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저소비 생활>
독서멘토, 독서리더

#지금에 만족하는 삶
p. 36 예전의 나는 스스로를 좋아하기 위해 부족한 점을 집요하게 찾아내서 고치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지만 지금은 나 자신을 그리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나는 그럭저럭 잘하고 있고, 적당히 노력하고 있어라며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집착과 강박, 그리고 쓸데없는 소비가 사라져 전반적인 낭비가 줄었다.
그리고 과로로 몸과 마음이 지치는 일 없이 모든 면에서 무리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되었다.
>> 결국 소비라는 것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을 사는 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내가 스스로 사야한다고 느끼는 것들을 통해서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근본적으로 어떤 것이 기능적으로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내 마음 속에 비어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채우기 위한 소비가 우리가 줄여야 하는 소비에 해당되는데, 그런 소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해결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문장이었다.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만족감이 결국 이 정도면 충분하다라는 마음으로 이어진다는 부분이 와닿았던 것 같다
#게으름에서 이어지는 소비
p.83 낭비가 줄어들지 않을 때는 무언가를 갖고 싶다는 욕구가 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진 돈에 의지해서 생각을 게을리하고 있을 수도 있다.
돈은 편리한 도구인 반면, 스스로 생각하거나 연구해서 할 수 있는 일도
돈이 해결해주겠지라며 게으름을 피우게 만드는 존재다
>> 사실 생각해보면, 돈을 꼭 쓰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 있는데 의식적으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허브티를 마시는 것도 밖에서 테이크아웃을 할 수도 있지만 집에 찾아보니 티백이 있엇고, 그렇다면 집에서도 마실 수 있는 것인데, 이를 의식하는 것부터가 소비를 줄일 때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진 것을 되돌아보기
p.127 함부로 소지품을 늘리지 않고, 쓸데없는 쇼핑도 하지 않으려면 먼저 평소 사용하는
물건의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무엇을 선택해야 정답인지를 따지기 보다 나에게 어떤 기능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무엇이 갖춰져 있어야 마음에 드는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를 파악해둔다
>> 특히 옷에 대한 부분이 많이 와닿았는데, 막상 매번 옷을 사면서도 예전에는 결국 입을 게 없다라는 생각에 또 옷을 사고 버리기를 반복했던 것 같다. 사실 돌이켜보면, 매 계절마다 손이 자주 가는 그래서 계속 입게 되는 옷은 정해져 있는데, 이 문구를 보면서 오히려 그런 옷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어떤 것인지를 알고 무엇인가를 새로 살 때 그만큼 자주 입을지, 좋아하면서 자주 손이 갈 물건인지를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롯이 나로부터 오는 만족과 행복
p.150 자신의 만족이 세간의 기준과 다른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주위의 영향에 흔들리지 않으므로 생활의 만족도가 오른다.
무엇이 어떻든 마음이 편한 쪽을 의식주의 기본으로 하면 생활 전체 비용이
자연스럽게 낮아진다. 나는 이를 확실히 실감하고 있다.
p. 205 아무리 열심히 절약해도 힘든 것은 행운을 맛볼 순 있어도
행복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무엇에 행복을 느끼고
평소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지 의식하기 쉬워져서
자기만의 행복을 금방 찾을 수 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외부의 어떤 기준이나 만족이 아니라 오롯이 나로부터 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휴가에는 꼭 멀리 여행을 가야 하고, 차를 살 때는 어떤 차를 사야 하고 이런 것들이 마치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그런 것들이 시간이 지났을 때 나에게 남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나서 오히려 선택의 자유가 생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가지고 있다는 마음
p.233 이것을 가지면 행복해진다, 저것이 있으면 행복해진다라고 처음부터
행복을 보증하거나 제시해주는 것들이 분명 행복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찾아냈다고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다
행복이라는 말을 들으면 흔히 네잎클로버가 떠올랐는데,
모두가 네잎클로버를 찾거나 손에 넣지 않아도 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행복의 상징으로 삼으면 된다
>> 이 책에서 가장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바로 여기에 담기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우리가 소비를 하는 이유, 무언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더 낫게 해준다는 믿음 때문이데, 사실 그 안으로 더 들어가보면 꼭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 맞았는지,
지금 있는 그대로는 행복할 수 없는 것인지를 돌이켜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p.127 함부로 소지품을 늘리지 않고, 쓸데없는 쇼핑도 하지 않으려면 먼저 평소 사용하는
물건의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수다
무엇을 선택해야 정답인지를 따지기 보다 나에게 어떤 기능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
무엇이 갖춰져 있어야 마음에 드는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를 파악해둔다
>> 내가 자주 쓰는 물건에 대해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다음에 비슷한 물건을 사야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소비를 할 것인지 나만의 기준을 세워보고 같이 나눠보고 싶습니다.
댓글
리스보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