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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4,7-3 세네카 독서 후기 [ 리스보아 ]

26.07.28

 본 것 & 깨달은 것 

 

#시간의 중요성

p.20 우리는 시간이 무한한다는 거짓말을 믿고 있을 때만 시간을 함부로 쓸 수 있다.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제대로 쓸줄만 안다면 삶은 충분히 길다. 이 문장을 읽고 그냥 지나가지 마라. 한번 멈추고 생각해보라

당신은 지금 삶을 쓰고 있는가, 흘리고 있는가. 짧은 삶을 받은 것이 아니다. 긴 삶을 짧게 만들었을 뿐이다 

 

p.39 바쁜 것이 사는 것이 아니다. 사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바쁜 것이다.

우리는 보통 반대로 생각한다 바쁘니까 사는 법을 배울 시간이 없다고 한가해지면 그때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그러나 진실은 정반대다 사는법을 모르니까 일정을 채운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니까 남들이 하는 일을 따라한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니까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간다. 자기 안에 방향이 없으니까. 바깥의 모든 자극에 끌려다닌다. 바쁨은 게으름의 반대가 아니다, 바쁨은 방향을 잃은 사람의 몸부림이다

>> 누구에게나 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지고, 사실 하루를 놓고보면 분명히 그냥 흘러가는 시간도 많다는 것을 더 많이 느낀다.

결국 그 모든 것은 그 하루를 어떤 방향으로 어떤 목적으로 내가 채워갈 것인지를 정하지 않으면 , 방향 없이 상황에 따라서 그냥 휩쓸리게 되고 그 안에서 시간을 제대로 채우지 않았기 떄문에 바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다.

하루를 시작할 때 오늘 하루가 어떤 하루인지, 그 안에서 무엇으로 채워갈지를 먼저 방향을 잡고 시작하는게 왜 중요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문장이었다. 

 

#독서의 힘 #시간을 이기는 방법

p.60 이것이 시간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당신의 시간에 다른 시대의 시간을 더하는 것. 한사람의 삶에 수천년의 깊이를 불어넣는 것

70년의 삶을 70년이 아니라 7000년을 사는 것. 그래서 한 인생 안에 여러 인생이 들어가게 하는 것 

지금 당신이 이글을 읽고 있다면, 바로 그것이다. 나의 시간이 당신의 시간에 더해지고 있다. 당신의 삶은 그만큼 조금 더 길어졌다. 이것이 당신이 책을 읽어야 할 진짜 이유다.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다. 시간을 이기기 위해서다

위대한 정신의 곁에 앉는 것은 시간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

>> 독서의 힘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와닿았던 문장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결국 내가 고민한 것은 누군가가 고민했었던 것이고, 나의 어려움 역시 누군가는 겪었던 일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데, 결국 그들의 시간, 그리고 그 시간 속에 깨닫게 된 인사이트와 경험을 모두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독서라는 점이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스스로의 답을 찾는 것 

p.78 답은 다른 곳에 있지 않다. 자기 안에 있다. 새로운 풍경, 새로운 도시, 새로운 친구, 새로운 직업, 이런것들은 답이 아니다. 답은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것이다.자기 자신을 견딜 수 있게 된 것이다. 자기 자신과 함께 있는 것이 즐거워지는 것이다.

이것을 평정이라 부른다. 이것을 자유라 부른다. 외부에 의존하지 않을 자유, 어디에 있든 자기 자신과 함께 있는 자유. 당신이 어디로 가든, 당신은 당신과 함께 갈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할 일은 당신이라는 동행자를 견딜만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 결국 돌고 돌아 반복되는 문제의 중심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이 와닿았던 것 같다. 

특히나, 스스로 회피하고 있던 문제는 결국 다른 상황 다른 모습으로 와닿을 뿐, 결국엔 마주해야 한다는 점에서 

내가 스스로에 대해서 회피하고 싶은 것, 회피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만큼 상대방도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먼저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대상이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함 

p.94 당신이 잃을 수 있는 직업, 건강, 관계, 돈, 이 모든 것은 사실 빌려온 것이다. 언제든 잃을 수 있다. 운명이 돌려달라고 할 때 놀라는 이유는 단 하나, 빌려온 것을 내 것이라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미리 알고 있는 사람은 놀라지 않는다. 놀라지 않는 사람은 무너지지 않는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그것을 미리 바라본 사람만이 그 충격을 이길 수 있다. 

운명이 빌려준 것을 돌려달라고 할 때 놀라지 마라. 빌려준 것에 이자를 붙이지 않은 것만해도, 운명은 관대했다.

가진 것이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다. 전부 빌려온 것이다.

>>운명에 대한 비유가 참신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원래 내게 그냥 주어져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감사하게 되고, 그것이 사라질때도 크게 무너지지 않으며 오히려 매 순간에 집중하고 소중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고의 중요성 

p.126  역사는 분주함을 기억하지 않는다. 깊이을 기억한다. 당신이 조용히 읽고 사유하는 시간은 누구의 기념비에도 새겨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시간이 당신을 바꾸고, 바뀐 당신이 주변을 바꾸고, 바뀐 주변이 세상을 바꾼다. 그씨앗이 어디까지 자랄지는 아무도 모른다. 조용히 사유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마라. 그것이 가장 오래 남는일의 시작이다.

역사가 기억하는 사람은 가장 바빴던 사람이 아니라 가장 깊이 생각한 사람이다 

>> 사고하는 시간이 점점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주어진 일이 많고 바쁘다고 느껴질때조차,

결국 그 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해나갈 것인지가 잡혀 있지 않으면 분주하고 힘들뿐,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스스로 알 수 없기 떄문에 지치고 소진되는 상황이 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온전히 오롯이 나만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을 확보하고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책대신 결심하기

p.184

당신이 결심을 깼다고 해서 당신이 그만큼 못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다. 꺤 결심을 다시 결심하지 않을 때 그때 당신은 자기 자신을 그만 둔 것이다. 자책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시 보라. 어제 결심을 깬 자기 자신을 미워하는 그 마음이 그 자체로 무엇을 증명하는가. 당신이 아직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진짜 포기한 사람은 자책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니 자책의 마음이 남아 있다면 그 힘을 자기를 미워하는데 쓰지마라. 다시 결심하는데 써라. 결심을 깬 다음날 아침의 작은 아침의 작은 한 발자국. 그것이 평생의 방향을 만든다.

어제 자기 자신에게 실망한 사람이 오늘 다시 시작한다면, 그 사람은 어제보다 작아진 사람이 아니라 어제보다 한발자국 더 멀리 간 사람이다 

>> 결심이 무너진 순간 사람들은 스스로를 포기하고 모든 것을 0으로 만든다. 하지만 원래 목표했던 10이 아니더라도 1만큼 쌓아가는 것도 결국 완벽에 가까워지는 과정이다. 스스로를 그만두지 않고, 그 밉고 힘든 마음을 다시 스스로 결심하는데 쓰라라는 말이 그래서, 그렇게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된다는 말처럼 들렸다. 

 

#역경의 의미 

p.202역경은 인간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이미 있던 것을 꺼낸다. 단단한 사람에게서는 힘을, 빈 사람에게는 공허를 끌어낸다. 당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다면, 그것은 불운이 당신을 무시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약한 사람아게는 불운도 손을 대지 않는다. 건드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시험받지 않은 삶은 편한 삶이 아니다. 자기가 누군인지 끝내 모르는 삶이다

>> 역경의 힘은 결국 내가 얼마나 강한 사람인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것 같다.

시험 받지 않는 삶이 평온하고 부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 이런 깊은 고민과 성찰을 나오지 않는다

힘든 순간, 결국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지가 명확해진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의미가 있다는 것 그리고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결국 우리를 한발자국 더 나아가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적용할 점

  • 아침 일어나서 오늘 해야할 일과 방향 다시 정리하기
  • 스스로 회고 타임 갖기 ( 일요일 저녁 ) - 주간 복기 정리 & 내가 하는 일의 의미 정리
  • 0이 아닌 1을 쌓아가기 - 루틴이 무너지거나 , 다하지 못했을 때, 조금이라도 채워가는 연습하기  

 

나누고 싶은 이야기 

p.202역경은 인간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이미 있던 것을 꺼낸다. 단단한 사람에게서는 힘을, 빈 사람에게는 공허를 끌어낸다. 당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다면, 그것은 불운이 당신을 무시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약한 사람아게는 불운도 손을 대지 않는다. 건드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시험받지 않은 삶은 편한 삶이 아니다. 자기가 누군인지 끝내 모르는 삶이다

>> 힘든 시기를 결국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는데요, 

힘든 시기를 지나가면서 스스로에 대해서 새롭게 깨닫고 더 단단해지게 된 경험이 있다면 어떤 경험인지 

그 시기를 어떤 마음으로 지나갈 수 있었는지를 함께 나눠보고 싶습니다. 

댓글

하나둘셋아주아
26.07.28 09:17

우와 튜터님 세네카 궁금했는데 튜터님 후기 생각을 읽고나니 더 읽고 싶어집니다! 8월 독서 목록에 넣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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