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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님, 센쓰있게쓰자 튜터님 보아라요~~~ 10년 동안 9번 이사한 1인 가구 직장인의 3개월만의 첫 내집마련 후기 (2탄)

6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따뜻한계절입니다.


지금부터는 1호기 과정 속에서 첫 집을 만나고 결정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이어가보겠습니다.

 

🔥 우당탕탕 고난과 역경의 1호기 매수 과정

 

내마실 마지막 주.

저는 결국 실제로 제가 살 수 있는 단지를 추리고, 퇴근 후, 그리고 연차 사용하여 매물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무모했습니다.

 

종잣돈은 넉넉하지 않았고, 경험도 없었고, 무엇보다 “이게 맞나?”라는 확신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때는 멈추고 싶다는 생각보다

“일단 해보자. 될 때까지 해보자.”라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첫 매물 방문, 생각보다 현실은 냉정했습니다

퇴근 후 처음으로 부동산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상황이 꼬였습니다.

부사님은 통화 중이셨고, 전화를 끊자마자 말씀하셨습니다.

“방금 하나 나가서 지금은 탑층 하나밖에 없어요.”

조건은 애매했지만, 그마저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다음 단지, 또 다음 단지.

초역세권도 있었지만 예산이 맞지 않았고, 맞는 매물은 조건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나씩 볼수록 오히려 더 명확해졌습니다.

“내 예산 안에서는 선택이 생각보다 많지 않구나.”

 

매물 털이, 그리고 반복되는 실패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매물 털이를 시작했습니다.

월부에서 배운 기준대로

  • 입지분석, 환금성고려 (층 수), 예산 범위 

이 안에서 가능한 매물을 전부 확인했습니다.

전화도 정말 많이 돌렸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맞는 부동산 사장님을 찾기 위해 계속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 “그 매물 계약됐어요”
  • “지금 볼 수 있는 건 없어요”
  • “조건 맞는 건 없네요” 

이 말을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잠깐의 기대, 그리고 다시 무너짐

그러던 어느 날,

“이거다” 싶은 매물을 하나 찾았습니다.

드디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그 집 다시 거둬들였어요.”

 

순간 허탈했습니다.

 

하지만 "부사님 지금 당장 볼 수 있는 매물 있어요? 저 무조건 하나는 보고가야 되요."라고 이야기하자.

 

부동산 사장님이 다른 곳까지 연락을 돌려주셨고,

정말 운 좋게도 “5분 전에 방금 막 나온 매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보러 갔습니다.

 

집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번엔 되겠다’는 느낌이 처음 들었습니다.

 

그러나 또 한 번의 변수

하지만 다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집을 마음에 들어 하고 돌아왔더니

2,000만원이나 가격을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예산에서 벗어나면서 또 다시 불발.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솔직히 꽤 씩씩거렸습니다.

“왜 이렇게 계속 안 맞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모임을 통한 극복

그날 이후로 잠깐 흔들렸지만,

내마실 조모임에서 다시 마음을 잡았습니다.

튜터님과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지금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계속 움직이는 거다.”

그래서 다시 했습니다.

  • 전화하고
  • 부동산 방문하고
  • 매물 확인하고

이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의 선택

그러던 중 하나의 매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뒷동이라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 역세권
  • 뻥뷰
  • 10층
  • 관리 상태 양호
  • 실사용 컨디션 무난 (화장실, 주방 그대로 사용가능)

 

더불어

다주택자 2월 전세만기로 전세금을 돌려줘야하는 급매 성격의 매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부사님께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이거 마음에 드는데 고민 중입니다.”

그러자 부사님이 먼저 움직이셨습니다. “중도금 가능하면 가격 한번 조정해볼게요.”

 

저는 마음을 정하고 말했습니다. “1억까지 가능합니다.
1,500만원 조정되면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가계약, 그리고 떨리던 순간 그리고 튜터님의 한마디

잠시 후 협상이 성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가계약금을 보냈습니다.

손이 정말 떨렸습니다.

이게 맞는 선택인지 계속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센쓰있게쓰자 튜터님께 메일을 드렸고, 튜터님과 통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제 상황을 다 들으신 뒤, 튜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잘 하셨어요.” 그 한마디에 긴장이 풀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이야기(3탄)…

그리고 이제, 다음 이야기에서는
가계약 이후 약정서 작성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승인 과정, 인테리어 준비, 그리고 실제 입주까지의 여정을 이어서 적어보겠습니다.

 

 


댓글

팍스마당
6시간 전N

모야모야 삼탄도 잇어요? 오늘 쓰죠?????? 하 감질맛나요! 계절님 수많은 거절에도 절대 쉽게 포기하지 않앗다!!!👍👍👍

보나행
6시간 전N

계절님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ㅠㅠㅠㅠ 완전 잘했다 잘했다!👏🏻👍🏻

신나는공부길
6시간 전N

중꺾마 제대로 보여주신 계절님! 그 마음고생이 다 느껴지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쩡열쩡👏👏 멋지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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