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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고이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달리고 있는 스오이입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서 세금은 늘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취득할 때는 취득세,
보유할 때는 재산세와 종부세,
임대한다면 임대소득세,
그리고 매도할 때는 양도세까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도 달라서

‘투자할 때 세금까지 내가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이번 김철종 세무사님의 세금특강을 들으며

세금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 동안 세금은 

‘얼마를 내야 하는지 계산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 의사결정 안에서 세금을 어떻게 함께 볼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 세금은 ‘나중에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할 때부터 함께 보는 것’

 

그동안 저는 좋은 물건을 찾고
가격과 가치, 전세가율 등을 확인한 뒤

‘이 정도면 투자할 수 있겠다.’

라고 판단하고 나서 세금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세금은 투자 후에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결정하는 순간부터 함께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취득 단계부터 주택 수와 지역에 따라 취득세가 달라지고,
보유하는 동안에는 보유세와 임대소득에 따른 세금을 살펴봐야 하며,
매도할 때는 양도세까지 연결됩니다.

즉,

좋은 물건을 찾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물건을 취득하고 → 보유하고 → 매도하는 과정까지 생각해야
비로소 투자 의사결정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특히 가족 간 저가 양도 사례를 통해
양도세만 보는 것이 아니라 증여세와 취득세까지 함께 검토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금도 하나의 세목만 떼어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 영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세금이 싸다고 무조건 좋은 선택은 아니다

 

세금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면 세금을 가장 적게 낼 수 있을까?’

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단순히 세금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당장 증여세와 취득세로 몇천만 원을 부담해야 하더라도
향후 가치가 높은 주택이라면 그 비용을 감수하고 취득하는 의사결정을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세금이 적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향후 가치가 높지 않은 자산이라면 굳이 비용을 부담하면서 가져갈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로서 제가 가지고 있어야 할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세금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좋은 자산을 합리적인 가격에 취득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까지 감안해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것.

결국 세금 역시 투자 판단을 돕는 하나의 요소이지,
세금 자체가 투자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현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언제까지 가져갈 것인가’를 생각하기

 

세제 개편안을 살펴보면서 배운 것은 시간의 중요성이었습니다.

특히 장기보유특별공제와 관련해 향후 제도 변화가 예정되어 있고,
거주 여부와 고가주택 여부 등에 따라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변화가 적용되고
2029년에는 장기 거주 중심으로 바뀌는 방향의 개편안이 설명되었습니다.
다만 강의 시점에는 아직 확정된 법이 아니라 개편안이므로 

이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강조해주셨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같은 자산이라도

‘언제 파느냐’에 따라 세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투자할 때

‘이 물건을 살 수 있는가?’

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물건을 얼마나 보유할 것인가?’
‘어떤 상황에서 매도할 것인가?’
‘그 시점의 세금은 어떻게 되는가?’

까지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투자는 매수하는 순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도까지의 전체 과정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BM


앞으로 투자 후보 물건을 검토할 때
가격과 가치만 확인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취득 → 보유 → 매도’

의 흐름으로 세금을 함께 확인하기

 

제도는 언제든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공부한 내용을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실제 투자 의사결정 시점에 현재 규정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 만들기

 


이번 세금특강을 통해 

막연하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금을
투자의 한 과정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세금을 아끼는 투자자’보다
‘세금까지 고려해서 의사결정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투자를 오래 할수록
수익률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결국 내가 감당해야 할 비용과 리스크까지 

정확하게 알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ㅇ

 

배운 내용을 실제 투자에 하나씩 적용해보면서
세금 때문에 투자를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투자 판단 안에서 세금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투자자

그렇게 한 단계 더 성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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