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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NEW]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오늘도 닥치고 한다.
행동하는 투자자 오닥입니다.
지난 1주차 강의에 이어 2주차 강의까지 수강하면서,
이번 강의가 너바나님의 마지막 강의라는 생각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집중하며 한 마디 한 마디를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2022년 첫 열반기초반을 수강했을 때와 비교하면 저의 상황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투자 경험도 생겼고, 실제 자산도 보유하게 되었으며, 결혼과 출산을 통해 삶의 우선순위도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같은 강의를 다시 들어도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내용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계속 들었던 생각은 단 하나였습니다.
"역시는 역시다."
그리고
"이번에도 재수강하길 정말 잘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투자 지식을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제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인상 깊었던 내용은 비전보드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비전보드를 설명하시며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을 꿈꿔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류현진 선수처럼 야구를 잘하면서, 김연아 선수처럼 피겨를 잘 타고,
서울대학교에 갈 정도의 학업 성적까지 모두 갖춘 사람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이 이야기를 단순히 "하나에 집중하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게 들렸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있다면 이미 그 삶을 살아본 사람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십억 원의 자산가가 되고 싶다면 단순히 부동산 몇 채를 사고파는 수준이 아니라,
자산을 바라보는 관점과 투자에 임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야 합니다.
결국 목표가 크다면 투자 역시 취미가 아니라 직업에 준하는 수준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특히 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목표에 집중하라는 말씀이 오래 남았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떻든 간에 목표를 향해 매일 조금씩 나아가고, 결국 될 때까지 반복하는 것.
어쩌면 투자뿐 아니라 인생 전체에 적용되는 원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로 깊은 인상을 받은 내용은 너바나님의 투자 레시피였습니다.
강의에서는 결과와 원인의 관계를 설명하며,
하나의 결과가 세 가지 이상의 원인으로 만들어질 때는
정량적인 요소뿐 아니라 정성적인 요소도 반드시 영향을 미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부동산 가격을 설명할 때 숫자와 데이터로만 접근하려고 합니다.
입주 물량, 공급량, 금리, 인구 수 등.
물론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장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기대감, 불안감, 선호도와 같은 심리 역시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결국 부동산 시장은 숫자만으로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반영되는 시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1970년대와 현재의 월급 상승률, 그리고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비교해 주신 부분은
왜 반드시 자산을 소유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자산 가격 상승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고,
결국 자산을 보유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란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필수적인 행동이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저에게 가장 크게 와닿았던 내용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기대수익률을 달성했다면 미련 없이 매도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투자 타이밍의 운이 좋았습니다.
투자했던 대부분의 물건들이 상승장을 경험했고 현재도 상당수가 수익 구간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조금만 더 오르면?",
"혹시 꼭지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깨달았습니다.
투자의 목적은 꼭지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수익률을 달성했음에도 욕심 때문에 매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투자 전략이 아니라 감정적인 판단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최고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다음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자본과 경험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특히 수도권 외곽에 보유한 일부 물건들을 떠올리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상승장을 경험했다고 해서 모든 자산을 영원히 보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다시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 투자 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을 다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강의 내용 대부분은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많았고, 책에서 읽었던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같은 강의를 반복해서 듣게 되는 걸까요?
결국 투자는 지식의 싸움이 아니라 행동의 싸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 꺼내어 점검하고,
흔들리는 기준을 바로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그것이 이번 강의가 가진 가장 큰 가치였습니다.
너바나님의 마지막 열반기초반이라는 사실이 더욱 아쉽게 느껴졌지만,
그렇기에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고 더 깊이 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4번째 재수강이었지만 이번에도 분명히 배운 것이 있었고,
다시 한번 앞으로의 투자 방향을 점검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2주차 강의였습니다.
"문제가 아니라 목표에 집중하자."
이번 주 강의를 마치고 가장 오래 남은 한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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