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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ㅣ억에 남을 갱장한 여름이었G 캬라멜마끼] 기브앤테이크 후기

26.07.20

1장. 투자 회수

: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정리]

사람은 타인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따라 테이커, 매처, 기버로 나뉜다.

테이커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하고, 매처는 받은 만큼 돌려주며 관계의 균형을 맞춘다. 

기버는 자신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보다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흥미로운 점은 기버가 성공의 사다리 가장 아래뿐만 아니라 가장 위에도 있다는 것이다. 실패한 기버는 자신의 것을 일방적으로 내어주지만, 성공한 기버는 주변 사람의 성공을 도우면서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

 

[느낀점]

기버라고 하면 단순히 다른 사람에게 많이 베푸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주느냐가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주느냐였다. 주는 것 자체가 다가 아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모든 것을 내어주는 것은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나의 목표와 성장을 지키면서 다른 사람의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진정한 기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튜터님과 대화하며 느낀 바를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것을 챙겨야 한다면 내 것을 챙기러 가야하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다.


2장. 공작과 판다

: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정리]

기버의 인맥은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일상에서 작은 친절과 도움을 꾸준히 제공한 결과로 신뢰와 관계가 쌓인다.

기버는 상대를 만났을 때 자신이 얻을 것을 생각하기보다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한다. 

큰 희생이 아니더라도 짧은 시간 동안 제공한 작은 도움은 오랜 시간 관계와 신뢰로 남는다.

 

[느낀점]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꼭 대단한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도움을 건네는 것만으로도 관계는 달라질 수 있다.

다만 도움을 주고 반드시 무언가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기대한다면 순수한 나눔이 되기 어렵다. 당장의 보상을 기대하기보다 평소 작은 도움을 꾸준히 실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3장. 공유하는 성공

: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정리]

기버는 성과가 혼자만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자신의 공을 독차지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능력이 빛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신의 몫을 줄여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의 파이를 키워 모두가 더 큰 결과를 얻도록 만든다.

→ 이 의미가 팀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관점에서 벗어나 상대가 무엇을 느끼고 필요로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느낀점]

혼자 잘하는 것만으로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성장까지 만들어낼 수 없다.

진정한 기버는 자신의 공을 양보하는 사람이라기보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발견하고 모두가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드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성과만 증명하기보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4장. 만들어진 재능

: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정리]

기버는 모든 사람에게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믿고, 그 가능성이 실제 능력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관심과 시간을 투자한다.

사람의 현재 모습만 보고 한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라본다. 

이러한 믿음과 기대가 상대방의 태도와 결과를 바꾸기도 한다.

 

[느낀점]

사람을 볼 때 지금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하지만 현재 부족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의 가능성까지 판단할 수는 없다. 절대적 오판.

나 역시 누군가가 가능성을 믿고 기회를 주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해냈던 경험이 있다. 다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대신 해결해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주는 것도 중요한 도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5장. 겸손한 승리

: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정리]

기버는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보다 상대의 의견과 조언을 구한다.

자신의 약점을 감추거나 힘을 과시하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힘을 뺀 의사소통은 상대방의 경계를 낮추고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만든다.

 

[느낀점]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거나 의견을 전달할 때 내가 알고 있는 답을 설명하는 데 집중했던 것 같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을 바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일 수 있다.

경청이 왜 중요한지 알 것 같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를 먼저 질문하는 것이 상대에게 더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겠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 열정을 유지하는 사람의 차이

[정리]

성공한 기버는 타인을 돕는 동시에 자신의 이익과 목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도움을 줄 것인지 선택하며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관리한다.

기버를 지치게 하는 것은 도움의 양보다 자신의 도움이 실제로 어떤 영향을 만들었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느낀점]

상대를 돕는 과정에서 내가 지치면 그것을 좋은 일을 하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을 돌보지 않는 도움은 결국 오래 이어지기 어렵다.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도 챙기면서 남을 도와야 한다.

모든 요청에 반응하기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방식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도와야 한다. 나의 시간과 목표를 지키는 것이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도움을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 반복되지만 내가 살아남아 있어야 타인을 도울 수 있다.


7장. 호구 탈피

: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정리]

기버라고 해서 모든 사람을 무조건 믿고 모든 부탁을 받아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기버는 상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상대가 반복적으로 자신을 이용하려 한다면 도움의 방식과 범위를 조절한다. 자신의 몫을 일방적으로 포기하기보다 자신과 상대방이 함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느낀점]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의 부탁을 거절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무조건 받아주는 것은 상대를 위한 도움도 아니고 나를 위한 행동도 아니다.

기버에게도 기준과 원칙이 필요하다.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되 반복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분명한 경계를 세워야 한다. 거절해야 할 때 거절하는 것이 기버의 태도와 반대되는 행동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8장. 호혜의 고리

: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정리]

사람의 행동은 개인의 성향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환경과 집단의 영향을 받는다.

서로 돕는 행동이 자연스러운 규범이 된 집단에서는 평소 매처나 테이커에 가까운 사람도 기버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커진다. 작은 도움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면서 자신을 ‘주는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되고, 이것이 새로운 정체성으로 이어진다.

 

[느낀점]

기버는 원래부터 남을 돕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작은 도움을 반복하는 행동을 통해 누구든 기버의 정체성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 환경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 것 같다.

나의 작은 행동이 상대 한 사람에게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분위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내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고 베푸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면, 함께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도움을 주고받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정리]

테이커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얻는 것을 성공으로 생각하고, 매처는 자신의 성취와 타인의 성취가 균형을 이루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버에게 성공은 개인적인 성취에서 끝나지 않는다. 자신의 성장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때 비로소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기버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타인을 돕는 행동을 반복하면 점차 베푸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기버의 정체성을 갖게 될 수 있다.

 

[느낀점]

그동안 성공을 생각할 때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했는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먼저 떠올렸다. 하지만 나의 성장이 주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까지 성공의 기준에 포함한다면 내가 생각한 성장은 저자가 말하는 성장과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진다.

내가 가진 경험과 배움을 혼자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성장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많이 나누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에게 실제로 필요한 도움을 주고, 나와 주변 사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모애옹
26.07.20 12:31

마끼님 함께 기버가 되어보아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부자되라
26.07.20 21:14

마끼님 독서후기 고생하셨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나누냐도 중요한거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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