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잔고 5000만원 미만인 분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자본주의 투자법
소액으로 투자를 해온 투자자로서 소액 투자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첫째, 적은 돈을 가지고서도 투자해볼 수 있다는 점 둘째, 투자를 하려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 수익률이 정말 커질 수도 있다는 것, 즉 내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마이너스에서 무한대까지 커질 수 있다는 점 셋째, 예금금리정도의 수익으로 답이 없는 월급쟁이들에게 그 이상의 자본


[너나위] 투자 성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짧은 글이니 지나치지 마세요)
일전에 책을 읽다가 이런 문구를 보았다. “살아가며 성공의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성장의 단계마다 한계에 부딪친다. 성공이란 또 다른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 곳에는 새로운 한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성공을 원한다면 새로운 한계에 맞설 각오를 해야 한다” 읽으며 내가 기존에 경험한 성공과 현재 겪고 있는 한계에 대해 생각하

[너나위] 새로운 국토부 장관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퇴근길 선물)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 국토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있었습니다. '(커다란 이변이 없는 한) 새롭게 국토부장관이 될 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해서 기사를 읽어보았는데, 몇 가지 생각이 들어 글을 적습니다. | 부동산 시장에 관여하는 정부 기관은 어디일까? 정부 정책을 보면서 시장을 가늠하기에 앞서 정부가 어떻게 시장에 관여하는지를


월 250만원 받는 월급쟁이가 대한민국에서 부자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아마 오늘 수강신청한 열반스쿨 기초반에 어떨 내용을 다룰 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이 글 남겨봅니다. 1.강의 개설 취지 월급쟁이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막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은 월급으로 언제 내집마련 하지? 과연 월 200만원이 안되는 월급으로 내집마련 또는 내가 원하는 부자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운이 좋게도 재테크에 대


[게리롱]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는 원리)
안녕하세요. 게리롱입니다.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를 마치고, 강의후기를 정말 전부 다~ 읽었습니다. 정~~말 부지런히 읽었는데, 새로고침하면 어느새 또 열 개 이상 새로운 후기가 올라와 있고 ㅎㅎ 속도를 따라가기에 조금 벅차기도(?) 했지만 수강생분들이 제게 써주신 편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그리고 한 개도 빼놓지 않고 다 읽었습니다. 그렇게 강의후기들을 하나

평범한 40대 중반 직장인이 월부를 만나고 4억 → 10억으로 만든 과정
안녕하세요. 멀지 않은 미래에 머니트레이너를 꿈꾸는 트레이너가 진리라고 합니다. 자본 재배치를 한 과거 실거주 집의 자산까지 포함된 결과라 10억 달성기를 쓸지 말지 고민을 했습니다만, 평범한 40대 중반 직장인이 월부를 만나 어떻게 생각이 변화하고 그 생각의 변화가 어떻게 행동으로 이어졌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보여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을


아무것도 모르면 집을 살 수 없나요?
네. 아무것도 모르면 집을 살 수 없습니다. 집을 사려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이 있거든요. 하지만 그 정보들, 저희가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연재할 이 시리즈만 봐도 집을 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집을 왜 안(못) 샀어요?" 집을 사고 싶지만 안(못) 산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가장 많이 듣는 두 가지 감정이 ‘무서워’와 ‘어려워’ 였습니다


[잔쟈니]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 까요? (ft. 우선순위 목표 정하는 법)
이렇게 할 일이 많은데 무엇부터 해야 될까요? - ft. 우선순위 목표 정하는 법- 안녕하세요. 잔쟈니입니다 :)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제 주변엔 부쩍 감기환자들이 많아졌습니다. 다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투자공부를 시작했을 당시의 매일 목표실적, 월별복기들을 찾아볼 일이 있어 당시의 계획과 복기들을 찬찬히 복기해봤습니다. 할 일은 많은


기초과정 강의를 월부학교로 만드는 방법 [샤샤와함께]
안녕하세요. 글쓰는 투자자 샤샤와함께입니다. 오늘은 월부 정규 기초과정*을 수강하며 '네 배로 성장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글! 기초과정을 수강하면서도 직접 월부 튜터에게 튜터링 받으며 실력 퀀텀점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월부 정규강의 기초과정 열반스쿨 기초반, 실전준비반, 열반스쿨 중급반 내집마련 기초반, 내집마련 중급반 서울투자 기초반,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21조 아흐레]
안녕하세요~! 한계를 깨부수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아흐레입니다. 1강에서 자모님의 임장 방법, 2강에서 밥잘님의 임보 작성 방법을 배웠다면 이번 3강에서는 코크드림님으로부터 앞서 배운 임장과 임보를 어떻게 합쳐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했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또 막상 실제로 적용해보려니 임장과 임보를 합치는 게 쉽지 않더

투자와 연결되는 '단지 분석'을 하고 싶다면 이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투자와 연결되는 '단지 분석'을 하고 싶다면 이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망구입니다. 임보코칭과 튜터링을 통해 단지분석에 대한 아래와 같은 고민을 많이 듣습니다. '단지 분석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어떤 내용을 넣어야 단지분석을 투자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이 질문들 속에서 느껴지는 것은 '가장 좋은 단지 분석 포맷' 같은


월부 출신 강사의 뻔한 성공스토리를 듣고..
오늘도 어김없이 5시에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운동복으로 주섬주섬 갈아입었다. 늘 천사와 악마가 싸우지만 오늘은 다행히 천사가 이겼다. 언제나처럼 팟빵을 열어 월부의 에피소드를 재생한다. 오늘은 월부출신의 튜터가 순자산 20억을 달성한 이야기이다. 나는 월부 출신은 아니지만 월부의 애청자다. 거의 모든 에피소드를 다 들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에피소드는 너


잔금 7일 전, 예비임차인의 전세계약 해지 통보
임차인이 구해진 후, 전세대출도 '적격' 판정이 나고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했던 잔금이 코앞인 바로 어제. 저는 예비임차인으로부터 전세계약 수평해지 통보 를 받았습니다. 평일 기준 잔금이 7일 밖에 안 남은 이 시점에요.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단지 전세 최저가가 아님에도 여러 다른 이유로 보러오는 손님이 많았던 제 물건은 감사하게


이렇게 고생했는데 부자가 되지 못하면 어쩌지?
안녕하세요 게리롱입니다. 어제 월부학교 여름학기의 마지막 반모임이 있었는데요. 모든 질문의 끝에 한 분이 마지막 질문을 덧붙이셨습니다. “혹시 튜터님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I 지금 행복하신가요? “혹시.. 튜터님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OO님이 보시기에는 제가 어때 보여요?” 어떻게 얘기하면 제 마음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을지 잠시 고민하다가 문득 영
저는 주6일 하루 13시간 2교대로 일하는 현장근무자입니다. [티티윤]
7시 30분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어나 아침 8시까지 부랴부랴 출근해서 공장 기계 앞에 4시간을 서있다보면 어느덧 12시, 점심시간에 밥을 10분만에 마시고 혼자 차에가서 전화임장을 하고 밀린 동료들의 카톡들 읽는다. (+300개...) 그리고 다시 5시간.. 어느덧 남들은 퇴근 시간이지만 나는 아직 3시간 더 기계 앞에 서있어야 한다. 허리는 아프고, 카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21조 쿨링팬2]
취업 전, 그리고 신혼생활까지도 이상주의자에 가까운 생각을 30년이 넘게 가지고 살아오고 있었는데 그건 좋은 마음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살면 내 스스로와 가족이 행복해지고 존중받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었다. 그 생각은 결혼생활을 하며, 또 직장인으로 생활하면서 점점 무너지게 되었다. 심리학 수업에서 들었던 선의는 전달되기 어렵고 악의는 빠르게 전달된다

[마음하나] 10억 달성 하고 열반기초에서 에이스반까지 _ 7년차 투자자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마음하나입니다. 제가 월부에서 배운 방식으로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고 카페에 10억 달성기를 올렸던게 2021년 10월 이었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고 응원의 댓글을 달아 주셔서 아내와 함께 보며 많이 울고 많은 용기도 얻었습니다. 다시한번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신 많은 분들께 저의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


평범한 월급쟁이입니다. 월부 2년, 9채나 집이 생겼어요.
안녕하십니까? 아직 40세는 되지 않은 30대 극 후반 월급쟁이 섬나무입니다. 이제 월부 2년 차에 접어든, 바닥에서 올라갈 곳밖에 없는 행복한 투자자입니다. "형 요즘 잘 지내세요? 진짜 안부를 묻고 싶어서 전화했어요." 오늘 후배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섬나무님이 아니라 형이라는 말을 들었더니 신기했습니다. 안부 인사를 하며 그동안 울었던
