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2기 24조 니콜] 실준반 1주차 강의후기

월부의 투자철학: 가치대비 저평가 투자

저평가 안목을 키우기 위해 임장과 임보 능력을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수강 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친절한 강의.

제가 자모님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니...

나의 무관심이 투자에 무지함을 초래했고

이 무지가 나의 지금을 만들었음을 뼈져리게 느껴졌다.

이런 자기반성에도 불구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게 참 쉽지 않다.

10년 동안 다양한 재테크와 부동산 도서를 읽고 강의를 들었으나

그저 그게 다였던 나에게 실천이란 항상 또 다른 문제이다.

그런 내가 월부를 선택함을 감사하는 이유는

배운것을 항상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워지기 때문이다.

실준반은 임장에 대한 단계와 그 단계별 목적과 체크리스트까지 상세히 알려주고

그것들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도록 조원들과의 과제도 내준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이 정도면 나쁘지 않아.'

내가 항상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다.

매번 지금에 안주하며

나 자신을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을 깨달으며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가슴이 벅차왔다

막연하지 않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는 강의.

각 단계별 임장의 목적과 방법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세세히 알려주는 이 강의를

끝까지 성실히 마스터할 수 있는 내가 되자고 다짐하게 만드는 강의다.

나와 같은 초보라면 더욱 더 유익한 강의임이 확실하다.

개인의 숙련도별 실천 단계를 상세히 알려주고

실제 사례로 임장하는 것처럼 시뮬레이션 하며

스스로 임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조원들이 다양하여 수업뿐 아니라

실제 임장에서도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조원들을 구성해 준 것 같다.

수강 후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도 명확히 주어

헤매지 않고 다음 스텝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익한 강의다.

오랫동안 헤매며 여러 강의를 듣고

수박 겉핧기 식의 독서를 하고

종국에는 손을 놓아버렸던 내가

진작 월부를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들지만..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단순히 강의가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 있도록

임장하고 비교평가하는 눈을 길러줄 수 있는 실전강의!

월부와 함께 나는 변해가고 있다.

여러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튜터님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된 수업들을 들으며

매 수업 감사함을 느낀다.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오늘의 내가 되고

또 조금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만나기 위해

오늘을 보람차게 사는 내가 되자고 스스로를 북돋을 수 있는 월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