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확실하게 건강하게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아직 40대이지만 조금 이른 퇴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민군님 유튜브를 접하고 이거다! 싶어 여기까지 왔네요

전업이다 보니 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첫 주에는 하루 20개 정도 가공했고 지금은 70개 정도 하고 있어요.

꾸준하게 매일 등록하면서 크리스마스날에 등록 1,000개를 돌파했구요

그 다음날 아침인 오늘, 연달아 두 개의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오랫만에 도파민이 차올랐습니다. 첫 월급 때 보다 기뻤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뒤에 대망의 첫 반품도 받았습니다….ㅋ

이제 겨우 시작이니 관리 잘 해서

함께하는 동기님들, 선배님들과 오래 함께 가고싶습니다.

꾸준하게 확실하게 그리고 건강하게요

항상 많은 도움 주시는 선배님들, 동기부여가 되는 동기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첫 주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