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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제이든J 입니다.
저는 23년 5월 지기8기를 수강했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지기 12기를 다시 수강하고 있습니다.
23년 5월 당시 제가 임장했던 곳이 마침 제주바다님이 강의해주시는 A지역이었습니다.
첫 지방임장이기도 했어서 강의, 임보에 집중했었습니다.
매물임장도 익숙하지 않아서 10개정도 진행했습니다.
매물임장을 했을 당시 실제로 강의에 나왔던 것 처럼 전세가 높게 낀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18년도 연식의 아파트가 4.4억에 전세 시세가 2억후반이었는데 해당물건은 3.4억 (24년 봄 만기) 전세가 맞춰진 물건이었습니다.
당시에는 1억정도 투자금이 되는구나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그래도 투자금이 1억이고 이게 저평가 되었는지 아닌지 판단이 되지 않아서 내 물건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를 하겠다는 태도로 부터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23년 7월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매물임장을 55개정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연있는 매물들을 만나면서 강의에서 들었던 협상의 전략이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7명의 공인중개사분들을 만나면서 23년 초에 급매물이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23년 5월에도 투자 가능했던 싼 물건을 계약한 사람도 많았다고 생각했습니다.
23년 5월이면 내가 지기8기 임장했던 시기였네?
그때 당시에 월부학교 선배들은 투자하고 있다고 하더니.... 정말 투자 가능했었네?
이런 생각이 빡 들었습니다.
지기 재수강을 하면서 정말 시기보다 투자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은 전세가가 낮은 상황에서 매매가를 협상으로 더 싸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투자금이 1억 드는 물건을 바로 계약하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매물을 봤느냐. 각자의 사연있는 매물에 따라 어떤 협상을 시도해 보느냐.
그래도 3개월 투자공부를 하고 나니까 다시 듣는 강의에서 느껴지는 것이 달랐습니다.
현재 제가 가는 B지역에도 네이버부동산에서만 본다면 투자 가능한 단지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말 한 것처럼
투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이 과제를 한다는 것이 아닌
투자를 할 수도 있다는 설렘으로 다가왔습니다.
미리 집을 사야 상승장에 수확할 수 있다는 제주바다님의 말처럼
이번에는 투자 물건을 만들어서
투자를 한다는 태도로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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