 머무르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휴가를 거의 다쓴 바람에 주말밖에 시간이 없어서 주어진 주말동안 최대한 지역을 파악해보려고 하다보니 더욱 집중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부족한 부분은 전임을 통해 채울 수 있었고 매임때 진득하게 부사님과 소통함으로써 선호도 파악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임보는 정량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 230장이 목표였습니다. 지난달 199장으로 마감한 것이 아쉽기도 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해보았지만, 현실은 시간에 쫓기고 쫓겨 167장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현장에 있던 내용들을 임보에 담아서 단지분석을 해보았고 결론 파트에서 진지하게 투자를 고민하며 작성하다보니 보다 투자와 연결된 결론 파트를 남겨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월부학교 3개월 내내 임보 발표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두번의 기회를 주신 덕분에 자신감도 생겼고 반원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매우 뿌듯했습니다. 이번달에도 겸손함을 유지하며 현장을 담은 임보, 투자와 연결된 임보를 남겨보겠습니다.

     

  • 투자(매도 성공)

    10월에 매도를 내놓고 따로 입질이 오지 않아 부사님들께 전화를 드리면 아무래도 세낀 물건이라 문의가 많지 않고, 있다해도 그들이 원하는 투자금이 따로 있다보니 물건을 보러도 안온다는 다소 냉정한 말씀에 깊이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같은 소액투자자에게는 투자금 1천만원이 귀하기때문에 한푼이라도 더 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점이 있는 단지임을 알기에, 그리고 어느 부동산에 전화하더라도 문의가 덜한때에 한명이라도 잡기 위해서 지역 내 염라대왕 사장님에게 조용히 작업하자고 말씀드렸고, 작업요청 일주일 안에 매도가 되었습니다. (휴~)

    받고자하는 가격은 다 못받았지만 까치밥을 남긴다 생각하고 흔쾌히 보내주었고, 오히려 제 손에 쥔 투자금이 명확해짐으로써 새 물건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12월은 본격 투자물건을 찾아 투자해내겠습니다. 

 

 

12월 계획

 

  • 독서: 2권(인간관계론, 부동산트렌드2026)
  • 강의: 5,6강
  • 임장: 발도장12회, 매물30개, 임보 200장
  • 투자: 계약금 넣기
  • 나눔: 큐앤에이 15개 목표, 글쓰기 9개 목표

댓글


힘꾸천
25.12.01 00:08

나우님 정말 바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행동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슴돠~

러버블리v
25.12.01 07:36

우리 이번달 함께 목표달성을 위해 2025년 마지막! 그리고 가을학기 마지막!!! 힘내용♡♡♡ 우리 나부님도 저도 화이팅구리♡

바스크치즈
25.12.01 09:01

나우 고생많았어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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