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호이호잉입니다:^)
오늘은 정규강의 신청일을 맞이하여!
조장 지원을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응원을 듬뿍 담아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정규강의를 수강하시면서 혹시 조장을 미루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조장은… 다른 사람이 하는 거지?”
“아 맞다 …다음에 하지 뭐~”
이런식으로 점점 미루게 되는
‘그때 할걸’ 모드
바로 바꾸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오늘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조금씩 바꿔나가보아요!
저도 처음부터 조장 신청을 했던 건 아니에요ㅎㅎ
강의만 듣기에도 바쁜데 부담될 것 같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많았거든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주었던 조장의 경험이
저를 더 성장하게하는 밑받침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 저..이제 첫 수강인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가능할까요?
물론입니다!!
저도 2번째 정규강의 수강때,
설마 정말 되겠어? 에라모르겠다 하고 지원을 했었고
정말 기회가 주어지게되어 떨렸지만ㅎㅎ
조장톡방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응원받고~
조원분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나누면서 재미있게 성장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성장 과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꼭 실력이 있어야만
꼭 경험이 많아야만
조장을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동료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지원해보세요
같이 한 달동안 서로의 옆자리를 꽉 채워주는 동료로써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러닝메이트가 조장의 역할이라고 생각되어요
실력과 경험이 아닌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그렇게 서로 ‘마음’을 나누다 보면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되어
나에게 경험으로 쌓일거에요:)
조장은 직급이나 직책이 아니에요
누군가를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은 내려놓고
함께 뛰어주는 가장 친한 동료라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 덜컥 조장이 되어버렸어요! 난몰라!
받아들이세요~ 받아들이셔야 합니다ㅎㅎ
설레는 마음으로 조원분들을 맞이해보시고~
조장 톡방에 이야기해보세요:)
내가 말을 안하면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
이전에 경험하셨던 조장님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조장OT, 튜터링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우리 조 분위기가 너무 조용한데 어떻하지?
우리 조원분이 질문을 했는데 잘 모르겠는데 아이고~ 어떻하지?
나도 첫 임장인데 뭐부터 해야하지?
등등 궁금한 부분들 모두 조장방에서 이야기 나누며
하나씩 해겨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몰입하며 즐기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예-!
# 한 달 후, 나에게 남겨진 건?
축하드립니다! 한 달을 열심히 보낸 조장생활을 하셨군요!
그렇다면, 나에게 남겨진 것을 무엇이었을까요?
동료와 성장이었습니다.
적어도 매 달 1명 이상의 동료가 남아
1년이 지나면 어느새
12명의 가장 친한 동료가 생기게됩니다:)
같이 강의를 들었던 사이를 넘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작은 도전을 응원해주는
그 존재가 다시 한 걸음 내딛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그렇게 남은 든든한 동료들 덕분에
지금의 저를 지탱하고
앞으로의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던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조장지원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눈 딱감고 지원해보세요:)
걱정되었던 일보다 함께할 동료와 나눌 추억이 훨씬 더 크게 돌아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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