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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에서 가계약금 잃고 중소도시에서 2천만원으로 신축 투자했습니다 -소액투자후기- [럭키데이]

4시간 전 (수정됨)

 


광역시에서 가계약금 날리고

중소도시 2천으로 1호기 '심폐소생' 성공!

 

 

 

안녕하세요, 기세로 달려가는 투자자 럭키데이 입니다.

 

오늘 저장할 28 기세 아이디어 | 프로필 사진 아이디어, 웃긴 밈, 귀여운 사랑 밈 등

 

 

최근 드디어 1호기 잔금을 마무리하고, 

미루고 미뤄왔던(ㅋㅋ)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복기 글을 써봅니다. 

 

25년 10월, 광역시에서 가계약금을 날리며 지옥을 맛봤던 제가 어떻게 희망을 찾았는지, 

그 치열했던 6개월의 기록입니다.

 

 

빗물인지 눈물인지, 광역시에서의 뼈아픈 후퇴

 

 

첫 시작은 호기로웠습니다. 

광역시의 한 매물이 너무 싸게 나오자 제 뇌 속엔 '희망 회로'가 풀가동됐죠.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매도인은 단 1원도 깎아줄 생각이 없었고, 전세가는 제가 생각한 수준보다 한참 낮았습니다. 

잔금일 더 길게 잡고 들어갈 작정이었지만…협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잊히지 않는 장면이 있습니다. 

실전반 분위기 임장 날, 하늘에선 비가 쏟아지는데 부동산 사장님은 여행을 가셨다며 연락 두절... 

이미 가계약금을 넣고 계약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 

이자를 내주겠다고 설득해보았지만 잔금일을 미뤄주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제가 직접 매도인과 통화하며 "제발 계약일이라도 미뤄주세요" 고 소리치고 애원했습니다.

얼굴에 흐르는 게 빗물인지 눈물인지 모를 정도로 처량했죠.

 

12월 잔금일까지는 전세를 희망가까지 받기 힘들 것 같았습니다. 

인근 부사님들은 다 회의적이셨습니다. 

전세는 희망회로를 돌려선 안되는구나…그때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대출총량때문에 전세입자들이 대출받기 힘들어지는 상황이라 

잔금기간을 무조건 늘려야했습니다.

하지만 매도인은 잔금기간을 늘려줄 생각이 없으셨습니다.

 

결국 저는 가계약금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10일간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깨달았습니다. 

'아, 투자는 기세로만 하는 게 아니구나.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하는구나.'

 

 

 

"럭키데이님, 분명히 있습니다!" 튜터님의 한마디

 

 

이런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건 코쓰모쓰 튜터님이었습니다. 

전세금을 낮추면 제 투자금으로 투자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저는 매수를 접어야했습니다.

"후회 안 하겠냐"는 물음에 아쉬움이 뚝뚝 묻어났지만, 

튜터님은 냉철하면서도 따뜻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럭키데이님, 앞마당 다시 전수조사하세요. 분명히 있습니다."

 

이 한마디에 다시 독기가 올랐습니다. 

잃은 돈만큼 더 싸게 사겠다는 마음으로 중소도시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구축부터 신축까지, 선호도가 어디로 흐르는지 파고 또 팠습니다.

처음엔 "이건 아닌데..." 싶어 갈아엎기도 수차례. 

 

하지만 튜터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더 괜찮은 건 없나요? 다시 하세요" 라며 저를 채찍질해주셨죠.

 

 

 

 "꼼꼼하게 봐요!" 나를 살린 동료의 힘과 운명의 단지 발견

 

 

이번 1호기 투자는 결코 저 혼자 만든 결과가 아닙니다. 

제 곁에는 저보다 더 애타게 저를 챙겨준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중소도시로 지역을 옮기고 다시 전수조사를 시작했을 때, 

처음엔 "이게 맞나?" 싶었습니다. 

 

그때 모든 생활권을 다시 파헤치다 운명처럼 발견한 단지!

"심봤다!"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저는 아침에 1지역에서 모닝맘님과, 

퇴근 후 2지역 보보님이 함께 매물을 봤습니다.

 

모닝맘님은 임장지까지 오셔서 

"화장실 2개가 선호도가 높지 않아요?"는 실전 팁과 함께 

따뜻한 밥 한 끼로 제 멘탈을 붙잡아주셨습니다. 

 

"럭키님, 이거 저층이잖아요. 가격 조금 더 주더라도 로열층, 로열동 더 봐요!"

1호기 경험자 보보님은 펜과 종이를 뺏어 들더니 매물 리스트를 하나하나 대조하며 정리해주셨습니다. 

오!! 보보님 잘한다 잘해! 

지역간의 이동으로 지쳐 집중력이 떨어진 저에게 일단 다른 매물도 더 보라며, 보보님 특유의 꼼꼼함을 발휘하십니다. 

1,000만 원 차이에 벌벌 떨던 저에게 "이게 나중에 매도할 때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며 확신을 주셨죠. 

 

동료들의 집요한 꼼꼼함이 제 '까막눈'을 뜨게 해 준 순간이었습니다.

 

 

마침내, 조건 좋고 투자금에 가깝게 들어오는 매물을 찾았습니다.

 

 

럭키데이 :  

"튜터님 찾은 거 같습니다"

 

코쓰모쓰 튜터님 : 

"럭키님!! 잘 뽑은거 같아요. 바로 매코받아보세요"

 

 

 

롤케이크와 밀당 협상, 그리고 피 말리는 '동시계약'의 서막

 

 

매물을 정하고 나니 이제 '협상'이라는 큰 산이 남았습니다. 

25년 10월, 부동산 사장님께 끌려다니던 무기력한 저는 사라졌습니다. 

 

26년 1월 1일 새해 아침, 저는 전략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주변에 문 연 곳이 없어 겨우 찾아낸 베이커리에서 롤케이크 두 개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샀습니다.

 

"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때문에 쉬는 날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환한 미소로 사장님의 마음을 먼저 열고 자리에 앉자마자 미리 준비한 '크랙 사진'을 꺼냈습니다.

보보님이 찍어준 사진 덕분에 화장실과 세탁실의 미세한 틈까지 협상 포인트로 삼을 수 있었죠.

 

 

"수리비 대신 200만 원만 더 깎아주시면 제가 오늘 바로 결정할게요!" 

 

사장님은 당황하셨지만 제 진심 어린 설득에 결국 2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아내셨습니다.

 

하지만 진짜 고비는 지금부터였습니다. 

저는 잔금 여력이 안되기 때문에 ‘전세입자와의 동시계약’이 필수였거든요.  

매코에서 자향님께서 가계약금도 절대 먼저 넣어선 안된다고 동시계약을 신신당부하셨습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 가계약금을 전세입자가 먼저 넣는건 절대 안된다. 그건 말이 안 된다"며 펄쩍 뛰셨습니다. 

“전세 안빠질까봐 그런거면 걱정말아요! 여긴 전세 바로바로 나가요.”

사장님 제대로 만났습니다! 사장님 만세!!

 

 

“사장님, 여기 지금 전세 씨가 말랐잖아요.  

그럼 1월 안에 무조건 빼주세요. 사장님 실력 믿습니다!”

 

저는 사장님을 들들 볶고(?) 격려하며 동시계약 조건으로 문구를 작성했습니다.

 

 

 

전세가율 89.7%, 불가능을 가능케 한 2주간의 추격전

 

 

1월1일 가계약금을 넣은 후, 매일 아침 사장님께 전화했습니다.ㅋㅋ

 

 “사장님, 전세 문의 좀 왔나요? 

지금 전세가 가격이 500낮게 올라와있어요. 수정해주세요”

 

 강의에서 가르쳐주신 대로 제 목표 전세가를 사장님의 머릿속에 박아드렸습니다.

 

"사장님, 옆 단지도 지금 90%까지 전세가 올랐어요. 

저희 집은 3.5억(예시) 밑으로는 절대 안 돼요! 

세입자들 오면 곧 더 오를거라고 이 가격이 시세라고 꼭 말씀해주세요."

 

사장님이 가격을 낮게 올리셔서 바로 전화해 수정 요청을 드렸고, 매일 사장님과 원팀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피 마르는 2주가 흐른 토요일 오후,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됐어요! 오늘 본 팀이 바로 입금한대요. 현금 세입자예요!"

 

그 순간 길거리에서 소리를 지를 뻔했습니다. 

전세가율 89.7%로 전세를 뺐고, 덕분에 투자금은 최소화하면서 

3월 6일 잔금까지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잃어버린 가계약금의 아픔을 딛고 스스로 협상의 판을 짜 본 이 경험은 

저에게 수천만 원보다 값진 '자신감'을 남겨주었습니다.

 

 

 

마치며: 100억 부자를 향한 확언

 

 

강사와의 만남에서 방향을 잡아주신 주우이님, 밥잘님, 매물 코칭해주신 센쓰님, 자향님... 

그리고 저를 늪에서 건져주신 코쓰모쓰 튜터님, 

모든 조장님과 동료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함께 땀 흘린 보보님, 모닝맘님, 햇살보석님, 야카님, 공부왕님, 행복저축님,가히님!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중간에 주저앉았을지도 모릅니다. 

이제 n호기를 준비하는 동료로서 제가 더 힘이 되어 드릴게요!

 

부모님과 저의 평안한 노후를 책임지는 강인한 멘탈의 투자자로 계속 성장하겠습니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산다."


지금 이순간 이 글을 읽고 계신분들께 저의 럭키 기운을 나눠드립니다!ㅋ

할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 확언해요.

 

"나는 10년 안에 100억 자산가가 된다! 오늘도 기세 있게 나아간다!"

 

 

 

 

마지막으로 저의 복기 노트를 짧게 정리하며 마무리합니다.

 

[럭키데이 뼈아픈 복기 노트]

 

협상은 입금 전 완료

조급함은 금물! 가계약 문구까지 꼼꼼히 체크하자.

 

전세는 시장의 목소리로

내 희망 회로가 아닌 주변 시세를 정확히 인지하라.

 

질문의 질이 투자의 질

매코 전 질문을 3-5개 이상 꼼꼼히 준비하자.

 

부사님을 내 편으로

친절하면서도 일 잘하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실력이다.

 

동료를 레버리지 하라

질문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묻고, 나도 기여하자.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억 자산가가 될 럭키데이  - 

 

 

 


댓글


행복저축
13시간 전

럭키님!! 복기글 보니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해내셔서 감동적이에욤. ㅜㅜ 1호기 무럭무럭 자라도록 응원핳게요🥰🥰

햇살보석
12시간 전

럭키님 정말 감동입니다~~~ㅜㅜ 그동안의 값진 경험들이 멋진 럭키님의 내일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보보12
12시간 전

럭키님....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매물 날린 경험부터 1호기까지 모든 순간을 봤는데 글 하나하나 와닿네요 진짜...!! 가계약금을 날렸을 때 실력이 없어 도움을 못드리고 상황만 지켜보고 있었던게 넘 안타까웠는데 결국 해내시는 럭키님! 단단하고 멋있습니다 진짜! 넘넘 고생하셨구 1호기 진짜 축하드려요! 100억 자산가 까지 갑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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