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성공한 사람이 처음 들은 강의, 내집마련 기초반
내집마련 고민이라면? 집사기 전,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너나위, 권유디, 센스있게쓰자

안녕하세요.
막상 내집마련 후기를 쓰려고 하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수원 영통구에 첫 내 집을 마련했지만, 여기까지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먼저 나누고 싶습니다.
투자까지의 월부과정은
25.10 내집마련기초반 (내마기)
25.11 내집마련중급반 (내마중)
25.12 내집마련실전반 (내마실)을 듣고 집을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내 집이 있어야겠구나'라고 느꼈던 순간
어린 시절, 저희 가족은 지방의 한 주택에서 월세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집주인분 자녀가 결혼하게 되면서 집을 비워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때 당황하시던 어머니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결국 저희 가족은 의도치 않게 구축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어렸지만 그 일을 겪으며 마음 한편에 이런 생각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내 집이 있다는 건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구나."
어릴때부터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돈을 아껴 쓰고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10년 동안 9곳을 옮겨 다니며
대학교 진학을 위해 타지로 떠나면서 저의 자취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업과 직장생활을 하며 타지에서 약 10년 동안 9곳의 집을 경험했습니다.
학생 때는 월세방을 전전했고, 직장인이 된 후에도 전세와 월세를 오가며 생활했습니다.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 또 다시 다음 집을 알아봐야 했고, 이사 준비를 반복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 남의 집에 살아야 할까?"
10년 동안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살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같은 바람이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나만의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연봉 2,600만 원에서 시작한 직장 생활
현재 저는 직장 4년 차입니다.
첫 직장에 입사했을 때 연봉은 2,60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내집마련이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멀게 느껴졌습니다.
월세와 생활비를 내고 나면 남는 돈도 많지 않았고, 부동산 가격은 항상 저보다 훨씬 앞서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저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집값은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상황을 기다리다가는 평생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월부를 만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부동산을 정말 몰랐습니다.
어떻게 집을 사야 하는지, 어떤 집을 사야 하는지, 대출은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제가 월부에 와서 내마기, 내마중, 내마실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집을 보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만 궁금했다면, 공부를 하면서는 제 자금 상황과 목적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내마실에서 센쓰있게쓰자 튜터님과 조원분들을 만난 것은 정말 큰 행운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저는 왕초보였습니다.
아니, 왕초보를 넘어 "이런 것도 물어봐도 되나?" 싶은 질문까지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
그때마다 튜터님은 항상 명확하게 방향을 알려주셨고, 제가 불안해하는 부분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함께했던 조원분들도 경험을 나눠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혼자였다면 아마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집을 살 수 있었던 이유를 굳이 숫자로 표현하자면,
99.99999%는 월부 덕분이었고, 저는 0.00001%의 실행력만 보탰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마실 마지막 주.
제 인생에서 가장 떨리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2탄에서 계속)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