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약서는 작성했고
현재 세입자는 1달 뒤쯤 나갑니다.
인테리어를 하려고 하고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계약서를 작성할 때
부동산 방문에 적극 협조한다는 문구는 넣었습니다.
계약날 집을 방문하면서 현 세입자께
제가 과일을 사가지고 갔고, 방문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그후 인테리어 업자와 1번 방문했고
샷시 실츳을 위해 방문해야 하는데
인테리어는 이사가고 나서하지 하면서
방문을 엄청 싫어했다는 부동산 사장님의 말을 전해 들었고
부동산 사장님은 전세 물건 보여주는 것도 이 사람들이 이사가고 보여주자고 하는데
현재 집 상태는 정돈된 상태가 아니긴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셨는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
상황상 잔금을 가정하여 인테리어를 진행하시고 전세를 맞추시려는 상황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상황을 알기에 부동산 사장님도 세입자도 지금과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 같구요. 그럼에도 특약에 명기된 만큼 현재 세입자가 협조를 해야함을 부동산 사장님께 먼저 이야기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작이다님~ 답답한 마음이시겠습니다...ㅠㅠㅠㅠ 세입자 입장에서는 해드릴 이유가 사실 없지요... 그래도 시작이다님께서는 과일도 사드리고 마음을 풀어드리려고 노력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입자분이 비협조적으로 나오신다면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서라도 사정을 말씀드리고 중재를 부탁드릴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