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월부학교_26년 가을학기_26년 10월 개강
양파링, 줴러미, 월부멘토


안녕하세요.
민갱입니다.
이번 선배강의는 성공루틴선배님, 나알이선배님, 후추보리선배님께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서
앞으로 투자생활에 적용해나갈 수 있는 부분들을 알려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남았던 것은
투자는 한 번의 매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축적하고, 운영하고, 개선해가는 과정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늘 투자할 수 있는 시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금이 부족할 때도 있고,
시장 상황이 애매할 때도 있고,
내 상황상 바로 의사결정하기 어려운 시기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시간을
멈춰 있는 시간처럼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투자하지 못하는 시간도
다음 기회를 잡기 위한 축적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시세를 보고, 전세 흐름을 보고, 매물 수를 확인하고,
전화임장으로 분위기를 듣고,
동료들의 투자 사례를 내 데이터처럼 쌓아가는 것.
이런 시간이 쌓여야
기회가 왔을 때 알아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후보 단지를 볼 때
매매가와 전세가뿐 아니라
매물 수, 전세 물량, 실거래와 호가 차이, 현장 분위기까지
월별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투자는 매수보다 운영이 훨씬 길다는 것 깨닫는 시간으로
매수 후에는 전세를 맞추고,
만기를 관리하고, 세입자와 소통하고,
수리 여부를 판단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보유와 매도를 고민해야 합니다.
결국 투자자는
물건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자산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와닿았던 것은
흔들림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흔들림 속에서도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시장은 계속 변하고 내 상황도 계속 변합니다.
그래서 원칙은 붙잡되,
기준은 시장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보유 자산별로
전세 만기, 현재 전세가, 주변 입주, 세입자 계획, 수리 여부,
보유 시나리오와 매도 시나리오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막연히 걱정하는 대신
숫자와 일정으로 정리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 개선은 많이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자산으로 바꿔가는 과정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수익이 났다고 무조건 파는 것도 아니고,
수익이 적다고 무조건 기다리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팔고 난 뒤 더 좋은 자산으로 갈 수 있는지,
세금과 비용을 감안해도 의미 있는 선택인지,
내 장기 목표에 맞는 결정인지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옆그레이드가 아니라 가치가 확실히 더 좋은 단지로 가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보유 자산을
계속 가져갈 자산,
회복을 기다릴 자산,
갈아타기를 검토할 자산으로 나눠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매도 여부를 고민하기 전에
먼저 갈아타기 후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의 결과는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투자하지 못하는 시간의 축적,
보유하는 동안의 운영,
더 나은 자산으로 바꿔가는 개선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보다
흔들림 속에서도 기준을 꺼내보고
다시 정리하고 실행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성공루틴선배님, 나알이선배님, 후추보리선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