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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에도 절대 돈 못 버는 사람들의 함정 TOP3 (1위가 진짜 핵심)

4시간 전

제가 만약 이 3가지 특징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투자로 돈을 잃지 않았을거에요 

 

요즘 주식, 부동산 안 오르는 자산이 없는 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회사에 출근하면 

주식을 하느라 9시부터 화장실로 들어가서 묵묵부답인 사람들부터

점심시간에는 어디가 몇억이 올랐다는 부동산 소식까지

 

같은 월급, 같은 공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도 나도 오르는 집값, 주식 소식에

당장, 뭐라도 사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요즘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남들은 다 벌고 있는데 나만 가만히 있는 것 같아.”

“이 종목, 이 지역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거 아닐까?”

“조금만 더 늦으면 진짜 기회를 놓칠 것 같아.”

남들의 수익 소식만 듣다보니

조급함이 점점 커지고있습니다

 

6년전 저 또한 상승장에 위와같은 마음으로 투자를 시작했지만 

결과는 수익이 아니라 손실이었습니다.

 

문제는 상승장이 아니었어요. 

6년전 상승장과 이번 상승장을 겪어보니 깨달았습니다. 

너도 나도 다 오르는 상승장에 

절대 돈 못 버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는 것을요. 

 

오늘은 절대 돈 못버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3순위를 짚어볼게요 

 

3위는 내 이야기 같겠지만

1위로 내려갈수록 

상승장에 나도모르게 하는 행동들이라서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해요. 

 

 

3위 “내가 어디에 투자했는지 잘 모른다” 

 

주식을 샀는데 이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모르고 사신 적 있나요? 

 

투자를 하는 초보자일수록 

“그거 왜 샀어?”라는 질문에 

말문이 턱하고 막힙니다. 

 

(잘은 모르겠는데) 이 주식이 오른다고 하더라 

(잘은 모르겠는데) 이 아파트가 좋다던데? 

 

너도 나도 오른다고하니 

빨리 올라타야될 것 같은 조급한 마음에

왜 사는지에 대한 이유 없이 덜컥 사게됩니다. 

 

2020년 코인으로 신흥부자들이 많이 출몰할 때 

도지코인으로 회사를 퇴사한 사람이 있다는 인터넷 짤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퇴사라는 부푼 꿈을 가지고 도지코인을 사게되었죠. 

 

 

뭣도 모르고 산 도지코인은

알고보니, 암호화폐 시장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난식 화폐였고

머스크 말한마디에 급등과 폭락을 반복하던 자산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결국 이 코인을 통해서 돈을 벌기는 커녕

돈을 잃게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월급 두 달치를 넣었습니다. 

손실 확정하던 날, 숫자보다 더 아팠던 건 "왜 샀냐"는 질문에 아무 말도 못 했던 기억이에요.

 

가치 없는 곳에 넣은 돈은, 

상승장이어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반대로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 곳에 넣은 돈은, 

시장이 흔들려도 기다릴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3위에서 핵심 관점은 이것입니다.

설명할 수 없는 투자는 투자가 아니라 운에 맡긴 돈이다.

 

제가 도지코인에서 배운 건 단순히 “코인은 위험하다”가 아니었습니다.

진짜 배운 건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왜 샀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자산은, 오를 때도 불안하고 떨어질 때는 더 불안하다는 것.

그때 저는 수익을 기다린 게 아니라, 누군가 다시 가격을 올려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투자하기 전에는 최소한 이 한 문장은 적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자산은 무엇으로 돈을 벌고, 왜 사람들이 앞으로도 필요로 하며, 지금 가격에서 내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무엇인가?”

 

예를 들면 이렇게요.

 

“이 회사는 반도체 장비를 만들고, 고객사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최근 실적은 좋아졌지만 일시적인 업황 우려로 가격이 눌려 있다.”

 

“이 아파트는 직장 접근성과 학군 수요가 꾸준한 지역에 있고, 현재는 입주 물량 때문에 가격이 눌려 있지만 실거주 수요가 다시 붙을 가능성이 있다.”

 

이 정도로도 설명이 안 된다면 아직 투자할 때가 아닙니다.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니라, 잃을 돈을 지키는 중일 수 있습니다.

 

2위 “잘 사놓고 기다리지못한다.”

 

공부하고 주식을 사야될 것 같아서 

PER, 영업이익의 상승 관련 지수들을 보고 가치있고 싼 주식을 샀습니다. 

근데 오를거라는 내 생각과는 다르게 주가가 흘러가더군요 


또 내가 산 주식을 제외하고는 오르는 것 같아서 

금새 팔았는데 팔고나니 20%가 올랐습니다. 

 

이 때 배웠습니다. 

상승장에도 돈 못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잘 투자해도 기다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코스피, 글로벌 증시서 최악의 폭락 이유는…"종목 쏠림·유가변동 취약" | KB의 생각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좋은 자산은 무조건 오래 들고 있어라”가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건 기다림에도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산 이유를 적어두지 않으면 가격이 조금만 흔들려도 마음이 먼저 흔들립니다.

반대로 내가 산 이유가 분명하면, 하락은 공포가 아니라 점검할 시간이 됩니다.

 

투자하기 전에는 아래 네 가지를 적어보세요.

첫째, 내가 이 자산을 산 이유.

둘째, 지금 가격이 눌려 있는 이유.

셋째, 그 이유가 해소되기까지 필요한 시간.

넷째, 내 판단이 틀렸다고 인정해야 하는 신호.

 

예를 들면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현재는 금리와 업황 우려로 주가가 눌려 있다. 실적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1~2년 안에 재평가될 수 있다. 단,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꺾이면 내 판단이 틀렸다고 본다.”

 

“이 아파트는 입지 수요는 좋은데, 단기 입주 물량 때문에 가격이 눌려 있다. 전세가 회복되고 매매 거래가 붙기 시작하면 다시 평가받을 수 있다. 단, 수요 자체가 약해지고 전세가가 계속 밀리면 다시 봐야 한다.”

 

이렇게 적어두면 남들이 오른다고 흔들리지 않고, 내가 산 자산이 성과를 인정받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2위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이것입니다.

기다림은 참는 게 아니라, 내가 산 이유가 아직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1위 “어차피 오를테니까… ”

 

2020년, 유명했던 키워드인 빚투가(빚내서 투자한다) 

2026년 다시 유행이 되고있습니다. 

 

6년전 신용대출을 받아 투자하던 회사동료들이 있었습니다.

코인과 주식은 순식간에 몇 천만원을 잃게되었고 

마이너스 통장으로 매월 이자를 냈던 회사 동료들이 떠오릅니다. 

 

그때 동료들이 그 선택을 했던 이유는 이런 이유였어요. 

"어차피 오를테니까… 

지금 빚내서 투자하면 무조건 이자 이상으로는 벌겠지"

 

며칠전, 삼성전자+하이닉스 2배버는 레버리지 ETF가 출시되며

매수를 위한 교육 사이트가 마비되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날이 갈수록 오르는 반도체 주식이니까

레버리지라는 위험한 요소도 서슴치않는 모습이었어요. 

 

확대이미지

 

1위는 너무 중요합니다 

나도 모르게 잊게되는 관점이거든요 

투자는 많이 버는 게임이 아니라, 성과가 날 때까지 살아남는 게임이다.

 

지금같은 상승장에서 가장 위험한 말은 “어차피 오른다”입니다.

이 말이 무서운 이유는 위험을 사라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위험은 사라진 게 아닙니다.

내가 보지 않기로 했을 뿐입니다.

 

투자에서 중요한 건 수익률만이 아닙니다.

그 수익이 날 때까지 내가 버틸 수 있는 구조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투자 전에는 반드시 최악의 상황을 먼저 계산해봐야 합니다.

 

가격이 30% 떨어지면 나는 얼마를 잃는가?”

“대출 이자나 원리금을 몇 개월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

“1년 동안 오르지 않아도 생활이 무너지지 않는가?”

“급하게 팔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는 않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상태에서 빚을 내거나 레버리지를 쓰는 건 투자가 아니라 생존을 건 베팅에 가깝습니다.

 

위험을 피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감당 가능한 위험만 선택하라는 뜻입니다.

상승장에서도 결국 돈을 버는 사람은 가장 과감한 사람이 아니라, 끝까지 시장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상승장에 무조건 돈 벌 수 있는 특징을 정리하자면 

 

투자 대상에 대한 가치를 설명할 수 있고 

투자 대상이 성과 낼 때 까지 기다릴 수 있으며

투자 대상이 성과 낼 때 까지 망하면 안됩니다. 

 

상승장에 돈 못 버는 사람겉으로 보이는 행동진짜 문제바꿔야 할 질문
3위. 내가 산 자산을 모른다남들이 좋다니까 산다가치 판단 없이 진입한다“이 자산은 왜 돈을 벌 수 있지?”
2위. 잘 사놓고 못 기다린다조금만 흔들려도 판다산 이유와 기다릴 근거가 없다“내가 산 이유가 아직 유효한가?”
1위. 어차피 오른다고 믿는다빚, 레버리지까지 쓴다감당 가능한 위험을 계산하지 않는다“성과가 날 때까지 버틸 수 있나?”

이 3가지 행동을 바꿔가면 투자가 달라집니다.

 

  • 오늘은 단순히 남들이 산다는 종목을 따라 사지 않게 됩니다.
  • 3개월 뒤에는 “왜 샀는지 아는 자산에서” 계좌가 늘어납니다. 
  • 1년 뒤에는 급등 뉴스가 떠도 바로 매수를 하기보다 내가 이해하는 자산인지 먼저 보게 됩니다.

     

3년 뒤에는 남의 수익률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사고 기다리고 지키는 투자자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때부터 상승장은 불안한 시장이 아니라 준비한 사람에게 기회가 되는 시장이 됩니다.

같은 상승장을 지나도 누군가는 조급함 때문에 잃고, 누군가는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벌게 됩니다.

차이는 운이 아니라 준비한 질문에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딱 10분만 투자해서, 지금 관심 있는 자산 하나를 종이에 적어보세요.

그리고 아래 세 문장을 채워보세요.

 

점검 문장내가 써야 할 내용못 쓰겠다면
1. 이 자산의 가치는 무엇인가?이 회사/아파트가 왜 돈을 벌거나 수요가 생기는지아직 공부가 부족한 상태
2. 지금 기회라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가격이 눌린 이유, 앞으로 회복될 근거남의 말에 끌려가는 상태
3. 성과가 날 때까지 버틸 수 있는가?대출, 현금흐름, 보유 기간, 최악의 손실위험을 계산하지 않은

 

이 세 문장 중 하나라도 막힌다면 아직 사지 마세요.

그건 기회를 놓치는 게 아니라, 내 돈을 지키는 과정입니다.

 

반대로 이 세 문장을 분명히 쓸 수 있다면 그때부터는 남의 말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상승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더 빨리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치를 알고, 기다릴 이유가 있고,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 상승장에서는 조급함이 아니라 기준으로 돈을 벌어보세요.

 

상승장은 모두에게 기회를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준 없는 사람의 돈을 기준 있는 사람에게 옮겨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상승장에서 돈을 벌고 싶다면 더 빨리 사려고 하기보다, 먼저 세 문장을 적어보세요.

“나는 이 자산의 가치를 설명할 수 있는가?”

“나는 이 자산이 성과를 낼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나는 그때까지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을 때, 비로소 투자는 조급함이 아니라 전략이 됩니다.

이번 상승장에서는 남들이 오른다는 말에 끌려가지 말고, 내 기준으로 돈을 벌어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오르디
3시간 전N

내가 투자하려는 이유를 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캬라멜마끼
3시간 전N

잘 사놓고 기다리지 못한다도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잘 샀다면, 기다리기! 그와 함께 중요한 내가 산 물건의 가치를 파악하기!

코쓰모쓰creator badge
2시간 전N

상승장에서 돈버는 3가지 기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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